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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전체 금액에서 7%는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하는게 무엇이죠?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은행에서 고객들에게 받은 예금금액 중 7%는 항상 '중앙은행'에 예치해두는 금액은 '지급준비율'이라고 합니다.혹시 다른 내용으로는 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비율이 있을 것 같은데, 은행은 부실채권 대비 자기자본비율을 최소 8%이상을 유지하도록 한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BIS비율은 전체 금액에서 비율은 아니고 '부실채권 대비' 자기자본비율이다 보니 아무래도 질문자님께서 이야기주신 것은 '지급준비율 제도'에 더 가깝다고 보이는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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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거래시 거래소에서 처리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동일 코인이 거래소마다 거래되는 것은 따로따로 거래가 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X코인이 A,B,C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데 A거래소에서는 50개, B거래소에서는 30개, C거래소에서는 20개가 유통되고 있다면 해당 코인들은 각각 A코인 거래소에서는 50개 내에서 거래가 되고, B코인 거래소에서는 30개 내에서 거래가 되고, C코인 거래소에서는 20개 내에서 거래가 됩니다. 다만, 거래소마다 유통비율이 다르기는 하나 언제든지 코인은 거래소마다의 이전이 가능하며 코인의 총 발행량은 동일하게 유지가 되나 거래소마다의 코인 유통비율은 언제든 변경이 가능해집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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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란 어떠한 기관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무디스는 1909년에 설립된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회사이며, 무디스인베스터스서비스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 피치레이팅스와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에 속하는 회사입니다. 무디스는 세계 신용평가 시장에서 주요 경쟁업체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와 마찬가지로 40%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무디스의 신용평가등급은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있고 신뢰있는 평가등급으로 평가받게 됩니다.
경제 /
대출
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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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이 증가하면 주식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에서 유동성이 증가한다는 것은 수급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식의 상승에 필요한 것을 이야기할 때 보통 '수급, 실적, 모멘텀'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여기서 제일 최고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수급입니다. 그렇기에 유동성이 증가하게 되는 주식은 보통 상승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돈이 몰린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주식이 매력적이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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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고갈문제로 엄청 시끄럽네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국민연금 고갈을 해결할 방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부분은 국민들의 고통을 수반하는 것들입니다.1. 국민연금의 세율을 현재 9%에서 20%까지 2배로 인상 출산율이 1미만으로 떨어지게 되다 보니 납부하는 인구가 1/2로 감소하게 되니 이 부족분을 채우려면 납입금액을 상승시켜야 합니다2. 국민연금 수령액을 현재의 절반으로 감축 납부하는 인원이 감소하게 되니 당연하게 연금을 수령하는 사람의 연금수령액을 감소시키게 되면 국민연금의 고갈 속도가 현저히 낮아지게 됩니다.위와 같이 납부액을 올리거나 혹은 수령액을 감소시키는 방안이 있지만 모두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없는 방안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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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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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질문을 할께요 금리인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다른 국가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은 미국의 화폐가 전세계 교역의 기초가 되는 '기축통화'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기준금리가 높은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해당 국가의 화폐는 유통량이 감소하게 되면서 '가치 상승'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기서 미국의 화폐인 달러의 가치상승은 곧 다른 국가들의 화폐는 가치가 상대적으로 하락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서 우리나라로 보게 되면 '달러환율 상승'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따라 올리지 않게 되면 발생하는 것은 '달러환율의 상승'이 발생하게 되는데, 조금 더 쉽게 예를 들어서 드리면 1금융권이 4.5%의 예금금리를 제공하고 2금융권이 3.25%의 예금금리를 제공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금리를 높게 주는 1금융권에 자금을 투자하려고 하게 됩니다. 즉 미국에 대한 투자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곧 환율의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우리 경제에 좋지 않은 것은 '인플레이션의 상승' 즉 물가가 상승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대부분의 원자재가 수입산으로 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수입원자재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어서 결국에는 인플레이션의 상승을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나라는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환율의 상승과 인플레이션의 방어를 위해서 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압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미국을 따라서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지금도 고금리로 인해서 고통받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금리의 상승은 국민들의 삶을 더 힘들게 만들기 때문에 미국의 금리인상은 우리에게 악영향을 