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을 생으로 우려 마셔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찔레꽃의 생잎이나 생꽃을 뜨거운 물에 바로 우려 마셔도 큰 문제는 없으나, 가급적 덖거나 말려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한방에서 식물을 말리거나 열을 가해 가공(법제)하는 이유는 단순히 보관 때문만이 아닙니다. 생잎에는 식물 특유의 풋내와 차가운 성질이 강하게 남아 있어 평소 소화력이 약하거나 몸이 찬 분들에게는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살짝 볶거나 건조하는 과정을 그치면 독성은 완화되고 약성은 응축되며 풍미가 훨씬 깊어집니다. 특히 찔레꽃은 성질이 서늘하여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는데 이를 차로 즐길 때는 살짝 덖어 수분을 날려야 향긋한 향이 살아나고 몸에 부드럽게 흡수됩니다.만약 꼭 생으로 드시고 싶다면 먼지나 불순물을 깨끗이 세척한 뒤 너무 진하지 않게 우려 소량씩 반응을 보며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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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배도라지즙이 정말 좋나요??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배도라지즙은 주로 마른해수기침이나 초기 감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열이 심하고 목이 붓는 인후염 초기에는 도라지의 따뜻한 성질이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도라지 비중을 줄이고 차가운 성질의 배 위주로 섭취하거나 미지근한 상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즙의 형태는 흡수가 빨라 탈수 방지에 좋습니다. 꿀을 살짝 섞으면 살균 작용과 면역력 강화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결론적으로 목의 건조함과 기침 완화에는 큰 도움이 되지만서도 고열이 지속된다면 단순 식품에 의존하기보다 적절한 휴식과 진료를 병행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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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에 뭐가 좋을까요 ?? 약이나 음식이요 !!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여름에도 손발이 얼음처럼 차갑고 저혈압까지 겹치면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일상에서 기운이 없고 쉽게 지치기 마련입니다. 이런 경우 몸의 심부 온도를 높여 말초까지 혈액을 밀어주는 힘을 기르는 것이 핵심입니다. 약초 중에서는 성질이 따뜻하고 혈행 개선에 탁월한 당귀와 천궁이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당귀는 혈액을 생성하고 순환을 돕는 작용이 뛰어나 저혈압이 있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음식으로는 따뜻한 성질을 지닌 생강과 계피를 차로 끓여 꾸준히 마셔보세요.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체온을 높이고 계피는 하체의 찬기운을 몰아내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마늘이나 부추처럼 매운맛을 내는 식재료는 에너지 대사를 촉진해 몸을 훈훈하게 만듭니다. 식사시에는 찬물이나 냉한 과일은 피하고 항상 따뜻한 상태의 음식을 섭취하여 소화기관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족욕을 병행하며 기력을 보강하는 대추차를 곁들인다면 고질적인 수족냉증을 다스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조급해하기보다 몸을 따뜻하게 데우는 습관을 꾸준히 이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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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잎을 우려서 먹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찔레꽃 향기가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찔레나무는 뿌리부터 열매 잎에 이르기까지 약용으로 쓰이고 겨울에 찔레상황도 아주 효능이 좋습니다.. 특히 잎에는 비타민 C와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 미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한방에서는 찔레 어린 잎을 따서 말려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이는 더위를 먹어 기력이 없거나 소화가 잘안될때 기운을 북돋워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차로 즐기실 때는 어린 순이나 잎을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 후 가볍게 덖거나 말려 사용하시면 됩니다.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은은한 풀 향과 함께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찔레꽃 뿌리와 마찬가지로 잎 또한 성질이 다소 서늘한 편이므로 평소 몸이 차거나 소화력이 약한 분들은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마시기보다 연하게 우려 조금씩 시작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인 찔레꽃 차 한잔으로 몸의 열기를 다스리고 일상의 여유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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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복령아라는 뿌라는 어디에 좋나요?