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무겁고 그래서 다리도 무거워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허리 심부 근육(코어)과 신경의 기능 저하입니다. 디스크가 살짝 자극되거나, 허리 협착·후관절·근막이 동시에 긴장되면 허리가 무겁고 힘이 안 들어가는 느낌이 생길 수 있어요. 실제로 다리 근력이 떨어진 건 아닌데, 충격을 흡수해야 할 허리와 골반이 제 역할을 못 하니까 뒷꿈치 충격이 그대로 척추를 타고 올라와서 목까지 울리는 느낌이 나는 겁니다. 지금은 무리하게 걷기, 딱딱한 바닥에 오래 서있기, 허리 강한 스트레칭은 피해주세요. 누울땐 무릎밑에 쿠션받치고, 푹신한 신발 신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상태가 2주이상 지속되고 전혀 호전이 없다면 병원내원 추천드립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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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서 일어서다가 머리를 박음 키 질문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많이 놀랐겠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그 정도로 머리를 박았다고 키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걱정 안 해셔도 될것같아요. 키가 줄어드는 건 척추뼈가 압박골절처럼 실제로 눌리거나 부러졌을 때인데, 그건 보통 교통사고·높은 곳에서 낙상 같은 큰 충격에서 생겨요. 천장에 머리를 세게 부딪힌 건 아프고 놀라운 사고이긴 해도, 척추 길이가 줄어들 만큼의 손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특히 10대라면 뼈도 탄력 있고 회복력도 좋아요. 목이나 허리가 점점 더 아파지거나 두통이 심하거나 팔다리가 저리면 그땐 꼭 병원 내원 권장드려요. 이런 증상 없고 그냥 욱신거리거나 뻐근한 정도면 찜질하고 쉬면 대부분 괜찮아집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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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힘이 빠졌다기보다는 허리에 힘이 하나도 안들어가면서 엄청 무거워진 느낌(중력이 잡아끄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지금 느낌은 단순히 다리에 힘이 빠진 게 아니라, 허리 중심부(코어·척추 안정 근육)가 기능을 거의 못 하면서 충격을 전혀 흡수하지 못하는 상태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걸을 때 뒷꿈치가 닿는 충격이 그대로 척추를 타고 올라와 등–목까지 울리는 느낌, 몸이 흔들리는 느낌이 생기는 거예요. 허리의 충격 흡수 기능이 무너진 상태로 보이고, 진행 중인 신경·디스크 문제 가능성이 높아 보여서 더 지켜보기보다는 검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무리한 걷기, 딱딱한 바닥활동은 피해주세요.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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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코를 심하게 곯아서 따로 자는데, 침대가 아닌 바닥에서 잡니다. 허리건강에는 좀 푹신하게 자는 게 좋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허리에 가장 좋은 건 딱딱함도 푹신함도 아닌, 몸을 받쳐주면서도 꺼지지 않는 적당한 탄탄함이에요.너무 딱딱한 바닥에서 자면 엉덩이와 등뼈가 바닥에 직접 닿으면서 허리의 자연스러운 곡선(요추 전만)이 사라지고, 특정 부위에 압력이 집중돼요. 처음엔 괜찮은 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허리·골반·어깨가 뻐근해질 수 있어요. 반대로 너무 푹신한 침대는 몸이 깊게 꺼지면서 허리가 휘어지고, 자는 동안 계속 미세하게 긴장하게 돼서 아침에 허리가 아픈 경우가 많죠. 예전에 푹신한 침대에서 허리가 아팠다는 느낌도 딱 이 경우에 해당해요.특히 50대 이후에는 디스크 탄력도 줄고 근육 회복도 느려지기 때문에 바닥 수면은 허리와 고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맨바닥은 장기적으로 허리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얇고 단단한 매트나 요를 하나 추가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옆으로 주무실 땐 무릎 사이에 작은 베개 하나 끼우는 것도 허리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허리가 안 아픈 느낌이 오래 유지되는 게 가장 좋은 기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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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기울어 졌어요ㅠㅠ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아침에 일어나서 한쪽 어깨만 올라가 있으면 진짜 놀라고 불안해지는 게 너무 정상이에요.근육이 한쪽만 강하게 긴장하면서 자세가 일시적으로 변한 상태인 경우가 훨씬 많아요. 운동할 때 승모근, 목 옆 근육, 날개뼈를 끌어올리는 근육을 한쪽이 더 많이 쓰이거나, 운동 후에 스트레칭 없이 그대로 잠들면 몸이 보호 반응으로 그쪽 어깨를 으쓱 올린 상태로 굳어버릴 수 있어요.지금은 힘으로 고치려하지않고 긴장을 풀어주는게 중요해요.어깨를 천천히 으쓱 올렸다가 힘을 툭 빼서 떨어뜨리는 동작을 몇 번 해주세요. 고개를 반대쪽으로 살짝 기울여서 목 옆이 당기는 느낌까지만 부드럽게 늘려주는 것도 좋아요. 아프게 당길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운동은 당분간 쉬는 게 좋습니다. 특히 푸쉬업, 어깨 운동, 슈러그처럼 승모근 쓰는 동작은 며칠만 멈추는 게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일주일이상 지속되거나 저림이 있으면 병원 내원을 권합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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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굽혀펴기 후 날개뼈 및 가슴윗부분 통증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말씀 주신 양상을 보면 단순 근육통을 조금 넘은 상태로 보입니다. 