준다고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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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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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최악으실적이 나왔다고 하던데 경기침체의 시작일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텔은 반도체에 대한 생산 외주를 맡기는 곳이다 보니 반도체 생산의 OEM을 맡기는 주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인텔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어닝쇼크로 나오게 된 것은 미국의 금리인상 및 전 세계 국각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반도체 산업의 위축 때문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또한 작년 4분기의 실적이 쇼크로 나온것도 이러한 반도체 빙하기의 일각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다만 경기침체의 징조는 작년 3분기부터 이야기되었던 것으로 올해 상반기까지는 고금리 시장 기조 유지로 인해서 시장이 위축되어 실적의 반등이 나오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작년 3분기부터 누적된 재고의 양이 많다 보니 이 재고의 소진까지도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높고 최근 낸드플래시 가격이 손익분기점 밑으로 내려가고 D램 가격조차도 손익분기점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다 보니 상반기까지의 영업실적 악화는 피하기 힘들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치가 예상보다는 빠르게 완화되고 있다는 점과 미 연준의 긴축 정점금리가 예상보다는 낮게 머무를 수 있다는 점이 하반기 실적의 반등을 예상하는 호재로 보여지고 있어서 빠르면 3분기 늦으면 4분기부터는 실적이 반등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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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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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의 정확한 뜻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FOMC회의는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의 약자로서 미국의 연방준비위원회의가 하는 역할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라고 지칭하며, FOMC회의에서는 미국의 금리를 결정하는 회의를 하게 됩니다. FOMC회의는 총 12명의 위원으로 이루어지며, 이 중에서 7석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7인으로 구성되며, 1석은 뉴욕연방은행 총재가, 나머지 4석은 11개지역 연방은행 총재들이 번갈아가면서 참여하게 됩니다. FOMC회의는 6주에 한 번씩 연간 8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통화 정책에 대한 결정은 12인에 의해 과반수로 결정되게 됩니다. 만약 동수인 경우에는 의장이 결정권한을 가지게 됩니다. FOMC의장은 연방준비제도의사회의 의장이 맡으며, 부의장은 뉴욕연방은행 총재가 맡게 됩니다.최근 코인시장과 주식시장이 크게 반등을 하는 것은 FOMC회의에서 나오는 미 연준의 금리 인상이 향후 경기침체를 결정하게 될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코인 선물을 하시는 분들이나 주식 선물을 하시는 분들이 중요하게 보셔야 하는 발표입니다. 그래서 FOMC회의 당일 새벽 3시에는 이 발표값이 나오는 순간 코인이 3%대의 하락이나 상승을 1분만에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금리인상 값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큰 변동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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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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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중국의 일대일로는 사업은 하나의 띠, 하나의 길이란 의미를 시작으로 중국이 서부 진출을 위해서 제시한 국가급 정층 전략 정책을 말합니다.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서아프리카 아프리카 유럽을 육해공으로 이어지게 되는 인프라, 무역, 금융, 문화 교류의 경제벨트의 구축을 목표로 하였으며 2013년 8월 카자흐스탄에서 시진핑 주석이 최초로 실크로드 경제벨트에 대한 제안을 하면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일대일로의 선로에 있는 국가들은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이란, 터키, 우크라이나, 독일,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 방글라데시, 인도, 스리랑카, 몰디브, 파키스탄, 예멘, 케냐, 탄자니아, 그리스, 이탈리아등이 있습니다. 총 49개국을 도로, 철도, 해로등의 교통 인프라에 중국이 직접투자를 통하여 국가간 운송 시스템을 마련하는 계획이었습니다.중국은 2013년도 이후 이 일대일로 사업에 현재까지 1,400조원의 자금을 투입한 상태이나 중국 경제의 앞날도 불투명한 상태이며, 중국의 투자를 받았던 국가들 중에서 내정으로 인해서 국가부도에 몰린 곳도 발생하면서 차질을 빚고 있는 중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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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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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에 있어서 장기적으로 근본적인 경쟁력은 어디에 있습니까?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도체 경쟁력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려면 아무래도 꾸준한 기술혁신 밖에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반도체 기술은 더 얇고 가볍게 초소형으로 가고 있는데, 이 기술력이 곧 해당 산업의 우위에 서는 기술이며 추가적으로는 수율이 중요한데 이 수율은 생산품 중에서 정상품이 나오는 비율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불량품 생산비율이 적어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무래도 더 초소형으로 갈수록 불량품이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수율은 더 중요한 가치로 여겨질 것이라 보여집니다. 현재 세계 1위의 파운드리 생산업체는 대만의 TSMC이며, 그 다음이 한국의 삼성전자인데 2022년도 기준으로 TSMC와 삼성전자의 주력 생산품인 4나노의 수율은 TSMC 70~80%, 삼성은 50%대로 추정할 정도로 크게 차이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즉, 동일한 4나노를 주문 받더라도 고객의 납기를 맞추기에는 삼성전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생산능력 조차도 현재 TSMC에 비해서 삼성전자는 1/3수준밖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앞으로 이러한 차이가 더욱 심화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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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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