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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의 원리는 무엇이고 왜 뜨거운 바람이 나오난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제습기는 안에 냉각제로 해서 공기중에 수증기를 물로 변환해서 공기중에 습기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거된 습기를 빼고 나머지 공기는 밖으로 배출합니다. 그래서 굳이 공기를 차게 할 필요가 없어서 흡입된 공기에서 수증기만 제거하고 비람이 나가서 뜨겁거나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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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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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목소리가 남이 들었을 때 다른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나의 목소리는 성대에 울림에 의해서 내몸에서 바로 듣게 되고 녹음된소리는 공기라는 매질을 통해서 내 귀러 다시 들어오기때문에 서로 들리는 방싣이 차이가 나서 다르게 들리는 것입니다.
학문 /
화학
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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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고나면 빠르게 저혈당이 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우리 몸은 항상 일정한 혈당을 유지하려 합니다. 평소에는 간에서 포도당이 만들어져 혈당을 유지하는데, 알코올이 들어오면 포도당 생성에 필요한 효소가 알코올 분해에 쓰이다보니 간에서 포도당이 잘 만들어지지 않게되면서 혈당이 떨어지게 되눈 것입니나. 또한 굴을 먹을때 안주로 고(高)탄수화물을 섭취해도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포도당)과 알코올을 같이 섭취하면 우리 몸은 연료원으로 포도당보다 알코올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학문 /
화학
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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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란 무엇이며, 그 생성 원리는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주상절리는 한 눈에 보아도 특이한 지질 구조이기 때문에 전 세계 이곳저곳에서 기암괴석으로 생각됐다. 그렇지만 현대적인 논의가 된 것은 아일랜드 북단에 있는 주상절리의 형성 원인에 대한 것이었다. 당시에는 암석이 물에서 만들어진 것인지, 고온에서 만들어지는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주상절리의 독특한 모양은 암석이 물에서 결정화된다는 이른바 수성론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그러나 지질학의 발전으로 오늘날 주상절리의 형성 원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상식이 되었다. 주상절리는 뜨거운 용암이나 갓 퇴적된 뜨거운 화산재 등이 급격하게 식으면서 만들어지는 균열이다. 퇴적된 화산재가 무척 뜨거워서 그 퇴적층에 주상절리가 발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두터운 용암류가 식으면서 만들어진다. 지질학적으로 절리라는 것은 암석이 완전히 식은 뒤 지표로 올라오면서 부피 팽창, 즉 풍화의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2차적인 구조임을 고려할 때, 주상절리는 절리 중에서도 그 형성 과정이 특이한 편에 속한다.뜨겁게 흐르거나 쌓인 화산암(쉽게 용암이라 하자)이 주변의 차가운 환경(공기)와 만나게 되면 표면부터 식게 된다. 그런데 이 용암이 내부에서 딱히 많이 흐르고 있는 게 아니라서 단순히 껍질만을 만들고 끝나는게 아니라면, 식으면서 만들어지는 균열이 하부 층으로 전파된다. 아래로 전파된 균열은 하부층의 열기가 빠져나가는 걸 돕고, 그렇게 되면 또 수축이 일어나면서 한층 더 아래로 전파한다. 전파가 단계적이므로, 아주 이상적인 주상절리는 끌 무늬(chisel mark)라고 표현하는, 일련의 수평면에 대한 계단 형식의 표면이 발달한다. 물론 물리적 조건에 따라 끌 무늬가 아닌 물결 무늬가 나타나기도 하고, 아예 깨끗하게 정의되는 평면이 발달하기도 한다.이러한 절리면이 서로 교차하면서 다각형의 기둥 모양이 구축된다. 육각형이 대부분인 이유는 구조상 응력이 강해지기 때문. 이런 구조를 허니 페이퍼 또는 허니콤이라고 하며, 이름을 보듯 벌집과 같은 구조이다. 이 균열의 발달 원리를 잘 생각해보면, 두꺼운 용암류에서는 공기와 접촉하는 상부 말고도 지면과 접촉하는 하부에서도 주상절리가 발달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래서 잘 발달한 현무암질 용암류의 절리 구조는 상층과 하부에 각각 주상절리층이 분포한다. 또한 균열이 차가워진 암석의 수축이 일어나면서 전파되는 형식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균열의 발달 방향이 등온도선에 수직으로 발달할 것이라는 점도 알 수 있다. 