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교사입니다. ADHD 및 사회성장애 의심되는데 부모님께 말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선생님, 20명이나 되는 아이들 틈에서 매일 얼마나 애를 태우실지 느껴집니다😢 이미 부모님이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셨다면, 상담 때 '검사'라는 단어를 직접 꺼내기보다 교실에서의 객관적인 상황을 나열하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일 거예요."아이가 나쁜 게 아니라, 현재 단체 생활에서 본인의 충동을 조절하지 못해 친구들과의 관계가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짚어주세요. 교사가 싫어해서가 아니라, 아이를 유치원의 '미운 오리 새끼'로 방치하지 않으려면 지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행동의 원인을 찾는 게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이라는 점을 강조하시는 거죠.원장님도 뜻을 같이하신다면 이번 상담에서는 적당히 돌려 말하기보다, 현재의 지도 방식으로는 한계에 부딪혔고 다른 아이들의 안전권도 보장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단호하고 솔직하게 전달하시길 권해드려요. 선생님의 전문적인 판단을 믿고, 남은 아이들과 선생님 자신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목소리를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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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아기 수면교육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4개월이면 쪽쪽이 셔틀 때문에 정말 피곤하시겠어요. 새벽에 5~7번이나 깨면 엄마 체력도 한계일 텐데, 이 시기엔 '쪽쪽이 없이 스스로 잠드는 법'을 익히는 게 핵심이에요.가장 먼저 체크할 건 '쪽쪽이와 잠'의 연결고리를 끊는 거예요. 아기가 잠들 때 입에 쪽쪽이가 있어야만 잔다고 인식하면, 자다가 살짝 깼을 때 쪽쪽이가 없으면 바로 울며 엄마를 찾게 돼요. 힘들더라도 처음 잠들 때 쪽쪽이 없이 누워서 스스로 잠드는 연습(수면의식)을 시작해 보세요.낮잠과 깨어 있는 시간도 영향이 커요. 4개월 차 아기는 보통 깨시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사이인데, 이 시간을 넘겨서 너무 피곤해지면 오히려 밤에 더 자주 깨거든요. 낮에 충분히 먹고 적당히 놀았는지, 너무 오래 깨어있다가 잠든 건 아닌지 확인해 보시는 게 좋아요.오늘 밤부터는 아기가 새벽에 깼을 때 바로 쪽쪽이를 물려주기보다, 1~2분 정도 지켜보며 스스로 다시 잠들 기회를 줘보세요. 아기가 쪽쪽이를 직접 손으로 잡고 입에 넣을 수 있게 옆에 여러 개 두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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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언제 보낼까요? 가정보육 기간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돌 전후 아기가 에너지가 넘치면 집 안 공간이 좁게 느껴지기도해요. 사실 발달 측면에서 보면 이 시기 아기에게 가장 좋은 자극은 엄마와 눈 맞추고 대화하며 세상을 천천히 구경하는 거라, 지금처럼 산책하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계신 거예요.내년 3월 22개월 입소는 아이가 의사표현도 어느 정도 할 때라 적응 면에서 아주 이상적인 시기이긴 합니다. 하지만 엄마가 매일 '뭐 하고 놀아주지' 고민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라면, 억지로 가정보육을 고집하기보다 조금 일찍 보내서 엄마도 숨을 돌리고 아기도 새로운 환경을 즐기게 해주는 게 오히려 서로에게 윈윈일 수 있어요.결국 정답은 없지만, 엄마의 에너지가 이미 바닥이라면 입소를 당기는 쪽을, 몸은 힘들어도 아기와 조금 더 살을 맞대고 싶다면 예정대로 3월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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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훈육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24개월이면 자아가 강해지는 시기라 참 힘드시죠? 아이가 말을 다 알아듣는다면 지금부터 '안 되는 것'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워주는 훈육이 꼭 필요해요.아이가 울고 떼쓸 때는 먼저 "속상하구나"라고 마음을 짧게 읽어준 뒤에, 곧바로 "하지만 던지는 건 안 돼"라고 행동의 한계를 단호하게 말해주세요. 이때 길게 설명하면 아이 귀에는 잔소리로 들리니, 낮고 차분한 목소리로 핵심만 짧게 전달하는 게 포인트예요.아이가 너무 흥분해서 울 때는 위험하지 않게 옆에서 지켜보며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울음이 잦아들면 그때 "이제 엄마랑 얘기할까?"라고 다가가시면 됩니다. 훈육 뒤에는 꼭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엄마가 여전히 사랑한다는 걸 느끼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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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택에서 할수있는 일이있을까요
안녕하세요.요즘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로는 온라인 설문조사, 데이터 입력, 상품 리뷰 작성 같은 단순 재택업무가 있고 채팅 상담 같은 재택 고객응대 일도 있습니다. 또 쿠팡 마켓플레이스나 스마트스토어 같은 온라인 판매를 집에서 하는 경우도 많고 중고거래나 소규모 수공예 판매도 가능합니다. 아이 돌봄 경험이 있으면 온라인 학습 보조나 초등 저학년 기초 학습 지도 같은 일도 할 수 있습니다.