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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과 미국의 GDP차이가 많이 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2년도 기준으로 미국과 중국의 GDP는 다음과 같습니다.미국 GDP : 25,035.2(십억달러 기준)중국 GDP : 18,321.2(십억달러 기준) 미국의 GDP가 중국의 GDP보다 6,714(십억달러)가 높은 상황임을 알 수 있으며 이 차이는 3위인 일본이 4,300(십억달러)임을 감안한다면 매우 큰 차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이 미국을 앞서고 있는 경제지표로는 과거 경제성장률이 있었으나 현재로서는 미국을 앞서는 지표는 없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이 미국을 앞서는 기술로 따지게 된다면 5G 기술이나, 상업용드론, 리튬 배터리 생산등의 기술력은 미국을 앞서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정책
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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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조달시장이 어떤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조달시장이란 말 그대로 '국제(해외'에서 원자재나 제품 그리고 상품등을 '직접조달'하게 되는 시장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중소기업들의 경우에는 자재 구입의 경우 무역대행사를 통해서 하거나 혹은 해외기업을 통해서 따로 국내 총판을 통해서 구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을 해외시장에서 본인이 직접 조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렇게 직접 조달을 하게 되는 경우 해당 기업은 원자재 수입에 따른 구입원가를 크게 줄일 수 있어서 향후 가격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경제 /
경제동향
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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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gdp가 경제지표에서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gross domestic product)란 일정 기간 동안 한 나라 내에 생산된 최종생산물의 시장가치의 합산금액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이 GDP가 상승하였다는 것은 해당 국가에서 생산된 제품들이 많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곧 경기가 좋았다는 것을 이야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GDP가 하락하게 된다는 것은 해당 국가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곧 경기의 침체가 발생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1인당 GDP가 중요한 이유는 해당 국가의 생산에 따른 '혜택'이 국민 1인당에게 얼만큼 분배되었는지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높은 GDP지표를 보이더라도 국민 1인당 차지한 GDP가 낮다면 해당 국민이 가져가게 되는 생산가치에 따른 부가효과가 낮기 때문에 해당 국가가 향후에 가지게 될 '1인당 구매지수' 또한 낮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GDP도 중요하지만 1인당 GDP 또한 중요한 이유가 바로 국민들에게 분배되는 척도를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정책
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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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금리는 어느정도일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예상 수준을 보기 위해서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정점 수준을 보고 판단을 해야 합니다. 미국 연준의 예측으로는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정점금리 수준은 5%~5.5%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2월 3일 0.5%, 3월 23일에 0.25%~0.5%를 인상하여 총 2차례의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높고 정점금리는 5.25%~5.5%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정점금리 수준을 내년 한해동안 유지하게 된다면 2023년 연말에는 3%대의 CPI에 도달하게 되고 2024년 상반기에 연준이 목표로 하는 2%대의 CPI값에 도달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의 경우도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달러환율의 방어를 위해서라도 미국과의 금리 격차를 심화시키지 않는 수준선인 3.75~4.25%까지의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질문자님의 말씀과는 반대로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달러환율이 하락하게 되고 금리를 인상하지 않게 된다면 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되는 것으로 반대로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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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미국에서 금리를 올리면 무조건 올리는 방향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을 따라서 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는 것은 미국의 화폐가 세계 교역의 기초가 되는 '기축통화'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이 기준금리 격차가 역전되고 이 격차가 심화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문제점은 바로 '달러환율의 상승'입니다. 예를 들어서 1금융권에서 금리를 4.5%를 준다고하며, 2금융권에서 금리를 3.25%를 준다고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전하고 금리를 높게 제시하는 1금융권인 미국으로 투자를 하기 위해서 2금융권 자금(한국)을 인출하여 1금융권의 자금(달러)로 환전하여 투자를 하게 됩니다. 즉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미치게 되는 영향은 가장 처음 말씀드린대로 '달러가 세계 교역의 기초인 기축통화'라는 점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70%가 외수시장이며 이 중에서 제품 생산을 위해서 소요되는 원자재의 경우는 거의 100% 수입에 의존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수입을 위한 기축통화인 '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된다는 것은 미국과의 교역을 제하더라도 사우디에서 수입하는 원유의 가격이 상승하게 될 것이고 중국에서 수입하는 리튬이나 구리와 같은 원자재의 가격도 상승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원자재들의 수입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제조기업들의 생산원가가 상승하게 되면서 이는 곧 제품가격의 상승과 인플레이션의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따라서 우리나라가 금리를 인상하지 않게 된다면 위와 같이 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되고 우리나라는 '고환율'과 '고인플레이션율'의 