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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집에서 근육운동하는거 아이들이 봐도 괜찮을까요?
집에서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아이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혹여나 따라하지 않을까라는 염려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성장기에는 가능하면 성장판을 자극할 수 있는 농구, 달리기, 줄넘기, 축구 등의 운동을 하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근력 운동을 한다고 해서 성장에 무리가 가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무리하게 무거운 기구운동이 아니라면 가벼운 웨이트 정도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성장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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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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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아이들 편하게 쉬게 해도될까요?
주말만이라도 자유시간을 늘려주는 것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공부의 흐름이 끊길 수도 있으니독서라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들과 의논을 해서 적절하게 조율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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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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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환경에 가면 쉽게 겁을 먹고 행동이 소극적인 아이, 어떻게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까요?
새로운 환경에서 소극적인 행동을 보이는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자신감은 자존감과 관련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따듯한 스킨십을 해줍니다.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가능하면 '안돼'라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 같은 경우에는 자신이 부모로부터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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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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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해도 웃으면서 넘길려고 하는 8살 자녀 어떻게 훈육을 해야 할까요?
잘못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웃으려고 넘기려고 하는 8세 아이를 어떻게 훈육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회피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훈육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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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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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귀를 매일 파주는거 괜찮을까요?
아이가 귀를 매일 파달라고 요구를 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귀는 아주 예민한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면봉으로 귀를 파주다가 자칫 잘못하면 염증이 생겨 중이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습관은 조절해 주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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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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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은 자다가 일어나면 우는데 왜 그러는 건가요?
아이가 자다가 일어나면 우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개운하게 잠을 자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보통 선잠을 잤다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깊은 수면에 들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해주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잠을 자기 위한 수면 의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매일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이 되면 잘 준비를 하십시오.잠을 자려고 누워서는 책을 한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모든 준비가 다 되었다면 집안에 있는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암막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차단하는게 수면 유도에 효과적입니다.그리고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는 휴대폰, 태블릿과 같은 기기는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매일 반복하다보면 아이도 익숙해질 것입니다.잠자는 방의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질문자님의 아이가 아닌 경우라면 아이는 환경이 바뀌고 낯설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서 울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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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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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선생님 말씀을 잘 듣지 않고 산만하게 행동하는 아이, 어떻게 지도해야 하나요?
7세 아이인데유치원에서 선생님 말씀을 잘 듣지 않고산만하게 행동을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지도 방법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의 집중력을 높여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독서 습관을 길러준다면 아이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잠들기 전에 책을 읽어주고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대출을 해오는 것도 효과적입니다.아이의 집중력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보기 전에 아이의 생활패턴을 체크해야 합니다.아이가 좋아하는 놀이가 무엇인지를 관찰해보면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놀이를 할 때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합니다.아이와 작은 약속을 했더라도 잘 지켜주세요.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선택권과 책임을 아이에게 부여해줍니다.아이에게 건강한 신체리듬을 만들어주세요.(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집안 환경을 차분한 느낌으로 정돈해주세요.(아이가 공부할 때 TV보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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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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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때 독립심을 가져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주는것이 좋은가요?
아이의 독립심을 키워주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생활하고 아이를 양육할 때 좀 더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아이를 대하는 것이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는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아이의 독립심을 키우기 위해서는-아이의 수준에 맞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할 수 있게 해줍니다.-엄마 아빠의 성에 차지 않더라도 제지하지 않습니다.-아이가 하는 자기 주장을 고집이라 생각하지 말고 아이의 선택을 지지해주는게 좋습니다.-아이의 독립심에 대한 엄마 아빠의 생각과 태도를 돌이켜보는 것이 좋습니다.-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먼저 감정을 잘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상황에 따라 아이에게 특별대우하는 경우를 없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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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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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5세아이 좋은 훈육 방법은 어떤걸까요?
내년이면 만5세가 되는 아이의 적절한 훈육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또한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이 어떠한지 이야기해줍니다.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너의 생각이나 감정을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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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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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 고민입니다. 아이가 할머니를 밀쳤어요
아이가 통목욕을 한다며 떼를 쓰고 할머니를 밀치는 행동을 하니당황스럽고 화도 났겠습니다. 만3세 이전에는 아이가 양육자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훈육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훈육의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시기 이전에는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아이의 생각이나 감정을 양육자가 말로 표현해 주는 것으로 훈육을 대신하면 좋겠습니다.어떻게 보면 화난 감정을 추스리고 차분하고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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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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