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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구지폐 와 기념주화 보관가치 꾸준히 오를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구화폐의 경우에는 발행된 수량이나 혹은 기념비적인 일이 있는 경우에 가치가 상승하게 되다 보니 모든 구화폐의 가치가 상승한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그렇기에 구화폐나 기념주화를 가지고 계시더라도 발행 수량이나 이 화폐를 향후에 원하는 수요의 정도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질 수 있으니 이 시장에 대한 조사를 하시고 수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는 것은 아니니 참고해주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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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할부는 당월부터 결제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용카드의 결제와 결제금액이 청구는 결제대금의 시간 차이를 '신용공여 주기'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1일부터 31일까지 사용한 금액은 다음달 23일에 청구되거나 혹은 21일에 청구되는데 이는 카드사별로 신용공여주기일이 다르게 적용되어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단순하게 1일이 결제일이고 결제대금 납부일이 15일이라고 하는 경우라면 정확한 확인이 힘들며, 해당 카드사가 어느 카드사인지 그리고 기업카드인지 혹은 개인카드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지게 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신용공여 주일이 15일이내는 아니다 보니 질문자님이 결제하신 1일 결제건은 익월 15일부터 할부대금이 청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 /
대출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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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이 회사마다 다른이유와 은행 신용이 따로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각 은행들은 본인들이 만든 신용평가 모형 기준에 따라서 회사의 평가등급을 산출하고 금리와 대출 한도를 결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신용평가모형등급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며, 해당 금융기관이 평가한 등급을 토대로 대출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해당 등급에 맞는 '충당금'을 설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신용평가 등급 모형은 보통 외부의 크레탑이라는 사이트에서도 회사의 신용평가등급을 산출하게 되는데, 이 평가등급과 각 은행들의 평가등급은 별개로 등급이 다르게 산출됩니다. 기업들의 경우는 '재무제표가 있는 기업'과 '재무제표가 없는 기업'으로 나누어 평가하게 되며 재무제표가 있는 기업들은 또 '외부회계 감사'를 받은 기업과 받지 않은 기업으로 나누어 평가하게 됩니다. 재무제표를 기장하고 있는 기업이 아무래도 신용평가 등급이 좋으며, 재무제표를 외부회계 감사를 받은 기업은 동일한 평가등급이라고 할지라도 대출 한도가 더 많이 나오게 되니 이러한 부분은 참고하시길 바랄게요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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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는 해외 거점 공장이 4군데가 있는데...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질문자님의 해당 내용은 사업형태는 원자재를 수입하여 우리나라에서 일부 가공한 뒤 이 가공된 중간자재를 다시 판매를 위한 혹은 인건비가 저렴한 국가에서 완제품의 형태로 생산한뒤 수출을 하는 형태를 말씀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보다는 사실 우리나라에 원자재 자체가 들어오지 않고 A국가에서 B국가로 바로 자재를 넘겨서 B국가에서 완제품을 생산해 판매하는 모델이 많고, 다른 모델은 A국가에서 반가공된 혹은 원재료를 우리나라에 수입하여 간단한 임가공을 거친뒤에 우리나라의 완제품 기업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부가세'를 감면받는 형태를 취하는 형태가 많습니다. 제일 많은 것은 아무래도 두번째의 방법인데 해외에서 원재료를 매입해서 가공한뒤 국내의 수출완제품 기업에게 납품하게 되면 부가가치세를 감면받다 보니, 삼성이나 현대차 계열의 2차협력업체들이 이러한 형태를 많이 보이게 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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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알고 싶어데 무상증자란 의미가 뭐예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무상증자라는 것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이익잉여금이나 자본잉여이 '자본'으로 전입되는 자본전입을 말합니다. 무상증자는 주식 발행시에 현금이나 현물과 같은 주식 대금의 납입이 없이 주식수가 늘어나게 되는 것으로 해당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기존 주주들에게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비율만큼 무상으로 주식을 배분하게 됩니다. 이는 주식회사가 가장 많이 하는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서 시장에서는 호재로 받아들이게 되며 주가가 큰 상승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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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무시간이 4시인가요 은행은 업무시간지나면 업무을?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현재 은행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이며, 해당 시간이 경과되면 은행이 문을 닫아서 업무를 보기는 힘든 시간입니다. 다만, 대출의 경우에는 미리 해당 지점의 직원분과 이야기를 하셔서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서 4시 이후에 은행을 오셔야 한다면 약속을 잡고 오셔서 업무를 처리하실 수는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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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가 어떤 상품인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ETF(Exchange Traded Fund)라는 것은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을 말하는 것입니다. 특히 KOSPI200이나 S&P500같은 지수를 기초지산으로 구성된 ETF의 수수료는 다른 펀드에 비해서 매우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투자자들이 주식을 선택하는데 고민이나 공부를 할 필요 없이 투자를 할 수 있는 펀드의 장점과 언제든지 시장에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의 장점을 함께 섞어둔 상품으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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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할부시 실적 적용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신용카드의 월별 실적은 '매출접수금액'을 기준으로 하다 보니 120만원을 결제한 달의 실적에 모두 잡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자님의 경우는 120만원을 결제한 것이 3월달이고 4~6월에 할부금이 분할해서 나누어 결제되더라도 실적은 3월달의 실적으로 120만원이 잡히게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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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오픈뱅킹은 2019년도에 시작된 서비스로 예전에는 각 은행의 송금 결제망을 분리하여 운영화시켰던 것을 하나의 송금 결제망으로 표준화시켜 개방시킨 후 모든 은행의 계좌를 조회하거나 이체를 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의 토대를 마련한 것입니다.이 오픈뱅킹 서비스는 실제 은행의 전산망을 이용하기 보다는 금융결제망을 이용하다 보니 은행으로서는 손실이 나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은행의 계좌를 주거래로 이용하는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며, 개인고객 기반이 부족했던 은행들 또한 고객 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발생한 것이기에 은행의 경쟁은 치열해지는 대신 고객의 편익은 늘어났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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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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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시장조성자가 없어진다면?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2022년도에 한국거래소는 6개의 증권사와 시장조성 계약을 체결했는데, 지난해 14개 사와 체결했던 것을 감안시에는 절반이상이 줄어들었고, 시장조성계약 종목수도 678개에서 543개로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시장조성자의 역할을 매수, 매도 가격을 위아래로 촘촘하게 제시해 가격 형성을 주도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행위를 하게 됩니다. 그럼 이렇게 촘촘해진 가격으로 인해서 급등락을 하는 상황이 줄어들게 증시에 자금이 유입되게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장조성자자에게는 거래와 관련된 수수료 및 거래세는 면제가 되고 시장조성실적에 따라서 금전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되게 됩니다. 다만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작년에 증권사가 시장교란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과태료를 물뻔한 사례가 있다 보니 이러한 시장조성 참여자에 대한 리스크는 증가하고 평판또한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진데 비해서 수익성은 감소하게 되면서 점차 시장조성참여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러한 시장조성참여자의 숫자가 감소하게 되면 증시의 유동성 공급이 감소하게 되고 향후 주식의 매수나 매도세가 촘촘하지 않다보니 급등락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도 커지게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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