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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무더위가 지속되어 학원가는걸 힘들어합니다
무더위가 지속되어 학원에 가기 힘들어한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가봅니다. 아이의 상태를 먼저 공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원한 옷차림과 물병 챙기기, 이동 수단 조정, 학원 시간 조정 등의 환경을 조절해줍니다. '학원에 가면 어떤 재미있는 일이 있어?'처럼 긍정적인 기대감을 불러일으켜 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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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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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여자아이 여름방학에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공부에는 별 관심이 없는 중2 딸 아이와 여름방학 동안 무엇을 하며 지내면 좋은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는 활동을 하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진로 탐색체험(직업 박람회, 진로 관련 다큐 시청, 관심 분야 전문가 인터뷰 영상 보기 등), 취미 기반 프로젝트(그림, 영상 편집, 요리, 패션 등), 자기 표현활동(블로그 쓰기, 브이로그 제작, 포토북 만들기 등)공부와 연결되는 비공식 학습(영어 원서나 웹툰 읽기, 과학 실험 키트, 퀴즈 앱이나 게임형 학습)함께 산책하며 대화하기, 자기계발 책 함께 읽기, 하루 한가지 칭찬 챌린지 등을 실천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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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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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강사 관련하여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강상의 개인 생각을 말할 때 적절한 방식과 맥락이라면 오히려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강사의 생각을 이야기할 때 흥미로운 예시나 감정이 담긴 표현은 학습자의 집중력을 높이고 친밀감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복잡하거나 추상적인 생각은 오히려 혼란을 줄 수 있으므로 간단하고 긍정적인 메시지 중심으로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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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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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구말을 믿어야 하는걸까요?
먼저 5세 아이의 감정과 안전을 우선적으로 다루는 태도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놀라거나 부정하지 않고 감정을 먼저 공감합니다. '무서워겠다. 속상했겠네' 등그리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줄래?'라고 자세히 물어보며 부드럽게 상황을 파악해보면 좋겠습니다.오빠의 말처럼 동생이 자기 위로 기어가는데 깜깜해서 못보고 일어나다 골반에 부딪혔을 수도 있겠습니다. 5세 아이라면 옳고 그름을 정확하게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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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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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자꾸 모르는 사람한테 물건을 줘요
15개월이 된 아기가 다른 사람에게 물건을 주는 행동을 보여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기가 다른 사람에게 물건을 주는 행동은 아주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발달 과정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아이의 사회성과 감정 표현이 급격이 발달하는 시기라 이런 행동이 자주 나타납니다. 사회적 상호작용 시도, 모방 행동, 감정표현, 자기 주도성 발달 등의 이유에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부모는 '고마워. ㅇㅇ가 ㅇㅇ을 주고 싶은가보구나!' 처럼 긍정적으로 반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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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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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나, 칼, 이런 아이들에게 조금 어려운 도구들은 언제 사용하게 하는게 좋은걸까요?
불이나 커트칼과 같은 위험한 도구를 언제 사용하게 하는 것이 좋은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가스레인지나 불 사용은 만9~10세 이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때에도 반드시 성인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트칼을 안정적으로 다룰 수 있는 조작능력이 어느정도 익숙해질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커트칼은 도구의 구조와 위험성을 먼저 설명하고 모형으로 미리 연습을 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호자와 함께 있는 동안 만8세 이후부터 점진적으로 경험시킬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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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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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 8살 딸, 혼자 노는건 사실 어려운걸까요?!
외동 아이가 혼자서 노는걸 힘들어 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혼자 놀이하는 것에는 자기 주도성 발달, 상상력 확장, 감정 조절 연습 등의 긍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부모는 놀이를 같이 해주기, 또래와의 접점 마련, 혼자 노는 시간도 긍정적인 바라보기 '혼자 노는 것도 멋진 일이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면 아이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놀이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면 좋겠습니다. '주제별 놀이 공간 마련', 손 닿는 곳에 장난감 배치, 열린 결말 장난감 사용, 일정한 혼자 놀이 시간 정하기 등 놀이 환경을 다양하고 흥미롭게 꾸며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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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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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의 문해력 수준도 정말 처참한 수준인가요...
문해력 에피소드를 검색하니 심심한 사과, 우천시 장소 변경, 금일 제출 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fpdlsqhdn0303/223578895718최근에 한 언론인이 대통령에게 한자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는데이는 문해력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디지털시대로 접어들면서 책과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이와 같은 병폐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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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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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사춘기그리고친구대처빈방법
사춘기 아이와 그 친구와의 관계에서 대처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또래와의 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사춘기의 특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서로 공통의 관심사가 있기 때문입니다.연예인, 아이돌, 이성 친구나 신체의 변화, 성에 관한 이야기 등을 나누기도 합니다.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동굴로 들어간 곰이라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 밖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면 될 것 같습니다.또한 아이를 기다려주고 옆에서 응원하고 지지해주면 이 시기를 건강하게 잘 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아이의 친구 관계를 돕기 위해서는열린 소통의 분위기 만들기, 사회성 키우기 위한 기회 제공,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지원, 갈등 대처 능력 길러주기, 친구를 선택하는 기준 함께 생각하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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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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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 사춘기 시작일까요?
초등학교 6학년 아이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많이 놀랐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질문 내용을 들어보면 사춘기의 특성으로 보여집니다. 먼저 이 시기를 지나온 어른으로써 아이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아이는 간섭한다고 생각하여 서로간의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해준다면 아이도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려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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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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