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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7살 여아, 앞니 뺄 때 보통 치과가서 해주시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덧니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과에 가서 검진을 받은 후에 미리 발치해주기도 합니다. 영구치가 나고 있는 상황도 지켜볼 겸 치과 검진을 받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이가 빠지기 전에 영구치가 올라오면 덧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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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백일 잔치때 명주실 뭉치 꼭 있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만약 어른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아니라면 굳이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요즘은 백일상 사진이 잘 나올 수 있도록 상차림을 하더라고요. 백일상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백일떡-백일의자, 범보의자-명주실-계절과일-돈, 백일 반지-현수막
육아 / 놀이
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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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잠들기전에 우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낮에 낮잠을 제대로 자지 않은 경우에는 몸이 피곤해서 보챌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몸이 불편하면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울 수도 있습니다. 6개월이면 이앓이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아이가 안정이 될 때까지 보듬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잠을 잘 준비가 다 되었다면 집안에 있는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암막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차단하는게 수면 유도에 효과적입니다.그리고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는 휴대폰, 태블릿과 같은 기기는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매일 반복하다보면 아이도 익숙해질 것입니다.전문가에 따르면 밤10시~새벽2시 사이에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따라서 이 시간 이전에는 깊은 잠에 들어가야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잠자는 방의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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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아기 어린이집 적응기간 어려워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보통 어린이집에서 신입 원아가 적응할 수 있도록 적응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적응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주를 가고 나서 어린이집을 쉬고 이번 주부터 다시 보내고 있다면 어떻게 보면 새로 적응을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부모님이 걱정이 된다면 어린이집과 의논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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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없는 행동 훈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버릇 없는 행동을 하는 아이를 어떻게 훈육해야 할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정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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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아이들이 한글을 떼고 책을 읽는 시기는 언제쯤 일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한글을 습득하는 시기는 아이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또한 언제 어떻게 노출시켰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 측면입니다.학습지와 같은 평면 자료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아이가 싫증을 낼 수도 있으니 놀이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번거롭겠지만 우선 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또한 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노출시켜주면 취학전에 한글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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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책을 읽어 주는게 정서 발달에 도움 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책 읽어주는 것은 아이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책 읽기 습관의 긍정적인 면은 다음과 같습니다.우선 책 읽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가 공부를 할 때 아이 옆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아이가 힘들어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동일한 책을 읽고 나눔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책읽기는 그 어떤 교육보다 우선시되어야 하며다른 교과목을 공부하기 위한 준비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어휘력과 상상력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사고력 확장에도 도움이 됩니다.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뒷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답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대출을 하는 것도 책읽기에 도움이 된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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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 방을 분리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의 방을 분리해야 할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처음부터 아이 방에서 따로 자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보통은 아이방을 꾸며주고 나면서 자연스럽게 따로 자기 시작하더라고요.잘 준비가 다 되었다면 양육자가 아이 옆에 누워서 책을 한 권 읽어주고아이가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아이가 잠 들고 나면 베개나 인형을 아이 옆에 놔두고 나오면 될 것 같습니다.사전에 아이에게 만약 무서운 꿈을 꾸거나 잠에서 깼을 때는 부모님 방으로 와도 된다고 말해주면조금이나마 안심이 될 것입니다.아이가 혼자 자는게 익숙해질 때까지는 어느 정도는 도움을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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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떼써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하는 심리가 있는데 매번 받아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부정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일관성 있게 훈육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또한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말과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에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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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도아이들키성장에도움이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성장판을 자극시키는 달리기, 줄넘기, 축구, 농구, 발레, 배드민턴, 트럼폴린 등의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규칙적인 운동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면시간을 살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밤10시~새벽2시 사이에 성장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만큼 이 시간 이전에 깊은 잠에 드는 것이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육아 / 놀이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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