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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의 기분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좋은 방법은?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의 기분을 표정만 가지고 적절히 반응을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기도 하고, 아이의 의사표현 방식에 장애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의사를 정확히 표현하지 않음에도 부모님이 눈치껏 모두 반응해준다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을 타인에게 적절히 표현하는 방법을 익힐 기회가 줄어들고 이것이 학교생활, 나아가 사회생활을 할 때도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잘 표현을 하지 않은 아이라면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편하게 감정표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만들어보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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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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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자신감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기에, 사소한 것에서 부터 많은 성공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좀 더 잘하거나 좋아할 수 있는 분야에서 시작해 그 범위나 주제를 확대하는 형식으로 많은 성공경험을 쌓게 된다면 그 경험을 토대로 서서히 자신감이 많은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때 결과보다는 과정에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칭찬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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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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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불안감을 느낄 때 이를 완화시키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새로운 환경, 새로운 인간관계에 닥치게 되면 어른조차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교사들도 새학기 전에 같은 감정을 많이 느끼니까요. 10년차가 넘어가도 매년 아이들이 바뀌고 학년이 바뀌고 학교도 바뀔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많은 교사들이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에게 당연한 것이고 누구나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이라 위로와 격려 해주시고 부모님의 경험을 많이 이야기 나눠보시거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좋은 다양한 활동을 부모님과 같이 찾아보고 직접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다든지,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화를 같이 보는 등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요소들을 실행해보는 것이 있겠네요.
육아 /
유아교육
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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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자녀들 스마트폰대신해서 할 놀이가있나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꼭 신나고 즐겁게 노는 것만이 놀이는 아닙니다. 스마트폰에 중독이 되면 무서운것이 어떤것 보다도 자극적이고 재미있고, 끊임없이 볼거리 할거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책이나 놀잇감, 보드게임 블록놀이 등 신체활동과 조작활동을 할 거리를 많이 제공해주고 스마트 폰과 충분히 거리를 둘 수 있도록 끊임 없이 신경을 써주셔야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신체활동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데 이를 통해 스마트폰도 좀더 쉽게 손에서 놓을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직접 신체활동(스포츠 나 놀이) 을 해주시기 어렵다면 학원을 통해 다양한 신체활동을 할 수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좋다 생각됩니다.
육아 /
놀이
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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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떤 것을 배울 때에 너무 쉽게 포기하는 것 어떻게 고쳐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어떤일을 하든지 재밌고 즐겁게 만족하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때로는 잘 되지 않고, 쉽게 터득할 수 없는 부분이 생길때도 있고 그게 길어져서 슬럼프가 되는 과정을 겪게 되는 것은 전문가들도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그럴때마다 바꿔주는 것보다는 그상황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이겨낼 수 있도록 조력해주는 것이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 큰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때 아이가 어떤 것을 배우더라도 1년 정도는 꾸준하게 할 것이다, 힘들거나 잘되지 않는 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가 선택한것이라면 꾸준히 배워보길 바란다 얘기를 해주고 스스로의 선택에 어느정도 책임감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끈기와 인내를 체득해야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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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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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대변관리 아직 못해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가끔씩 있는 일이라면 교사가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배변교육을 해주지는 않습니다. 1학년이라면 충분히 연습해서 할 수 있는 정도의 일이므로 집에 있을 때 꾸준히 연습을 해보시고, 담임선생님께 상황을 미리 얘기해서 가끔 있는 일에 도움을 요청을 해보는 것은 괜찮다 생각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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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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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돌봄이 떨어져서 웨이팅 중인데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늘봄은 방과후교실중 하나로 볼 수 있는데 기존의 방과후 수업은 보통 수익자 부담으로 선택형 늘봄교실로 운영됩니다. 그리고 무료로 운영되는 늘봄 교실은 방과후 2시간(초등 1시간은 40분)정도 정해진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돌봄교실은 방과후부터 학교에서 지정된 시간 까지(보통은 5~7시?) 아이들을 돌봐주는 것으로 마찬가지로 무료입니다. 제가 알기론 무료로 운영되는 늘봄교실과 돌봄교실을 중복선택은 불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어 저는 선택형 늘봄(구 수익자 부담 방과후교실)을 몇강좌를 신청하고 제가 퇴근하기 전까지 돌봄교실에 있는것으로 신청해서 있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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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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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집에서 자꾸 피자를 먹자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가끔씩하는 외식은 크게 문제될 것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빈도수를 적절히 잘 조절한다면 아이에게도 기분좋은 식사시간 중 하나로 생각 될 수도 있구요. 정제된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는 것은 분명 좋은 식사방법이지만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완전 배제 하고 유지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가 성장했을 때 더 많이 먹고 싶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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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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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추진하는 축구대회 나갈피욜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학교에서 진행하는 대회라 하면 보통은 스포츠클럽 대회 일텐데 교외에서 하는 거면 시단위의 대회 입니다. 동일 시교육청 내에있는 학교들과의 대회를 통해 토너먼트 또는 리그전으로 운영하고 우승팀은 도대회, 도대회 우승팀은 전국대회를 나가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아이가 축구를 좋아하고 잘하는 편이라면 선발되어 출전하는 것이 분명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거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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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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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갑자기 학교에 가기 싫다고 웁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개학 첫날에 학교에서 특히 저학년에서 간간히 볼 수 있는 모습들이긴 합니다. 오랜만에 가는 학교가 낯설고 익숙치않게 느껴져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학교에서 좋지 않은 일이나 문제가 될만한 일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며칠 응원과 격려만 해줘도 금새 적응하고 등교를 잘 할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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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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