오늘이 정월대보름인데 달은 어떤 환경을 가지고 있나요?
오늘이 가장 큰 보름달을 볼수 있다는 정월대보름날입니다. 지금까지 달에 무인선 등을 통해 달을 탐사했는데 지금까지 밝혀진 달의 환경은 어떠한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
이 지역은 현무암과 용암대지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검은색과 회색을 띤다. 이 바다는 달의 앞면에서는 31.2%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지만 뒷면은 겨우 2.6%를 차지한다. 이 지역은 35억 년전쯤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과거에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달에 바다가 있다고 착각하여 '달의 바다'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대표적인 바다는 고요의 바다, 위난의 바다 등이 있다.
고지
달 표면에서 바다를 제외한 밝은 색조를 띠는 곳을 고지라고 부른다. 대륙에는 분화구들이 빽빽하게 모여 있다. 대륙을 이루는 광물은 주로 칼슘과 알루미늄이 많이 함유된 사장석과 비슷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밝게 보인다. 약 45억 년 전쯤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크레이터
크레이터는 달에서 흔한 지형이다. 대부분의 크레이터들은 충돌로 생겨났으며, 지름 1 km 정도의 작은 분화구는 화산폭발로 생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된다. 상대적으로 달의 앞면(지구에서 보이는 달의 면)보다 뒷면에 더 많다. 크레이터들 중에서는 광조가 나타나는 것이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광조가 있는 크레이터는 티코, 케플러, 코페르니쿠스이다.
출처 : 위키백과 - 달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무인선 탐사를 통해 밝혀진 달은 극한의 환경을 가진 곳입니다. 대기가 없어 우주 방사선과 미세운석에 노출되며, 낮과 밤의 온도차가 극심합니다. 또한, 물이 거의 없고 지구와 같은 지각 활동은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표면은 분화구와 먼지로 뒤덮여 있으며, 지구와 비교해 매우 조용합니다. 최근에는 달의 뒷면에도 얼음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늘은 2024년 1월 22일
정월대보름입니다.
가장 큰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날입니다.
지금까지 무인선 등을 통해 탐사된
달의 환경은 지구와는 매우 다른 특징을
보여줍니다.
달은 대기가 거의 없어 지구와
달리 햇빛과 우주 방사
선으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낮에는 123℃까지 뜨거워지고 밤에는
-233℃까지 추워져 극심한 온도 변화를
겪습니다.
대기가 없어 소리가 전달되지 않고
폭풍이나 비가 내리지 않습니다.
달 표면은 분화구 산맥
계곡 등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특히 거대한 분화구는 지구에서도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으며 달 표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어두운 영역은 마그마가 굳어
만들어진 바다라고 합니다.
달에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지 않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얼음 형태의 물이
분화구 그림자
영역이나 극지방에 존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달 탐사와 미래 인간 거주 가능성에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달에는 희귀 광물 헬륨-3 물 등 다양한 자원이 풍부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헬륨-3은 미래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달 탐사는 미래 자원 확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달은 지구의 유일한 자연 위성이며 조석 자전축 기울기
변화 등 지구 환경에 영향을 미칩니다.
달은 지구 생명체 진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959년 소련의 루나 2호가 달 표면에 처음 착륙한 이후
미국 일본 유럽 등 여러 국가들이
달 탐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유인 달 탐사 계획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인간을 달에 보내는 계획입니다.
달 탐사는 과학적 연구뿐 아니라 미래
우주 개발과 인류
의 새로운 거주 공간 확보에도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달 탐사를 통해 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우주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은 먼저 지구에 가장 가까운 천체로서 지구의 자연 위성이며, 지구와 매우 유사한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의 표면은 크레이터, 산맥, 바다, 우박 등 다양한 지형이 있으며, 토양은 주로 근육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기가 거의 없어서 우주선이 착륙하기 용이하고, 태양 햇빛이 강하게 비추어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커집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은 중력이 지구의 1/5 1/6정도이며 중력이 약해서 대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달에 자원 개발을 위해 현재 아르테미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그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은 지구의 자연 위성으로, 주변에는 대기나 기후와 같은 환경 요소가 없습니다. 그러나 달의 표면은 우주 공간에서의 다양한 영향을 받습니다. 달의 표면은 크레이터, 산맥, 평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주 먼지, 운석 충돌 등으로 인해 표면에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