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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한글 때고 초등학교 들어가야겠죠?
7세 아이가 한글 습득을 힘들어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한글을 싫어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으며, 억지로 시키기보다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의 마음은 급하지만 아이의 발달 속도에 맞춰 천천히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놀이처럼 재미있게 접근하거나 아이가 관심 있는 주제로 한글을 접하게 하면 거부감이 줄어들 수 있어요. 기다리면서 아이의 반응을 살피고, 긍정적인 경험을 쌓게 해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학습지와 같은 평면 자료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아이가 싫증을 낼 수도 있으니 놀이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번거롭겠지만 우선 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또한 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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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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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전에 준비하면 좋을것은?
초등학교 입학 전 준비사항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7살 아이를 위해서는 학습 준비보다 생활 습관과 정서적 준비가 우선입니다. 스스로 옷 입기, 화장실 가기, 식사 예절 등 기본 생활 습관을 익히고, 친구와 어울리는 방법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도 중요합니다.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심어주고, 규칙과 일과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글씨 쓰기나 숫자 익히기는 흥미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접근하면 좋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를 믿고 응원하는 부모의 태도가 가장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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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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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ㅎㅎ
17개월 아이는 아직 밤 동안의 배뇨 조절이 어려운 시기이므로 밤기저귀 사용은 자연스러운 선택입니다. 낮에 잘 지내더라도 밤에는 깊은 수면 중 무의식적으로 소변을 볼 수 있어요. 자기 전 소변을 봐도 아침에 기저귀가 젖는다면 아직 밤기저귀를 유지하는 것이 아이에게도 편안하고 부모에게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발달 속도에 맞춰 천천히 시도해도 늦지 않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의 신호를 기다리며 여유 있게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변훈련은-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배변 간격을 맞추도록 합니다. 처음에는 30분마다 변기에 간다던가 화장실을 간다던가 체크를 합니다.-배변 훈련을 하기가 가장 좋은 시기는 아이의 옷차림이 가벼운 여름이라고 합니다.-아이가 "화장실이 가고 싶다", "대/소변이 마렵다"는 적절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표현을 알려주셔야 합니다.-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닌다면 기관과 정보를 주고 받으며 일관성 있게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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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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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기관의 훈육 꼭 필요한가요?
유아교육기관의 훈육이 필요한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훈육을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훈육은 필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훈육은 아이가 사회에서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경계 설정이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가르치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훈육이 아이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따뜻한 말과 공감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되, 사회적 규칙과 타인의 권리를 이해시키는 균형이 필요합니다. 훈육과 존중은 대립이 아닌 공존할 수 있으며, 부모의 일관된 태도와 사랑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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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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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아기 훈육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만3세 미만의 경우 아이가 양육자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훈육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훈육은 만3세 이후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밥 먹을 때 음식을 던지는 행동은 감정 표현이나 관심을 끌기 위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감정을 먼저 다스리고 차분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복되는 행동에는 일관된 규칙을 세우고, 행동의 결과를 명확히 알려주는 방식으로 훈육하세요. 음식을 던지면 식사가 중단된다는 규칙을 정하고 지켜야 합니다. 소리를 지른 상황이 있었다면 아이에게 사과하고, 올바른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사랑과 인내가 훈육의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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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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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 화를 안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아이에게 화를 내고 나서 많이 속상하겠습니다. 화가 날 때는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잠시 멈추고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화를 내기 전에 깊게 숨을 쉬고, 감정을 가라앉힌 후 차분히 대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모도 완벽할 수 없기에 실수할 수 있고, 그럴 때는 아이에게 솔직하게 사과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아이에게 큰 안정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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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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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아이 어떻게 말하기 대해야 할까요
사춘기 아이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아이가 컨디션이 괜찮을 때 대화를 시도하면 될 것 같습니다.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가는 시기입니다.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생각됩니다.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아이는 간섭한다고 생각하여 서로간의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해준다면 아이도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려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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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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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들에게 해줄 조언을 적어주세요
사춘기 아들에게 해줄 조언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은 사춘기의 시작점으로, 아이가 자율성과 독립성을 키우며 부모의 말에 반항하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말보다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시보다는 대화를 통해 아이의 생각을 듣고, 공감해주는 태도가 효과적입니다. 규칙은 분명히 하되, 아이가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혼내기보다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사춘기 아들에게 해줄 조언은-감정은 숨기지 않아도 괜찮아-네 생각을 존중해줄게-실수해도 괜찮아-친구보다 너 자신을 먼저 믿어-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연습을 해보자-몸과 마음을 잘 돌보는 게 멋진 거야-부모는 너의 편이야-궁금한 건 언제든 물어봐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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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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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동생과 서로 때리면서 장난칩니다.
아이가 자꾸 동생을 때리면서 장난을 쳐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부모가 없을 때 동생을 때리는 행동은 관심을 끌거나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일 수 있습니다. 혼내는 것만으로는 행동을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동생을 때리는 이유를 차분히 물어보고, 감정을 말로 표현하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긍정적인 행동을 했을 때는 충분히 칭찬하고, 형제 간의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놀이와 역할을 자주 만들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일관된 훈육과 감정 조절이 중요합니다.형제, 자매를 양육할 부모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중립적 판단: 객관적인 판단으로 자녀 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신의 편견을 배 제하고 문제를 봐야 합니다.·감정 조절 교육: 자녀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감정 라벨링이나 타임 아웃 같은 심리학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정한 분배: 자원과 관심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동일한 기회와 자원 을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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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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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제가 시킨건 안하고 딴소리를 합니다.
아이가 자꾸 시키는걸 하지 않고 딴 소리를 할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7살 아이가 지시를 잘 듣지 않고 딴소리를 하는 것은 주의 집중력과 자율성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이럴 때는 혼내기보다는 아이의 눈을 보고 이름을 부르며 주의를 끌고, 짧고 명확하게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반응하면 칭찬을 통해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하세요. 반복되는 행동에는 일관된 태도로 대응하고, 아이가 선택할 수 있는 여지를 주면 협조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지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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