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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역은 임신기간에 중요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미역국은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좋습니다자궁이 늘어난 것으로 수축시켜 주는 역할을 하면서도 지혈효과를 하며 출산으로 인해 소모된 혈액을 공급합니다동시에 기존의 혈액은 깨끗하게 해 주면서 출산 시 발생한 상처 회복에도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미역국은 요오드함량이 높은 대표 음식으로 요오드는 산모와 아이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이입니다.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을 만드는 주재료로 갑상선호르몬은 태아와 신생아의 중추신경계와 뼈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또한 출산으로 약해진 치아에 무리를 주지않는 좋은음식이기도 합니다 팔방미인음식이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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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수족구 걸리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수족구병은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질환이다.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등이 특징이다.원인 바이러스로는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 등이 있다.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침·가래·콧물 등의 호흡기 분비물, 수포의 진물에 존재하고, 이를 통해 전파된다.드물지만 엔테로바이러스 71에 의해 생긴 수족구병은 뇌수막염 혹은 뇌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수족구병에 걸린 아이에게 구토, 심한 두통, 의식 저하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면 중추신경계 침범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응급실 진료 혹은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대개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며 7~10일 후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미열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열이 없는 경우도 있다. 입 안의 혀와 볼 점막, 후부인두, 구개, 잇몸과 입술에 수포가 나타날 수 있다. 발진은 발보다 손에 더 흔하다. 3~7mm 크기의 수포성으로 손등, 발등에 많이 생긴다. 엉덩이와 사타구니에도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엉덩이에 생긴 발진은 대개는 수포를 형성하지 않는다.특별한 치료제는 없지만 증상 완화를 위해 대증요법 치료를 하게 된다. 발열이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해열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다. 수족구병은 아직 치료법과 백신이 없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대부분 유치원, 학교, 여름 캠프 등에서 직접 접촉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수족구병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화장실 사용 후, 기저귀를 간 후 또는 코와 목의 분비물, 대변 또는 물집의 진물을 접촉한 후에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의 손 씻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면 비말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장난감과 물건의 표면은 먼저 비누와 물로 세척한 후 소독제로 닦아 사용하면 좋다．코로나 사태이후바이러스들이 더욱 활성화 되면서 수족구 환자들도 눈에 띄게 급증했다고 합니다.면역관리에 도 신경써주시고 아무쪼록 자녀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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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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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해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원래 혼자놀기를 좋아해요^^기질과 성격에 따라 차이를 보이기 마련이지만 아이들은 보통 4세까지는 혼자놀기를 좋아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합니다.이시기에 유독 혼자보내는 시간이 많고 엄마 아빠를 찾지않는다고 해서 사회성결여나 성격적인 결함을 우려할 필요는 없으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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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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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왜?왜에? 머가? 왜에? 왜이럴까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발달과정중 하나로 극히 정상적인 행동입니다왜? 라는 말은 그만큼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에 호기심이 왕성하다는 것이며 다른아이들 보다 유독 왜? 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면 그만큼.사고력이 높다는 의미로 나중에 탁월한 창의성을 발휘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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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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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임신39주차인데 의사가 운동하라고 하는데 제일좋은 운동이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곧, 아빠가 되심을 축하드려요~ ^^출산은 돕는 운동으로는 걷기.짐볼.계단오르내리기등이 있습니다.