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을 튼튼하게 하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잇몸을 튼튼히 하는데는 별거 없습니다. 그냥 구석구석 깨끗이 닦아서 치석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해주시고, 조금씩 쌓인 치석은 주기적으로 스케일링 받으셔서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추가로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물 자주 마셔주시고, 너무 피곤하지 않게 칸디션조절잘 하시고 영양소 골고루 충분히 섭취해주시면 됩니다. 잇몸도 겉에는 점막이지만 안에는 뼈가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 수록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들 수록 관리한 사람과 안한 사람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죠. 치아와 잇몸 모두 중요하지만 날이 갈 수록 치아보다 무서운게 잇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치아가 없으면 임플란트하면 되지만, 잇몸이 약하면 임플란트도 못하고 틀니도 잘 받쳐주지 못하니까요. 일찍이 잇몸의 중요성을 깨달으신 질문자님에게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꾸준히 관리하셔서 자연치아를 평생 지키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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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미백에 효과 좋은 치약 뭐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치과가셔서 미백을 하셔도 갑자기 너무 하얘지지 않습니다. 원하시는 정도에 맞춰서 싸이클을 조절할 수 있고, 자연치아는 미백시키는데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랗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미백치약에 함유된 미백제의 농도는 너무 낮고, 입안의 타액와 희석되면 더 농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유의미한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치과에서 시행하는 미백시술은 맨피부에 닿으면 화학적 화상을 입을 정도로 높은 농도의 미백제를 사용하고, 치아 표면을 바짝 말리고 시행하며, 미백성분을 활성화 시키는 특수한 광선도 사용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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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 없는 제로 음료를 먹으면 충치가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탄산이 없더라도 음료는 산성이 아닌게 없을 것 같습니다. 예시로 올려주신 성분표를 보시면 구연산, 비타민c, 젖산 등이 있는데 이것들은 전부 산성을 띠는 성분입니다. 충치를 유발하지 않는 음료라면 직접 끓인 보리차나 우엉차 등의 물 대신 음용할 수 있을만한 차종류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커피나 녹차 종류가 있습니다만, 뭔가 달콤한 맛이 난다면 단맛을 내는 대체감미료 뿐만아니라 다른 첨가물들도 분명 들어가기 때문에 충치나 부식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것은 다른 음료 찾지 마시고 그냥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물이 제일 몸에 좋고, 치아건강도 해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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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관리하는 방법이 별도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잇몸에서 양치 시 피가 나신다면 스케일링을 받으시는것 만으로도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스케일링은 칫솔질로 제거되지 않는 단단한 치석을 떼내는 시술입니다. 잇몸을 관리하는 데에는 무조건 깨끗이 닦고 주기적으로 스케일링 받으시는게 최고입니다. 잇몸염증과 치석이 많아 1회 스케일링으로 부족하다면 잇몸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스케일링 받으신 후에 치석이 다시 쌓이지 않도록 양치를 깨끗이 하시고 치간칫솔도 사용하시면서 관리하시면 앞으로는 1~2년에 한번 스케일링만 받아주셔도 충분할 것입니다. 또 잇몸이 이미 약해지신 분들은 컨디션의 영향도 많이 받기 때문에 몸이 피곤하지 않도록 컨디션조절을 잘 해주시고,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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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에서 불소의 역할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치아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은 수산화인회석이라는 성분인데 불소가 깨끗한 치아표면에 닿으면 수산화인회석에 있던 수산기와 불소가 치환되어 불화인회석이라는 산성에 더 잘 견디는 성분으로 바뀝니다. 충치는 산성환경에서 무기질이 탈회되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산성에 잘 견디는 불회인회석으로 바뀐 치아표면에는 충치발생률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불소의 역할은 이런 화학적 반응을 이용해 충치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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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의 백태는 왜 생기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백태의 성분은 치아에 달라붙는 치태와 같습니다. 침과 세균과 음식물찌꺼기가 엉겨붙어 생기는 것입니다. 혀는 수많은 유두와 미뢰로 인해 요철이 매우 많기 때문에 세균이 잘 들러붙습니다. 따라서 양치하실 때 혀도 칫솔이나 혀클리너를 사용해 닦아주셔야 하는데 너무 과하게 닦으면 상처가 나서 세균이 상처로 들어가 염증이 생길 수도 있고, 유두가 길어져 세균이 더 잘 달라붙을 수 있기에 너무 심하게는 닦지 않으셔야합니다. 잘 닦아도 백태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곰팡이균에 감염된건 아닌지, 다른 건강의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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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치아 건강에도 안좋은 거라고 보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술에도 당분이 있기 때문에 치아에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술자체로 본다면 다른 음식들과 마찬가지로 양치만 제대로 해준다면 먹어도 치아에는 문제가 없고, 오히려 술은 염증을 키우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피가 많이 나는 잇몸관련 치료를 받으셨거나, 지금 신경치료중인 치아가 있다면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다만 술을 마시면 대체로 말린 오징어나 쥐포, 육포 등 질기거나 단단한 음식을 드시는 경우도 있고, 술에 취하면 평소보다 양치를 대충하거나 아예 안하고 주무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치아에도 아주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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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에 좋은 음식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옥수수 속대나 옥수수수염에 잇몸염증을 줄여주는 효능이 있고, 그 외에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주시면 됩니다. 특히 뼈건강에 관련된 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 콜라겐 등을 부족하지 않게 섭취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깨끗이 관리를 하지 못하면 소용없습니다. 잇몸질환이 생기지않게 평소에 청결히 관리해주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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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을 치아로 깨부셔서 먹는 행동은 치아손상에 영향을 끼칠까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우스갯소리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 얼음을 깨먹다가 치아가 깨져서 오시는 분들도 있고, 옥수수를 먹다가 앞니가 부러져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질기거나 단단한 음식은 치아에 부담이 돠고, 얼음도 굉장히 단단하기 때문에 녹여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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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사이에 하얀 석고같은게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치석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입속세균덩어리+음식물찌꺼기인 치태와 침속의 석회물질이 만나 점점 단단해지면 치석이 됩니다. 치석이 되기 전인 치태상태일 때 양치질을 좀 더 꼼꼼히 해주시면 치석이 끼이지 않습니다. 치석이 생겼다면 치과 가셔서 스케일링을 통해 제거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치석은 단단해서 플라스틱치간칫솔로는 제거하기가 쉽지 않고, 만약 제거가 된다해도 떼낸 표면이 울퉁불퉁해져서 오히려 치태가 더 잘 끼이는 모양이 되기 때문에 시간내셔서 치과 내원하시는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치석은 잇몸질환의 가장 큰 원인이 때문에 촤소 1년에 한번정도는 스케일링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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