그래서 주상절리는 중력에 대한 방향은 별로 의미가 없으며, 용암이 식을 당시 등온도면이 어떻게 분포했느냐가 중요하다. 예컨대 용암이 특정한 계곡 모양의 채널을 따라 이동했다면, 그 채널의 벽면에는 수평한 방향으로 발달한 주상절리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특정 균열이 특히 강하게 발달하여 그곳으로 열기가 잘 빠져나가면, 균열의 끝단으로부터 방사상으로 발달하는 주상절리도 볼 수 있다.출처 : 나무위키 - 주상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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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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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대식가들은 몸의 소화기관이 어떻게 반응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엄청난 대식가들이 많이 먹을수 있는 이유는 대부분 위장과 같은 내장들이 잘 늘어나서 많이 먹을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살찐 사람은 내장지방이 많아서 이를 방해하기 때문에 오히려 마른사람들이 유리합니다. 그리거 살이 안찌는 이유는 첫째로 기초대사량이 엄청 높을수 있습니다. 일부 먹방 BJ들 보면 남자의 경우 운동을 하면서 많이 드시는 경우가 있는디 이는 기처대사량이 높아서 입니다. 또한 다른이유는 남들보다 위가 나들보다 크먄 배브름이 다를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러 마른데 많이 드시는 분들은 일반인에 1.5배나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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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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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장애를 입으신분들이 환상통을 겪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환상통은 절단된 신체 부위에 생성된 신경 말단 덩어리에 자극이 발생하여 불량 신호가 뇌로 들어가고, 아무 기능적 의미도 없는 불량 신호를 뇌가 고통으로 인식함으로써 발생한다고 생각되어왔다. 이 당시에는 원래 잃어버린 신체와 연결되어있던 신경 말단부의 이상이라 생각한 고로, 해당 신경 말단부를 제거하기 위해 절단된 신체를 다시 절단(!)하는 끔찍한 치료법이 쓰이기도 했다. 당연하지만 이건 아무 쓸모가 없는 방법으로, 오히려 새로 절단한 부분에 새로운 환상통이 생기고, 그게 기존의 환상통과 겹치는[3] 끔찍하기 그지 없는 결과를 내놓는 경우가 많았다. 이후 이 이론이 잘못되었다는 의견이 제시되기 시작했고, 관심이 신체 부위 손실과 함께 일어나는 뇌 구조의 중대한 변형에 있는 것으로 보는 가설이 등장한다. 이것은 원숭이에게서 처음 관찰되었고 이후 인간에게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 보고됨에 따라 뇌가 신체의 변형과 손상에 부적절하게 적응하면서 신호불량이 생기는 것이라는 가설이 나오게 된다. 이후 환상통의 획기적 대증치료법을 개발한 라마찬드라 박사는 이 가설을 더 끌고 가서 다음과 같은 가설을 내세운다.사지를 통제하는 뇌조직은 사지의 감각(의견)을 만들어내는데, 그 신호가 실제 사지에서 오는 감각(피드백)과 번갈아 서로를 견제하면서 사지의 정확한 상태를 감지하고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한다. 그런데 사지에서 오는 감각(피드백)이 잘려 없어져 버리면 뇌에서 기억하고 있는 감각(의견)이 통제를 잃고 자기 주장만 하게 된다. 비유하자면 뇌가 이미 없어진 신체기관을 상대로 계속 보고서를 올리라고 독촉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심각한 고통에 시달리다가 사지를 절단한 환자들은 뇌에서 기억하고 있는 그 고통을 견제해 줄 실제 감각(피드백)이 없기 때문에 끝없이 통증만 느끼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학계는 그럴싸한 공통의견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상당히 많은 학자들이 뇌가 아니라 뇌 밖의 신경계에서 불량 신호가 들어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근거도 상당히 많다. 그래서 일단은 뇌가 기원이다/아니다, 중추신경계 문제다,무의식에 의한 심리적인 문제다. 하는 식으로 의견이 갈리고 있다.물론 신체의 일부가 통째로 날아가는 상해가 보통 심한 상해가 아닌지라 그냥 둘 중 하나가 이유라고 하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학자들도 매우 많고, 그래서 그냥 둘 다 문제이거나, 혹은 그 이상의 문제들이 결합한 결과다.라고 생각하는 이가 많다.출처 : 위키백과 - 환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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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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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위산은 다른 주요 산성물질들과 비교하면 어느정도로 강한산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위산(胃酸)은 위에서 분비되는 소화를 돕는 액체이다. pH가 1.5~3.5 정도 입니다. 