실제로 많이걷고 쉽게 낳는경우를 많이봤네요^^아기도 산모도 모두 건강한 출산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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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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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중학교나 고등학교가 좋은 대학교 가는 것에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중학교는 집에서 가까운곳으로 보내주시고 대학을 보내기 위한 고등학교는 특성에 맞는 학교를 보내주시면 됩니다(주관적인 판단보다는 객관적인 판단을 통해서 각 고등학교의 특성을 파악한 뒤자신의 성향 및 학업 역량과 어울리는고등학교로 진학 하는 것이자신에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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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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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놀이방 정리 직접 시켜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스스로 정리하기에 충분한 나이입니다어린이집에서도 유치원에서도 스스로 정리하는 교육을 하지요~~ 자 ~~장난감 친구들 집에 보내줄시간이네 요건 어디가 집인지 아니? 우왕 집에 가고 싶어요...ㅜ 저도 데려다 주세요~ 스스로 어디에 어떤 장난감이 들어가있어야 맞는지 퍼즐놀이하듯 재밌게 정리하는 습관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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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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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가 잘되게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유 중에는 일반인 보다 하루에 500칼로리가 더 필요하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 순서로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하며, 특히 칼슘과 철분이 많은 음식을 먹도록 한다.영양을 골고루 갖춘 식사를 한다.젖분비를 촉진하는 음식을 먹는다.단백질 - 육류, 생선류, 난류, 유제품, 콩류에 풍부.비타민 C- 철분의 흡수를 도우므로 신선한 과일, 푸른잎 채소 등의 식품을 통해 섭취.커피, 탄산음료와같은 카페인이 많은 음식은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칼슘 - 저지방 요플레, 저지방 우유, 치즈, 계란, 두부등. 칼슘이 부족 되면 모유의 칼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수유부의 뼈에 있는 칼슘을 사용하게 되므로 칼슘을 충분히 섭취 하지 않으면서 장기간 모유수유를 했던 산모는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다.수유 전에는 수분섭취를 많이 한다.수유부는 갈증을 많이 느끼게 되므로 자연 수분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 수유전과 수유할 동안 물, 주스, 우유, 국 등을 마시며, 특히 여름에는 아기와 같이 외출할 때 물을 가지고 다니며 마셔야 한다. 하루에 필요한 수분 섭취량은 8컵 정도지만 산모가 목이 마를 때 마다 마시도록 하고, 만일 소변 색깔이 농축되거나 변비가 있으면 수분 섭취를 늘려야 한다.모유에는 비타민K가 부족하므로 당근이나 시금치와 같은 녹황색 야채를 많이 먹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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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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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아침대용으로 씨리얼 말고 좋은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하루는 고구마에 바나나우유처럼자연식으로~주먹밥(김자반과 야채 또는 고운멸치등을 넣어서)죽이나 스프도 괜찮아요.크림수프에 버섯이나 당근 총총썰어 넣어주세요의뢰로 속도 든든하고 영양도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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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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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기가 밥을 잘 안먹고 먹더라도 뱉어내는데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정상적인 발달과정중 하나입니다씹는것과 삼키는 것은 별개의 행동이며, 삼킬 자신이 없어요.분유,모유,이유식은 경우는 씹지않아도 꿀떡꿀떡 삼킬 수 있는 음식입니다.그러나 후기 이유식, 유아식으로 넘어가면서 입자가 굵으니 씹어야하는 행동이 추가가 되지요.따라서 씹고+삼키는 두가지의 행동이 함께 병행되어야 하는데,단단한 것을 씹는 행동이 아직 어색하고 익숙하지 않을뿐더러, 단단한 음식을 삼킬 자신이 없어서 뱉기도 합니다.위와같은 이유 때문에 씹던 음식을 뱉어서 씹힌 것을 눈으로 확인 후, 다시 입에 집어넣어 먹는 행동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2. 아기들마다 원하는 질감이 있습니다. 이에따라 "아직 우리아이는 된 음식은 힘들어해" 또는 "우리아이는 된음식을 더 좋아해" 하며 이유식의 알갱이 크기 및, 질감을 바꿔가며 이유식을 해주곤 하지요. 그래서 초기이유식에서 중,후기 이유식으로 잘 못넘어가는 아가들도 있기마련입니다.따라서 아기의 기호에따라 원하는 질감이 아닐 경우, 아직 삼키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삼키지 못하고 뱉게됩니다.3. 아기들이 선호하는 음식이 있습니다.우리아이가 잘 먹는 음식이 있을거예요. 무조건 아무것도 먹지않는 아기는 없습니다.아이가 선호하는 재료를 사용하여 음식해줌으로써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세요.4. 자기주장과 자율성이 강해지는 시기입니다.우리 아이들은 첫돌이 다되어가면서 자기주장도 강해지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하려는 욕구가 강해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이것은 식사시간이라고 피해가지 못하겠지요 :) 이때문에 식사시간에 내가 원하는것만 먹고, 음식으로 장난치고싶은 욕구도 많이 발현이 된답니다.식사가 즐거운 시간이라는 것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간식줄이기아이가 배고픈 상태에서 식사를 시작하기선호하는 재료 또는 음식 중 단단한 것을 제공하여 씹고 삼키는 연습하기선호하는 간식을 먹을 때 "꼭꼭 씹자" "꿀꺽 삼키자" 와 같이 말해주어 식사시에도 동일한 언어로 자극주기부모의 먹는모습 (이 부딪히며 씹는모습), 삼키는 모습 따라 할 수 있도록 보여주기.등과 같은 방법으로 아이에게 도움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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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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