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cpi3.5라던데요 금리는어떻게되죠?
금리인하한다더니 cpi저정도면 금리인상하는거 아닌가요?ㅜㅜ 유가도 엄청 오르던데 금리인하를 할수있기는한건지 아니면 앞으로고금리시대로살아갈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CPI가 상승했을 때 중앙은행이 대응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높은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나타내며, 중앙은행이 이를 억제하기 위해 통화정책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과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금리 인상이나 통화 공급 축소와 같은 조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됩니다. 따라서 CPI가 상승했다고 해서 항상 금리가 인상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웃도는 3.5%로 발표되면서 금리인하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높은 인플레이션 수준에서는 다음과 같은 금리 전망이 예상됩니다.
1. 금리인상 가속화 전망
연준은 물가상승률이 목표치 2%를 계속해서 상회하고 있어 강력한 긴축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연내 추가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기존 금리인상 기조 유지
만약 물가 상승세가 진정되지 않으면 연준은 최소한 현재 수준의 높은 기준금리를 상당 기간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금리인하 시기 지연 가능성
높은 물가로 인해 당초 시장에서 예상했던 2024년 하반기 금리인하 시점이 2025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높은 원자재가격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 등도 금리인상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경기 침체 위험이 현실화될 경우 연준의 긴축정책 행보에 제동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보아 당분간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인플레이션 진정 여부에 따라 금리인상 폭과 금리인하 시기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어제 밤 CPI 발표값이 예상치였던 3.4%를 상회한 3.5%가 발표되면서 미 연준이 목표로 하는 2% 이하의 CPI값에서 점점 멀어지는 모습을 보여서 금리인하의 가능성이 매우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연내 기준금리 인하 시점도 후퇴하는 양상이다. 최근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세까지 나타나면서 올해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횟수가 3회가 아닌 2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금리 인상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인하시기가 하반기로 밀릴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미국이 금리를 인하한 후 약 1분기 뒤에 인하를 할 가능성이 높기에
국내 금리는 올해 막바지에 들어서야 1회 인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직 금리를 올리는 얘기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원래 6월부터 인하를 기대했던게 9월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3번 인하기대가 2번으로 바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cpi지수가 3.5%이기에 이에 따라서
2%로 진입하지 않았기에 금리인하가 어려울 여지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 장기적인 금리예상은 알수없고,
미국 페드워치라는 기준금리 예상하는 곳의 자료를 기반으로 말씀드리자면
기존에 6월 인하에서 9월 인하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제는 금리인하 횟수도 올해 3번에서 1~2번 정도만 인하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아직 금리인상은 고려하지않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 어제 cpi 가 컨센을 상회하면서 연내 3회 인하에서 연내 2회 인하정도로 컨센서스는 후퇴한 상황이구요 연내 기준금리 인하는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많아지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CPI가 예상 외로 높게 나온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여전히 높은 것을 확인한 미국의 연방준비위원회는
아마도 쉽게 금리 인하를 결정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