레몬이 약 pH 2 입니다. 이런 레몬이 묽은 염산이니 위산이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되실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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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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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는 기초대사량이 더 적게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말한다. 이는 우리의 심장이 뛰고, 호흡을 하고, 체온을 유지하며, 뇌가 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생명 유지를 위한 에너지로 우리가 사용하는 전체 에너지 중 기초대사량이 차지하는 에너지는 약 70%에 달합니다. 특히 기초대사량은 근육과 밀접함 관계가 있습니다. 근육이 많으면 대체로 기초대사량이 높습니다. 그런데 우주에 가면 중력을 받지 못한 근육에서는 단백질도 빠져나게 됩니다. 러시아의 우주정거장 미르에 탑승했던 우주인들은 1년 뒤 약 20%의 근육 단백질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근육의 소실은 기초대사량의 저하로 이어지게 되어 기초대사량이 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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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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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단위는 누가 언제 어떻게 정하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킬로그램과 연관이 깊은 질량 단위로서 최초로 고안된 건 1793년에 프랑스에서 정의된 '그라브'로 ' 0°C의 증류수 1 세제곱데시메트르(décimètre)의 질량'이었다. 그러나 관습적으로는 프랑스의 화학자 라부아지에와 광물학자인 르네 쥐스트 아위(René Just Haüy, 1743~1822)에 의해 정의되어 전통적으로 써오던 그랭(grain)을 이용해서, 증류수 18841gr의 질량이 1gv라고 정의했었다. 이때, 보조 단위로서 0.001gv를 의미하는 '그라베'(gravet)와 1000gv를 의미하는 '바르'(bar)도 같이 정의됐다. 그러나 이렇게 물을 이용해서 정의해놓고 다른 단위로 측정하는 방식은 불편하고 불안정했기 때문에 1793년에 놋쇠로 만든 표준 물질(그라브 원기)를 만들어서 정의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그러다 1795년에 프랑스 정부의 법령으로 세 질량 단위 '그라베', '그라브', '바르'를 비로소 '그라므'(gramme)와 접두어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통일하게 되었다. 당시 그라므는 '0.01 메트르의 세제곱에 해당하는 부피를 차지하는 순수한 물이 어는점에서 갖는 질량'으로 정의되었고, 수학적으로 따져보면 초기의 '그라베'와 같은 단위였다. 이에 따라 당시 '그라브'(1000그라베)를 나타내던 놋쇠 원기는 '킬로그라므'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에 자오선을 측정하는 방법이 정밀해지고 물의 밀도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킬로그라므의 정의가 조금씩 변하는 과도기를 겪게 된다. 이 체계가 기타 다른 유럽 국가에도 유입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그램'과 '킬로그램'이 질량의 단위로서 정착하게 된다.출처 : 나뮤위키 - 킬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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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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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에는 아직도 발견못한 생물들이 많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심해는 바다 깊은곳으로 너무 높은 압력에 의해서 탐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지 미지의 구역이라서 우리가 모르는 생물들이 많늘 것으러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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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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