재택일은 시간은 자유로운 편이지만 수입은 업무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고 단순 업무는 수입이 크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비용을 요구하거나 고수익을 보장하는 재택알바는 사기일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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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국어 영어등 수학공부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7세가 2자리 덧셈과 뺄셈을 하면서 손가락으로 숫자를 세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아직은 수의 개념을 익혀가는 시기라 억지로 고치기보다 천천히 수 감각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처럼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는 습관은 좋지만, 양보다 아이가 재미있게 이해하며 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수학은 문제집만 반복하기보다 블록, 숫자 카드, 주사위, 동전 놀이처럼 다양한 교구를 함께 접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직접 만지고 놀이처럼 경험하면서 숫자와 훨씬 친해질 수 있습니다.국어는 많이 쓰게 하기보다 책 읽기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짧게라도 함께 책을 읽고 재미있었던 장면을 이야기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영어도 공부처럼 하기보다 영어 동요나 그림책처럼 자연스럽게 접하게 해주세요. 이 시기에는 실력보다 “재미있다”는 느낌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무엇보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도록 많이 칭찬해주시고, 즐겁게 배우는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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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쪽쪽이 언제부테 띠면좋을지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쪽쪽이 떼기, 이시기의 큰 숙제죠! 보통은 돌 전후를 가장 권장하는 편이에요.10개월이면 곧 돌이라 슬슬 준비하실 시기인데요, 이 무렵 아이들은 빠는 욕구가 서서히 줄어들고 세상에 호기심이 많아지거든요. 돌이 지나면 고집도 세지고 쪽쪽이에 대한 애착이 더 강해질 수 있어서, 전문가들도 생후 12~18개월 사이에는 완전히 떼는 걸 추천하곤 해요.강제로 확 뺏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빈도를 줄여가는 방식이 아이 스트레스를 줄여줘요. 처음에는 낮잠 잘 때나 심하게 보챌 때만 물리고, 깨어 있을 때는 장난감이나 간식으로 시선을 돌려주세요. 그러다 밤잠 잘 때만 물리는 식으로 범위를 좁혀가는 거죠.물론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면 조금 더 기다려줄 수도 있지만, 치아 배열이나 중이염 걱정도 있으니 돌을 기점으로 조금씩 이별 연습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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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랑 놀러다닐수 있는곳 추천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첫돌 아기랑 동물 보러 가기엔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가장 무난하고 좋아요. 동물 종류도 다양하고 길이 넓어서 유모차 끌고 다니기 편하고, 아기랑 천천히 둘러보기 괜찮습니다.좀 더 특별하게 보여주고 싶으면 에버랜드 사파리나 로스트밸리도 좋아요. 사자나 기린을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아기 반응이 확실히 큽니다. 다만 사람이 많고 이동이 많아서 체력은 조금 필요해요.가볍게 짧게 다녀오고 싶으면 어린이대공원 동물관도 괜찮고, 토끼나 염소 같은 작은 동물 직접 보고 먹이 주는 체험농장은 아기가 더 가까이서 느끼기 좋아서 반응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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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조카의 100만 원대 태블릿 선물 요구, 여러분이라면 기꺼이 사주시나요 아니면 선을 그으시나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저라면 우선은 확실하게 선을 그을 것 같아요. 조카를 아끼는 마음과 별개로, 초등학교 4학년 아이에게 100만 원대 기기는 선물로서의 적정 범위를 넘어섰다는 생각이 들거든요.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고사양 기기가 유행인 건 사실이지만, 원하는 대로 다 들어주는 것이 아이의 경제관념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거예요. 오히려 "말만 하면 이모(삼촌)가 다 해준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 조심스럽습니다. 저라면 제가 생각한 예산 범위를 솔직히 말해주고, 그 안에서 다른 선물을 고르게 하거나 조금 더 낮은 사양의 모델로 타협할 것 같아요.만약 아이가 공부나 그림 등 꼭 그 기기가 필요한 이유가 있다면, 부모님과 상의해서 비용을 분담하거나 아이가 스스로 용돈을 모아 보태게 하는 식의 조건을 걸어 '노력해서 얻는 가치'를 알려주는 방향을 택하겠습니다.특별한 날이라 마음이 쓰이시겠지만, 본인의 경제적 상황을 무리하면서까지 사주시는 건 나중에 후회가 남을 수 있어요. 단호하지만 다정하게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도 조카를 위한 소중한 교육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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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왜 이렇게 욕을 빨리 배울까?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요즘 아이들은 정말 스치기만 해도 배우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유튜브나 쇼츠, 게임이 가장 큰 통로가 맞습니다. 워낙 자극적이고 짧은 영상들을 매일 보다 보니, 그 말투가 마치 '요즘 유행하는 재미있는 표현'처럼 몸에 배어버리는 거죠.친구들 사이에서 안 쓰면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아요. 욕을 나쁜 뜻으로 쓰기보다, 그들만의 세계에서 '우리끼리 통하는 암호'나 '세 보이는 수단'으로 생각하며 따라 하기도 합니다.보통 부모님들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 아이가 혼잣말을 하거나 친구와 통화하는 걸 보고 처음 아시게 되는데, 그때 정말 가슴이 덜컥하신대요. 하지만 아이가 나빠서라기보다 주변 환경에 자연스럽게 물든 경우가 많으니, 차분하게 대화로 풀어가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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