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학문
고려시대 서민들이 즐겼던 놀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려 시대에는 연등회와 팔관회라는 두 개의 큰 축제가 있었는데, 이 축제에서 서민들은 다양한 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연등회에는 탈놀이, 장기, 육상, 고누, 널뛰기 등의 놀이가 있었고, 팔관회에는 가무백희라는 노래와 춤 공연이 있었습니다.삼국유사에는 탈놀이의 유래와 종류가, 고려사에는 연회와 궁중회의 장면과 내용이, 동국통감에는 고려 시대 서민들이 즐겼던 윷놀이와 장기의 규칙과 방법이 상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7.13
0
0
서울 남산타워는 언제 만들어졌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남산타워는 1969년부터 1971년까지 지어졌으며 1975년에 공식적으로 개장했습니다. 남산타워의 높이는 236.7미터이며 해발 479.7미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7.13
0
0
학교역사에서 교복자율화는 몇년도에 하였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제의 잔재로 인해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교복 자율화를 요구했고, 1996년에 교육부가 교복 자율화를 허용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 이후로 교복의 색상과 디자인은 학교마다 다양해졌습니다.
학문 /
역사
23.07.13
0
0
음향에서 볼륨과 게인은 어떤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음량과 게인은 음향을 제어하는 두 가지 방법입니다. 볼륨은 음악이나 소리의 크기를 제어하고 게인은 음향 신호의 강도를 제어합니다. 볼륨을 높이면 소리가 커지고 낮추면 소리가 작아지지만 음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게인을 높이면 사운드 신호가 강해지고 낮추면 약해지므로 음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게인을 너무 높이면 소리가 왜곡되거나 갈라질 수 있으므로 볼륨과 게인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문 /
음악
23.07.11
0
0
플라톤은 개인생활은 어땠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플라톤은 개인생활에 관한 기록의 거의 없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나마 플라톤사상관련 책으로 추측해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결혼유무나 일상생활 에피소드 이런게 잘 없네요ㅠ
학문 /
철학
23.07.11
0
0
머피의 법칙의 반대되는 법칙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딱 떨어지는 반대는 잘 모르겠습니다. 피터의 법칙이라고 자신감을 가지고 성공하려고 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고 일이 술술 잘 풀린다는 말은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7.11
0
0
고려시대 중기 이후에 농민들이 땅을 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 원인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당시 농민들은 토지를 소유하지 못하고 세금과 노역을 강요받았으며 외세의 침략과 내전으로 인해 평화와 안정감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농민들은 땅에 애착을 갖기보다는 생존할 방법을 모색했고, 산이나 섬과 같은 외딴 지역으로 이주하거나 도시나 사찰과 같은 공공장소에 피신하거나 상업, 무역과 같은 부업에 종사했습니다. 농민들은 살기위해 해 다양한 전략을 사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7.11
0
0
인간의 끝없는 욕망추구의 양면성의 결과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있다 없다라고 굳이 나눈다면 요즘은 없다라는 쪽이 좀 강해지고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유는 바로 AI발달인데요. 우리는 현재 돈을 벌고자 AI를 열심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AI의 발달속도가 너무 빨라서 똑똑한 사람의 사고력의 수백 수천배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그래서 일론 머스크같은 사람은 AI개발을 늦춰야 한다고 주장도 했지만, 현재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인간이 AI에게 지배당할 날이 올거라고 생각하는 것이죠.저도 여기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인간은 감정이란 것이 있기 때문에, 하지말아야 될걸 알면서도 저지르는 실수라는 걸 합니다. 이런 실수를 하는걸 스스로도 알고 있죠. 그래서 인간은 기계를 더 믿습니다. 나는 오늘 별로 피로하지 않고 아프지 않은데, 건강관련기계가 몸에 수치가 안좋다면서 약을 먹어라 하면 먹을 것입니다.이만큼 이제는 자신보다 기계를 신뢰하는데, 이 기계의 사고력이라고 할수 있는 AI의 발달이 너무 빠릅니다. 정말 공상과학같이 언젠가 사람이 기계의 지배를 받는 시대가 올 확률이 높다고 염려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학문 /
역사
23.07.11
0
0
지중해 쪽의 고대 문명이라고 하는 히타이트 왕국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히타이트 왕국은 고대 청동기 시대 아나톨리아 북부의 하투샤에 중심을 둔 인도-유럽어권 국가였습니다. 히타이트는 기원전 18세기 쿠샤라의 왕 아니타가 네사를 정복하면서 강력한 왕국이 되었습니다. 히타이트는 말과 전차를 잘 활용하여 미탄니, 이집트, 바빌로니아 등의 국가와 전쟁을 벌였습니다. 히타이트는 기원전 14세기에 가장 큰 영토 확장을 이뤘지만, 해양 민족의 침략과 내부 분쟁으로 기원전 1180년에 멸망했습니다. 히타이트의 문화와 역사는 하투샤에서 발견된 점토판 문서를 통해 연구되고 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7.11
0
0
통일 신라 신분제도는 어떻게 나뉘었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통일신라 시대에는 혈통에 따라 사람을 성골, 진골, 두품 등 여러 계급으로 나눈 골품제라는 신분 제도가 있었습니다. 성골과 진골은 신라의 왕족이자 최상위 귀족으로 왕위를 계승하고 고위 관직을 맡을 수 있는 특권을 가졌습니다. 성골은 왕실의 직계 혈족이었고, 진골은 왕실의 양자가족이었습니다. 통일 전쟁에서 항복한 가야나 고구려의 왕족도 진골에 포함되었습니다. 통일 신라의 1품부터 3품까지는 평민이 되었는데, 이는 성골이나 진골의 권한과 특권을 상실하고 평민과 같은 신분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유는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신라가 영토를 확장하면서 새로운 귀족들이 등장하고 당나라와의 관계가 중요해지면서 기존 두품들이 권력에서 밀려났기 때문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7.11
0
0
55
56
57
58
59
60
61
62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