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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독감발생으로 아이가 독감확진
어린이집 독감 발생으로 아이가 독감 확진을 받아서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겠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독감 등 법정감염병이 발생한 경우,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학부모에게 신속히 통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르면, 교직원이나 아동이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에 걸렸을 경우 즉시 격리 조치하고, 보호자에게 안내문을 통해 상황을 알리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특히 유행 가능성이 높은 질병일 경우, 환자 이름은 비공개로 하되 전체 학부모에게 감염 사실을 공지해야 하며, 보건소에도 신고해야 합니다. 따라서 해당 어린이집이 교사의 독감 사실을 즉시 알리지 않은 것은 적절한 대응이 아니며, 향후 감염병 발생 시에는 투명하고 신속한 정보 공유가 필요합니다.질병관리청의 메뉴얼은 다음과 같으나 원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내에서 독감 등 감염병이 발생하면, 해당 사실을 전체 학부모에게 신속히 안내해야 합니다.감염자 이름은 공개하지 않으며, 감염병 종류와 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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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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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을 긴장하면 물어뜯는 아이, 손톱을 꾸며주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아이가 긴장을 하면 손톱을 물어뜯는데 손톱을 꾸며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손톱 물어뜯기는 아이들의 가장 흔한 습관 중의 하나입니다.손톱을 깨무는 습관이 장기화된 사람들은 손톱뿐 아니라 손톱 주변의 살까지 깨물기도 합니다.이런 행동이 반복되다보면 결국 손톱 주변의 피부까지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피부 껍질이 일어나고 상처가 난 부위에 입안의 세균이 옮겨 붙으면 감염증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손톱을 물어 뜯는 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아이와 손톱 물어뜯기 관련된 책을 읽어주고 대화를 나눕니다.-손톱을 물어뜯지 않을 때 칭찬과 보상해주기-손톱 물어뜯기 방지용 매니큐어 바르기-손톱에 밴드를 붙여줍니다.꾸중보다는 공감과 대화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유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습관은 시간이 걸리지만, 꾸준한 관심과 지지가 가장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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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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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아이인데 성에 눈을 뜬것처럼 보입니다. 어떻게 교육하죠?
10세 아이의 성교육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10세 아이가 여성의 신체에 대해 질문하는 것은 성적 호기심이 자연스럽게 발달하는 과정 중 하나입니다. 부모로서 당황스럽더라도 아이의 궁금증을 부정하거나 회피하기보다는, 정확하고 편안한 태도로 설명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여자의 가슴은 아기를 낳고 키우는 데 필요한 신체의 일부야. 사람마다 키나 얼굴이 다르듯이 가슴 크기도 다 달라”라고 간단하고 사실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우유를 줘서 작아진 건 아니고, 유전이나 체형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어”라고 덧붙이면 좋습니다. 아이가 질문할 때 “좋은 질문이야”라고 반응하며, 성에 대한 대화가 금기시되지 않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성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몸과 감정, 관계에 대한 존중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아이의 질문을 통해 성에 대한 건강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하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책이나 영상도 함께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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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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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저희가 하교 후 집에서 공부하기 싫대요ㅠㅠ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집에서는 공부하기를 싫어하는데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아이의 성향과 발달 과정을 존중하며 함께 고민해오신 모습이 참 인상 깊습니다. 현재 아이는 수학을 즐기고 책 읽기를 좋아하지만 글쓰기에 대한 부담과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1~2학년 교육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이므로, 지금이 글쓰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억지로 앉혀서 쓰게 하기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나 활동을 글쓰기와 연결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보드게임이나 미니어처 만들기 후 느낀 점을 한 줄로 적어보거나, 좋아하는 동물에 대해 짧게 써보는 식입니다. 채점 없이 함께 읽고 고쳐보는 방식은 아이에게 부담을 줄이고 글쓰기의 재미를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책 속 문장을 따라 써보거나, 그림을 그리고 간단한 설명을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글쓰기의 목적을 ‘잘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는 것’으로 바꾸면 아이도 조금씩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감정과 선택을 존중하면서도, 부모로서 필요한 교육적 방향은 부드럽게 이끌어주는 균형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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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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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같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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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주말에 자연탐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주말에 아이아 자연탐험을 하려고 하는데 추천놀이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나뭇잎 탐험은 다양한 모양과 색의 잎을 관찰하며 자연의 다양성을 느끼게 해주고, 돌멩이나 나뭇가지로 자연 미술 작품을 만들어보는 것도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공원이나 산책길에서 동물 소리나 흔적을 찾아보는 동물 탐험도 아이의 관찰력을 높여줍니다. 모래놀이나 물놀이처럼 촉감 중심의 활동은 소근육 발달과 정서 안정에 효과적이며,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체력을 기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놀이 후에는 아이와 함께 느낀 점을 이야기하며 자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워주세요. 