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점도표라는것이 무엇이고, 어디에 주로 사용되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점도표는 미국 FOMC위원들이 앞으로의 금리예상을 한 점씩 표에 찍어 놓은 것을 말합니다. 어떤 위원은 내년에 금리를 3~3.25%구간에 찍어 놓고, 어떤 위원은 4.5~4.75%로 찍어놓고, 이런 점들이 모인 표가 점도표입니다. 아래는 가장 최근 FOMC의 점도표결과입니다. 이걸 두고 향후 미국과 세계의 금리를 예측하곤 합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1.03
0
0

기준금리를 지나치게 많이 내리면 경제에 어떤 영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한 나라의 기준이 되는 금리는 곧 그 나라 화폐의 가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기준금리를 지나치게 내리는 것은 화폐의 가치가 지나치게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돈의 가치가 떨어지니 상대개념인 자산들의 가격은 폭등할 수 있습니다. 물가도 많이 오르고 부동산 주식 코인 다 너무 많이 오를 수 있습니다.또 다른 나라는 금리가 그대로라하면 우리나라의 화폐가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져 무역할때도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1.03
0
0

과거에 미국이 금을 달러로 바꿔줬다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최초의 지폐는 금의 교환권 같은 개념입니다. 금이 돈이었는데, 들고다니기도 힘들고 해서 보관소에 맡기고 맡긴 증서를 종이로 받았는데, 이걸로 거래를 했습니다. 그래서 물건을 주고 이 교환권을 받은 사람이 보관소에 가면 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금본위제때는 이게 당연했습니다.하지만 이제는 금본위제가 폐지된 상태입니다. 지금은 지폐는 국가의 신용만을 바탕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달러를 금으로 바꿔주지는 않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1.03
0
0

1산업과 2차산업, 3차산업 등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자연적인것 부터 점점 인공적으로 가는 개념으로 보면 될거 같습니다.1차는 자연으로부터 직접 얻을 수 있는 산업을 말합니다. 채취하거나 생산활동이 자연과 직접 연관된 것입니다. 농업, 축산업, 수산업 등입니다.2차는 1차에서 얻은 자원을 가공해서 사람에게 쓰이는 재화나 에너지로 바꾸는 산업을 말합니다. 건설, 전기, 가스, 제조업, 방송업 등입니다.3차는 되게 다양한데 물질적 재화라기 보다는 편의제공의 서비스 개념입니다. 물류업, 광고업, 도소매업, 병원, 관광, 금융 등입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4.01.03
0
0

IRP 투자시 위험자산 비율 관련 문의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위험자산비율이 초과되는게 두가지인데, 나의 위험자산평가액이 올랐거나 비위험자산의 평가액이 내렸거나입니다. 이때 보통 초과됐다는 알림이 오는데, 반드시 조정해야하는 건 아닙니다. 유지는 가능한데 더이상 추가 매입은 안됩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1.03
0
0

스트레스 dsr이 뭔가요? 올해부터 도입된다는데...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단 DSR이 나의 연소득 대비 나의 연간이자를 얼마 낼 수 있는 정도로, 돈을 빌려준다는 개념입니다.단순히 예를 들면내 연봉이 천만원이고 DSR40%면 DSR기준으로 산정한 이자가 400만원이되는데 까지만 원금을 빌려주는 것입니다.여기서 DSR의 기준은 쉽게 말하면 주담대의 원금 + 이자와 신용대출 등의 기타 대출 원금 + 이자를 말합니다.그러니 내 연봉이 높을 수록, 금리가 낮을 수록, 상환기간이 길 수록 더 많은 대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근데 여기서 문제가 금리 인데 내 연봉이 천만원이고 DSR40%라 하면 400만원의 이자를 낼 수 있는 상태에서 금리가 10%다 하면 단순 계산으로 나는 4천만원 빌릴 수 있는 것입니다.이때 금리는 빌릴 당시의 금리만 반영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금리가 오를 수도 있는데, 그러면 이때 적용한 DSR의 기준은 완화된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DSR기준을 계산할 때 과거 5년 중 가장 높은 금리와 현재금리의 차이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스트레스금리가 2%고 나온다 치면 내가 적용 받는 금리에 2%를 더 추가합니다. 결국 대출한도가 더 줄어드는 것입니다. 위 예로 들면 10%가 12%의 금리가 되니 4천만원 빌릴 수 있는 것인 대략 3300만원 빌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대출
24.01.03
0
0

주식에서 산타랠리는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산타랠리는 연말 분위기와 받은 보너스등이 주식시장에 흘러들어와서 주가가 보통 올랐던 역사가 많은 것을 얘기합니다.1950년대부터 80%의 확률로 미국의 S&P500이 1.3%정도 크리스마스 전후 일주일정도 기간동에 올랐던 것으로 얘기됩니다. 이건 어떤 펀더멘털로 인해 오른것이 아니라 분위기로 오른것이고 그 폭도 많이 크지 않기 때문에 산타랠리 자체가 주식에 크게 영향은 없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1.03
0
0

워크아웃이란 용어의 뜻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기업적으로는 부도가 날 수 있는 회사를 회생시킬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다시 살려내는 것을 말합니다. 은행 빚을 못갚게 되어 도산할 위기인데, 해당 은행이 상환기간을 늘려주거나 돈을 추가로 더 빌려주는 개념입니다.개인적으로는 부채가 과중한 상태인데 채무불이행자가 되지 않도록, 금리도 내려주거나 상환기간을 연장해주는 것을 말합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대출
24.01.03
0
0

CPI 상승 시, 일반적인 경제흐름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흐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큰 틀에서 보면 물가상승 -> 소비감소 -> 기업매출하락 -> 고용감소 -> 개인의 소득감소 -> 소비가 또 감소 : 경기악화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가를 잡기위해 통화정책이 저기 어딘가에 들어 갈 것입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1.03
0
0

전두환시절 물가인상이 없었다는점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전두환이 권력을 이용해서 아예 공산품가격 인상을 막아버렸습니다. 그리고 수입규제는 풀어서 공급비용이 많이 올라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예산까지 긴축해서 시중에 도는 돈도 줄였습니다. 그래서 물가가 확실히 안정화 됐습니다. 81년 21.4%에서 83년 3.4%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중화학공업에 많은 투자도 정리했는데, 부실기업도 많이 나타나고 정리되었습니다. 아마 정책이 맞지 않는 기업은 이전보다 손해도 봤을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1.03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