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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영구치는 어디서 생기는 것인가요??
네 생후 2달이 채 안되었을 때부터 아기 잇몸속에서 부지런히 유치치배가 만들어지고, 4개월쯤부터는 그 보다 더 안쪽에서 영구치치배도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치배에서 차례차례 단계를 거치며 치아의 구조물들을 형성하고 맹출하는 것입니다.
의료상담 / 치아 관리
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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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끼면 입냄새가 더 심해지는 걸까요?
온도가 올라가면 입냄새가 더 잘 나기는 합니다. 하지만 마스크를 껴서 입냄새가 더 잘 난다기 보다는 마스크를 끼고 말을 하다보면 마스크에 침이 튀는데 그게 마르면서 마스크에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치아 관리
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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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관상 저해되는 돌출 치아 교정방법은 ?
교정치료는 잇몸이 건강하고 치아가 흔들리지 않는 상태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질문자님의 잇몸건강이 그리 좋지 못한 상태로 보여지기 때문에 교정은 할 수 없고, 지금은 일단 흔들림이 줄어든 것만으로 만족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겉으로 보이는 미관보다는 그 치아의 수명입니다..반드시 치과진료를 보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치아 관리
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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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한 후 가글하는건 안좋은가요??
가글은 앙치가 덜 된 곳을 씻어줄만한 힘이 없습니다. 양치 후에 가글을 하시는 것보다는 치실질을 한번 해주시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의료상담 / 치아 관리
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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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시 가글액 소지하고 있다가 가글하는데 가글의 효과는 뭔가요? 단점도 있나요?
질문이 두개가 올라온 것 같네요~모든 소독약은 나쁜세균만 골라서 죽이지 못하며 좋은 균도 죽입니다. 하지만 가글용액은 소독효과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걱정은 안하셔도 되지만 자주 사용하면 점막에 자극이 되고 구강건조를 일으킬 수 있으며, 양치 직후 사용하면 차약상분과 반응하여 착색을 일으키는 제품이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양치만 깨끗이 하시면 굳이 가글 안하셔도 됩니다. 방금도 같은 질문에 답변을 달았는데 함께 확인부탁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치아 관리
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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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과 치간칫솔 중 더 중요한거 뭘까요?
치실과 치간칫솔은 둘 다 치아사이를 닦아주는 역할입니다. 사용하기에는 치간칫솔이 편리하지만, 치아사이공간이 좁은 경우에는 치간칫솔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젊으신 분들은 대부분 치실을 사용하시고, 잇몸이 많이 퇴축되었거나 원래 치아사이공간이 있으신 분들은 치간칫솔을 추천드려요. 역할이 같기 때문에 두제품 중 본인에게 맞는 제품 한가지만 쓰시면 됩니다. 그러니 둘중 뭐가 더 중요하고 그런건 없습니다. (+만약 본인의 치아에 어떤 곳은 치간칫솔이 들어가고, 어떤 곳은 안들어가고 그러면 치실과 병행하시면 좋습니다. 한부위에 한가지만 쓰시면 된다는 뜻입니다.)
의료상담 / 치아 관리
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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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기를 하지 않았는데 치아가 이동할 수도 있나요??
네 치아는 미세하지만 계속해서 움직입니다. 나이가 들 수록 치열이 앞으로 몰리는 경우가 많지만 반대로 사이가 벌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의료상담 / 치아 관리
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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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에 생기는 충치는 감염병인가요?
네 충치는 충치균이 생성하는 산에 의해 생기는 질병이고 충치균은 구강접촉이나 비말에 의해서도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 입에다가 뽀뽀를 하거나 어른이 먹던 식기로 아이에게 먹이는 행동은 하지 않으셔야합니다.
의료상담 / 치아 관리
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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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로 잇몸을 마사지 해준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위를 부드럽게 여러번 문질러 닦으라는 의미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를 닦는다고 정말 이의 평평한 부분만 닦으시거든요. 그렇게 닦지마시고 치아는 잇몸이 심어져있기 때문에 잇몸과 치아의 경계부위에 살짝 틈이 있는 부분까지 최대한 닦아주셔야하고, 잇몸을 칫솔로 부드럽게 자극해주면 마사지가 돼서 더 탄탄해지고 좋아요.
의료상담 / 치아 관리
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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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오래쓰면 치아사이 많이벌어지나요?
치실을 오래 사용해도 치아사이가 벌어지지 않습니다. 치아가 벌어진다는 느낌은 치실을 집어넣을 때 뻑빡한 느낌때문에 그러신 것 같고 그래도 불안하시면 지금보다 좀 더 얇은 치실을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치아 관리
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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