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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유치원에서 배운 것을 거짓말처럼 말하는 아이 바로잡아야 할까요?
6세 아이가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을 거짓말처럼 말하는 경향이 있으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력이 서투릅니다. 그리고 시, 공간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지 않은 시기입니다. 어떨 때는 꿈에 있었던 일을 5세 때 있었던 일을 오늘 일어난 일처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했을때아이의 잘못된 행동이나 말을 관찰한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하고 '다음부터는 잘못하거나 실수를 해도 사실대로 말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며 마무리합니다. 대신 화난 어투가 아닌 차분하게 이야기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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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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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간식을 안먹고 남기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간식을 다 먹지 않고 남긴다고 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편식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식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을 해주는게 좋겠습니다.따라서 먼저 아이와 영양교육 관련 그림책이나 동영상을 이용해서 교육을 실시한 다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눕니다.식습관 개선을 위한 그림책은 식습관 시리즈(천개의 바람), 사계절은 맛있어, 백설공주는 먹는 것도 달라, 남길까? 먹을까?, 푸메, 꾸메와 함께 식당에 가요(상상스쿨) 등이 있습니다.그렇게 하면 이전보다는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그리고 야채나 과일, 다양한 재료 등을 이용해서 요리활동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요즘은 시중에 파는 새싹채소, 버섯, 콩나물기르기 키트 등을 구할 수 있습니다.아이와 함께 채소를 재배하는 것으로도 식습관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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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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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잘 지내다가 갑자기 등원 거부를 하는데 이유는 무엇인가요?
유치원에 다니는 5세 아이가 등원 거부를 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새로운 유치원에 등원을 한지 한달이 조금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들마다 개인 차가 있기 때문에 적응을 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이 좋은 곳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유치원에서 있었던 기분 좋은 일, 재밌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눔으로써 유치원은 좋은 곳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아이를 위해 부모는 '엄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다'라는 믿음을 심어주고 아이를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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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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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실수한 것을 계속 이야기하는 아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실수한 것을 계속 이야기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유치원에 다녀오고 나면 의도적으로 유치원에서 있었던 즐거운 일, 재밌었던 일 등을 물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유치원에서 있었던 기분 좋은 일, 재밌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눔으로써 유치원은 좋은 곳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아이가 실수했던 일보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즐거웠던 일을 이야기할 때 좀 더 적극적으로 반응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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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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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입니다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가 혼자서 책을 읽으려고 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띄엄띄엄/정확히 읽지 못하더라도 스스로 글자를 읽으려는 노력 속에서 언어발달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잠이 들기 전에는 아이에게 책을 한 권 읽어준다는 것을 약속하면 좋겠습니다. 잠을 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는 것은 아이의 언어발달은 물론안정된 정서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한 연구에 따르면 자기 전 읽어주는 책은 아이들로 하여금 행복한 꿈꾸기를 할 수 있게 도와주며한글 공부와 언어 발달 등 학습 효과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잠자기 전 유아들에게는 베드타임 스토리가 꼭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해서 최소한 10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책을 읽어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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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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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배운 것을 동생에게 가르치려는 아이 괜찮은 걸까요?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배운 것을 동생에게 가르치려고 하는데 괜찮은건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선생님 놀이, 유치원 놀이, 엄마&아빠놀이 등역할을 나눠서 놀이하는 것을 즐겨합니다. 해당 놀이를 통해서 전인적인 발달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아이의 말이나 행동을 통해서 그 반의 선생님/친구들의 특성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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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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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너무 너무 이쁩니다. 본의 아니게 차별을..
둘째가 더 예쁜데 어떻게 하면 첫째에게 더 눈을 돌릴 수 있는지 그 방법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둘째가 있기 전첫째만 있었을 때 찍어놓은 동영상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아이의 어렸을 때 영상만 보고나도 그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할 것입니다. 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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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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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같은 행동을 반복해서 혼내도 잘 고쳐지지 않을 때 감정이 섞인 훈육이 아닌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가 바르지 못한 행동을 해서 계속 혼이 나는데도 고쳐지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지속적으로 차분하게 말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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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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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혼내는것보다는 좋은 말을 해주는게 좋나요?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을 때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가급적이면 야단을 치는 것보다는 아이와 대화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ㅇㅇ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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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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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동생을 때리거나 뺐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가 자꾸 동생을 때리거나 물건을 빼앗는 행동을 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동생에 대한 질투심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으로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ㅇㅇ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ㅇㅇ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ㅇㅇ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ㅇㅇ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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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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