사태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태를 막기 위해서 미국을 따라서 금리를 인상을 할 수 밖에 없기에 미국 시장이 경기가 좋지 않다면 우리나라의 경제도 마찬가지로 경제가 좋아질 수 없는 구조라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달러환율과 별개로 우리나라 수출실적의 20%정도가 미국에 의해서 발생하고 있는만큼 미국 시장의 침체는 곧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의 실적악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미국의 경제와 우리나라의 경제는 별개로 놓고 보기 힘든 높은 경제관련도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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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20년뒤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율주행이 보편화가 된다고 하면 아무래도 일반 운전자분들의 수요가 많이 감소하게 되고 택시산업도 자동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자율주행이 보편화가 되면 될수록 이 자율화의 문제점이라던지 보완점을 발견해야 하는 인력에 대한 수요가 더욱 크게 증가하게 될 것이니 오히려 인력은 더욱 충원이 되어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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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회원국들의 특혜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U는 일종의 유럽 국가들간의 FTA가 진화된 형태의 집단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이 EU에 속한 국가들은 서로간의 관세, 인적 물류 제한을 폐지하였고 나아가 통화조차도 유로라는 단위로 통합을 하였습니다. 즉 FTA에서 더욱 발전된 형태가 유럽연합기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EU에 가입하게 되면 얻는 이익이 아무래도 무역에 대한 관세가 철폐되기도 하지만 개별국가가 미국이나 혹은 중국과 같은 거대 국가와 교섭을 하기에는 세가 약하나 EU라는 집단과 미국이나 중국과의 협상을 하게 되면 서로간읜 '내수시장 규모'가 비슷해지기 때문에 교섭력에 생기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A국가는 3천명의 인원이다보니 미국이 10억명이라면 미국을 상대로 교섭을 할 때는 열세적인 교섭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A라는 국가가 EU라는 연합의 형태로 뭉치게 되면 내수시장 규모가 8억명정도가 된다고 하면 미국과의 교섭시에 동등한 위치에 서서 교섭을 하게 되니 미국과의 '관세'에 대해서 조금 더 유리한 방향으로 교섭을 할 수 있게 되고 이는 곧 EU에 속한 모든 국가가 동등하게 미국과 교섭을 할 수 있게 되는 영향력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EU에 속하게 되는 것의 단점은 '통화정책'을 자유롭게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자국의 인플레이션이 높아서 금리를 올려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유럽중앙은행이 다른 국가들이 괜찮다보니 금리를 인상하지 않는다면 이 국가의 인플레이션은 걷잡을 수 없이 상승하게 되어 국가의 위기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현재 세계는 '자유화'시장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다른 국가들과의 교섭을 통해서 우세한 위치를 점해야지만 무역수입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EU에 속하여 대외적인 영향력을 함께 행사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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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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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왜 매도 3일 후에 출금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의 경우는 매도일로부터 D+2영업일에 출금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는데 이는 주식의 매매는 한 회사에 대한 권리를 사고파는 행위이다 보니 이 행위에 따른 결과인 회사의 권리 확정을 위한 주주명부 정리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D+2영업일의 시간이 소요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 권리확정을 하는 기관은 '한국증권거래소'로 보통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시간외 거래를 하기는 하나 3시 30분부터 해당작업을 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이 작업까지 걸리는 시간이 조금 소요되는데 최근에는 미국에서 이 권리확정까지의 소요시간을 D+1영업일로 단축하는 노력을 하고 있어 머지 않은 시일내로 우리나라의 경우도 출금 제한 시간이 D+1영업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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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이 지난 백화점 상품권은 버려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백화점상품권은 '상사채권'으로 분류되는 채권의 일종입니다. 이 채권은 상법 제64조에 의해서 소멸시효를 5년으로 규정하고 있어서 실제 이 상품권들의 유효기간이 2년이라도 하더라도 실제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유효기간이 경과하였다고 할지라도 발행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상품권의 경우는 해당 백화점에서 받아주는 경우도 많으며, 만약에 상품권을 백화점에서 받아주지 않는다면 '액면금액으 90%에 해당하는 현금 또는 물품이나 용역에 대해서 상환의무이행을 요구'할 수 있는 상환청구권이 있습니다. 즉, 이 상품권을 받아주지 않는다면 소비자분쟁해결기구와 같은 유관기관을 통해서 구제 요청을 하시게 되면 상품권 금액의 90%는 환불을 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 먼저 유효기관이 경과한 상품권이라면 발행일을 확인하시고 발행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았다면 백화점에서 먼저 사용을 해보시고 받아주지 않는다면 위와 같이 구제조정을 요청하셔서 90%의 금액을 환급받으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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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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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나오는 바이낸스 거래소의 이슈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바이낸스가 거래소 리스크는 간단하게 답변을 드리면 돈 세탁혐의로 인한 미국 검차의 기소여부입니다. 현재 미국측은 바이낸스의 자오창평 최고경영자가 자금세탁을 한 것으로 거의 확신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이 자금세탁 수사는 회수과, 시애틀 워싱턴 서부지방검찰청, 그리고 국가 암호화폐 집행팀의 3개으로 나누어서 2018년도부터 돈세탁과 불법 송금혐의를 조사해왔고 어느정도 물증이 잡혀서 기소의 여부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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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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