자연은 아이에게 최고의 놀이터이자 배움터가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 자체가 아이에게는 가장 큰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나뭇잎 도감 만들기, 곤충 관찰놀이, 자연 보물 찾기(노란색 꽃, 둥근 돌, 긴 나뭇 가지 등 미션 설정), 소리 탐험, 흙 그림 그리기 , 자연 안기 만들기, 구름 관찰 일기, 자연 속 요리놀이, 발자국 추적 놀이, 자연 색깔 찾기 등도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며 창의력, 관찰력, 표현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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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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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컴퓨터공학과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부산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입학을 희망하는 것 같습니다. 부산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수시로 진학하려면 수학, 과학, 영어만 잘한다고 해서 충분하진 않습니다.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 교과 전형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 등 주요 교과 전반의 성적이 반영되며, 교과 환산 점수와 석차등급 평균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특히 컴퓨터공학과는 상위권 학과로 경쟁률이 높고, 지원자들의 평균 등급도 1~2등급대에 몰려 있어 수학·과학·영어만 2등급을 받더라도 국어와 사회 등 다른 과목에서 3등급 이하가 나오면 전체 평균이 낮아져 합격 가능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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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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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여아입니다.(언어발달)
22개월 여아가 15개 정도의 단어를 구사하고 인지 능력이 뛰어난 편이라면, 언어 발달의 일부는 정상 범주에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또래보다 말이 느리고 새로운 단어를 따라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지속된다면, 부모로서 걱정이 드는 것도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일반적으로 22개월 아이는 50~200개의 단어를 사용하고 간단한 문장을 만들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아이가 미디어에 익숙하고 연년생 동생과 함께 있다 보면 언어적 자극이 줄어들 수 있고, 부모와의 상호작용이 부족하면 언어 표현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언어 센터나 발달 센터에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꾸준히 언어적 자극(책읽어주기, 아이와 대화하기, 동요듣기)을 주고 격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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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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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2학년 아들이 안아달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이 안아달라고 하니 조금은 난감하겠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많이 걷거나 활동한 뒤 발이 아프다고 찡찡대는 것은 흔한 현상입니다. 어린아이라고 해서 무조건 체력이 더 좋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아이들은 아직 근육과 관절이 충분히 발달되지 않았고, 에너지 소비에 대한 조절 능력도 미숙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평발일 경우 발의 아치가 부족해 충격 흡수가 어려워지고, 장시간 걷거나 뛰면 발바닥이나 다리에 통증을 느끼기 쉽습니다. 또한 수면, 식사, 운동 습관 등 생활 전반이 체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단순히 나이만으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이런 부분은 다른 가정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자주 피로를 호소한다면 평발 여부를 확인하고,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면, 놀이를 통한 체력 증진을 함께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신체적 특성과 발달 속도를 존중하며 점진적으로 체력을 키워주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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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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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관계 회복을 위한 좋은 방안 알려주세요
아이가 질문자님을 무서워하는데 관계 회복을 위한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7살 아이가 부모를 무서워하고 피하는 것은 훈육 방식이 아이에게 위협적으로 느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훈육은 아이에게 규칙을 알려주는 과정이지만, 감정적 거리까지 생기게 해서는 안 됩니다. 관계 회복을 위해서는 먼저 아이와의 긍정적인 시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훈육 외의 상황에서 함께 웃고 놀며 아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잘한 행동에 대해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것도 효과적입니다.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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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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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정보영재교육에 참여를 해야할까요?
5학년 아이가 ai교육에 흥미를 보이는데 ai정보영재교육에 참여를 해야하는건지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가 AI 정보영재교육에 관심을 보이고 주말에도 자발적으로 컴퓨터를 다루며 창작 활동을 즐긴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영재교육은 단순히 높은 지능만이 아니라, 흥미와 몰입도, 창의적 문제 해결력도 중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물론 시험 난이도가 높고 선발 기준이 까다롭지만,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동기를 갖고 있다면 그 자체로 큰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로서 중요한 역할은 아이의 흥미를 지지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입니다.영재가 아니더라도 AI 관련 활동을 지속하며 실력을 키우는 과정에서 충분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시험에 도전한다면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과정에서 배우는 즐거움을 강조해 주면 좋겠습니다. 영재교육이 전부는 아니며, 아이의 열정과 꾸준함이 결국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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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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