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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 잠관련 한가지 더 질문드려요.
아이의 수면시간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21개월이라면 낮잠은 1회, 때에 따라서 2회가 적당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아이가 피곤해 할때, 몸이 아플때)으로 낮잠을 더 재우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이 시기에는 낮잠 1~2시간을 포함해서 하루 13시간 정도의 수면시간이 적당하다고 합니다.아이의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일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이 되면 잘 준비를 하십시오.잠을 자려고 누워서는 책을 한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모든 준비가 다 되었다면 집안에 있는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암막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차단하는게 수면 유도에 효과적입니다.그리고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는 휴대폰, 태블릿과 같은 기기는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매일 반복하다보면 아이도 익숙해질 것입니다.전문가에 따르면 밤10시~새벽2시 사이에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따라서 이 시간 이전에는 깊은 잠에 들어가야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잠자는 방의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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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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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연스러운 호기심을 키워주고 유지하기 위한 부모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아이의 호기심을 키워주기 위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는어린이집 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겠으나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것에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가능하다면 아이에게'이건 뭘까?' '왜 그렇게 생각해?' '아 그렇구나!, 어린이집 다녀와서 왜 그런지 함께 찾아보도록 하자' 등의 발문을 해주며 아이의 호기심이 확장될 수 있도록 격려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주변의 사물, 자연의 변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질문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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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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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사이의 경쟁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기위한 부모들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아이마다의 고유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 자체를 인정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마다의 강점을 칭찬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두 아이를 비교하는 말을 삼가는게 좋겠습니다. 오히려 경쟁을 부추기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형제, 자매간의 다툼의 원인은 주목받고 싶은 감정, 자원 경쟁, 성격 차이, 의사소통의 부재를 들 수 있습니다.형제, 자매를 양육할 부모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객관적인 판단으로 자녀 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신의 편견을 배 제하고 문제를 봐야 합니다.자녀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감정 라벨링이나 타임 아웃 같은 심리학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자원과 관심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동일한 기회와 자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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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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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6살)이 둘째(3살) 을 점점 질투하기시작하는데요
첫째 아이가 동생에게 질투를 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고때로는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으로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ㅇㅇ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ㅇㅇ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ㅇㅇ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ㅇㅇ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리게 된답니다. 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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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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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훈육은 어떻게 해야하는게 효율적인가요?
아이가 상처 받지 않도록 훈육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정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ㅇㅇ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하게 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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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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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낮잠횟수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21개월 아이의 낮잠 횟수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12개월은 1~2회24개월은 1회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아이가 피곤해 할때, 몸이 아플때)으로 낮잠을 더 재우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이 시기에는 낮잠 1~2시간을 포함해서 하루 13시간 정도의 수면시간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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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하루에 보통 기저귀를 몇 개정도 사용하면 되나요?
아이의 하루 기저귀 사용 갯수는 개인차가 있겠습니다. 보통 신생아는 하루 10~12개, S사이즈를 사용하는 아기는 하루 8~10개를 교체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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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아이들과 키우는것이 정서에 진짜
개를 키우는 것이 아이의 정서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책임감을 강하게 하고, 약자에 대한 배려심을 키워줍니다.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내성적인 아이도 활발한 성격으로 바꿔줍니다.마지막으로 반려견과 같은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산책을 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신체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만약 반려동물을 키우게 된다면 위생적인 면은 부모님이 도와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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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녀와 무슨 놀이를 해줘야 할까요?6살
아이와 어떤 놀이를 하며 지내야 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6세 여아라면 인형놀이, 역할놀이, 블록놀이, 색종이접기, 점토놀이, 색칠하기, 그림그리기 등을 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놀이는 실내라는 특성 때문에 어느정도 한계는 있습니다.도구 없이 할 수 있는 말놀이(끝말잇기, ㅇㅇ에 가면, 리 리 리 자로 시작하는 말 듬)이 있으며 아이들의 사고력, 기억력, 어휘력에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보드게임이 있습니다.도구를 활용한 라켓볼, 캐치볼(공이 달라붙는 형식), 림보게임, 실내볼링, 컬링, 밸런스보드놀이, 트램폴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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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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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어떤 놀이로 접하는게 아이에게
한글을 어떤 놀이로 접근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가봅니다. 자음-모음 낱글자 자석을 이용해서 디자인을 해보고 가족이름을 표현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동화에서 본 단어를 표현해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한글 공부는 아이가 관심을 가질 때 시작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학습지와 같은 평면 자료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아이가 싫증을 낼 수도 있으니 놀이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번거롭겠지만 우선 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또한 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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