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토복령(청미래덩굴 즉 망개 뿌리)은 예로부터 식량 대용이나 약재로 요긴하게 쓰였습니다. 특히 조선시대 기록에도 나타날 만큼 오래전부터 애용되었으며, 현대인들에게는 체내 독소 배출과 중금속 정화에 효능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약성이 차서 비위가 차고 약한 분들은 한의사의 상담을 받고 드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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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이 고민이네요 공진단고민이오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어머님께 공진단은 더할나위 없이 귀한 선물이 될거예요. 한약 특유의 향이 걱정되실 수 있지만 공진단은 탕약처럼 양이 많지 않고환 형태라 한 입에 깔끔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공진단은 기력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탁월해 황제의 보약이라 불릴 만큼 가치를 인정받는 약재입니다. 가격이 부담스러우실 때는 말씀하신 것처럼 10환 정도의 소량 구성으로 시작해 보세요. 처음부터 큰비용을 들이기보다 어머님의 체질과 입맛에 잘 맞는지 먼저 살핀 뒤에 정기적인 선물로 고려해 보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정성이 가득 담긴 귀한 선물은 그 자체로 어머님께 큰활력이 될 것입니다. 한의사로서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어머님의 평소 건강 상태에 딱 맞는 제품을 고르신다면 더욱 완벽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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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은 어떤 영양소가 있어 몸애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홍삼이 몸에 좋다고 알려진 이유는 핵심성분인 사포닌(진세노사이드)덕분입니다. 인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생삼에는 없던 새로운 유효성분들이 생성되며 신체에 흡수되기 좋은 상태로 변합니다.진세노사이드는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도움, 기억력 개선, 항산화 작용의 5대 기능성을 인정받은 핵심물질입니다.홍삼의 효능은 단순히 심리적인 플라시보 효과가 아닌, 과학적 근거를 가진 생물학적 작용입니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에서도 앞서 언급한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승인했으며, 수많은 임상시험과 연구논문을 통해 그 기전이 입증되었습니다. 본인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맞춰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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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에 좋은 추천 음식이나 식품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비염은 면역력 향상과 염증관리가 핵심입니다. 일상에서 챙기기 좋은 한약재나 식품들을 정리해 드리자면 맥문동이나 도라지(길경)는 기관지 점막을 촉진해 비강내 건조함을 막아줍니다. 작두콩차는 콧물 억제에 탁월하며 제철 나물이나 채소의 비타민 씨는 점막 재생을 돕습니다.가공식품이나 찬 음식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가급적 피하시고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곁들여보세요. 쾌유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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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차를 선물 받았어요!^^ 저는 좀 낯선 차입니다만...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맥문동차는 말씀하신 것처럼 둥굴레와 비슷한 구수한 맛이 일품이죠. 맥문동(麥門冬)은 겨울에도 죽지 않고 보리(麥)와 같은 잎을 가진 약초라는 뜻입니다. 예부터 기력을 보하고 폐를 윤택하게 하는 귀한 약재로 여겨졌습니다. 주로 뿌리의 비대해진 부분을 사용하며 속의 심을 제거(거심)하고 볶아 차로 마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마른기침을 가라앉히고 폐의 진액을 보충하는 데 좋습니다. 열을 내리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불면증이나 가슴 답답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진액을 생성해 입마름을 방지하고 혈당 조절을 돕는 효과가 있어 당뇨 환자에게도 권장됩니다.따뜻하게 드시면 몸의 수분을 채워주어 컨디션 관리에 아주 좋습니다. 여름 보약인 생맥산의 주 재료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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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을 여러가지를 섞어 우려 마셔도 되는가요?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쑥의 따뜻한 성질과 상엽 민들레의 서늘한 성질이 서로를 보완해주어 평소 몸의 순환에 도움이 되는 조합입니다.하지만 약효가 있는 잎들이기에 쑥은 향과 성질이 강하므로 전체의 20~30% 정도로 잡고 나머지를 담백한 뽕잎이나 오가피로 채우면 맛과 목넘김이 훨씬 편안해집니다.매일 운동 후 따뜻하게 한 잔씩 드시는 것은 좋으나 약재의 농도가 너무 진하면 간이나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연하게 우려 차처럼 즐기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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