팔굽혀펴기 동작에서 날개뼈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채로 힘이 들어가면, 견갑골 주변 근육(능형근·전거근·광배 상부)과 가슴 윗부분 근육(대흉근 상부, 소흉근)이 동시에 과부하를 받는 경우가 꽤 흔해요. 날개뼈를 등 쪽에 붙잡아주는 근육이 순간적으로 손상되거나 경련을 일으켰다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그 상태에서 통증이 덜해졌다고 다시 같은 운동을 하면서, 아직 회복되지 않은 근육을 또 쓰게 되니 이번에는 통증이 앞쪽으로 옮겨온 거예요. 지금 단계에서 권장되는 건– 팔굽혀펴기, 플랭크, 팔로 버티는 동작은 일단 중단– 따뜻한 찜질(날개뼈와 가슴 앞쪽 둘 다)– 팔을 머리 위로 크게 벌리는 스트레칭, 가슴 강하게 여는 동작은 당분간 피하기– 통증 있는 쪽으로 누워 자지 않기완전 휴식만으로 좋아질수도 있지만 이미 두번 반복된 상태라 회복이 느릴수 있습니다. 빠른회복을 위해 정형외과 진료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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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같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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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물건들지 않아도 양팔이 심하게 저립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단순한 근육 피로보다는 목–신경–자율신경 쪽이 함께 영향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꽤 있어 보여요.우선 일자목은 충분히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목의 정상적인 C자 곡선이 사라지면, 머리 무게를 지탱하는 부담이 그대로 목·어깨 근육과 신경으로 가고,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양쪽 팔로 내려가는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저림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자율신경제를 복용 중이라는 점을 보면, 몸이 전반적으로 신경계가 예민해진 상태일 가능성도 높아요. 지금 당장 응급상황은 아니지만 병원가서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료를 보는게 의미있을 것 같아요. 당분간은– 스마트폰·노트북 볼 때 고개 숙이는 자세 최소화– 베개 너무 높지 않게 (목만 받쳐주는 형태)– 장시간 앉아 있으면 30~40분마다 목·어깨 가볍게 풀기– 체형교정은 강한 교정보다는 신경 안정 + 스트레칭 위주로해주세요. 빠른쾌유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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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인데 무릎 통증이 계속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계속 아파서 걱정 많이 됐을 것 같아요. 청소년 무릎 통증은 성장통일 수도 있지만, 지금 적어준 양상을 보면 한 번은 병원에서 확인해보는 게 맞는 상황에 조금 더 가까워 보여요.이 나이대에 흔히 생길 수 있는 건 무릎을 많이 쓰면서 생기는 슬개대퇴 통증 증후군, 점프·달리기 후 생기는 무릎 앞쪽 힘줄염,성장판 주변에 자극이 오는 청소년기 무릎 성장판 통증, 혹은 자세·보행 습관 때문에 한쪽에만 부담이 쌓인 경우예요. 지금당장은 무릎 꿇는 자세, 쪼그려 앉기, 계단 많이 오르내리기, 점프·달리기는 줄이고, 아프고 참는건 피하세요. 꼭 병원 진료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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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추가로 어떤거 복용해도도나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타이레놀 추가 복용 → 추가로 먹는건 괜찮지만 정해진 용량과 시간을 꼭 지키셔야합니다. -하이콘티세미서방정 → 지금은 드시면 안 됩니다이약은 일반진통제가 아니라 지금 쓰는 약들이랑 맞는지 의사가 보고 정해줘야 하는 약입니다. 혼자 판단해서 먹지않는게 좋아요.-소염진통제(NSAIDs) 추가 복용 → 겹쳐서 위험깁스로 인한 2차 관절통 때문에 잠을 못 잔다고 말씀하시고의사와 상담 후 정확한 약 드시는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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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얼굴의 변형이나 크기 변화가 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마음이 쓰이셨을 것 같아요. 고2 시기면 아직 두개안면 성장, 특히 아래턱과 중안면부 성장이 완전히 끝난 상태가 아닙니다. 이 시기에는 키가 크는 것처럼 얼굴도 가로보다 세로 방향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얼굴이 길어 보이거나 광대·턱선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어요.일반적인 턱관절 치료나 스플린트 착용 자체가 얼굴을 길게 만들거나 광대를 튀어나오게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턱관절 문제로 한쪽으로 씹는 습관이 오래 지속되었거나, 입을 다무는 힘이 약해져 자세성 개방교합 경향이 생기면 얼굴이 길어 보이는 인상을 줄 수는 있어요. 특히 사춘기 남자아이들은 자기 얼굴에 대한 민감도가 굉장히 높아지는 시기라, 아주 작은 변화도 크게 느끼고 걱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만약 얼굴이 한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다거나, 입을 다물기 힘들 정도로 교합이 변한다거나, 턱이 자주 걸리고 통증이 다시 심해진다면 턱관절 전문 치과나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성장 상태와 교합을 한 번 점검해보는 건 도움이 됩니다. 너무 불안하지 않으셔도 괜찮고, 얼굴 성장은 대부분 고등학교 후반~20대 초반에 안정되고, 지금 보이는 변화의 상당수는 지나가고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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