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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1% 차이의 파급효과는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씀주신 1%의 금리 차이는 '한-미'간의 기준금리 격차를 말씀 주시는 것 같습니다. 한국과 미국간의 기준금리 격차가 심화되게 된다면 '환율'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사실 정확히는 1%의 파급효과라는 단어보다는 한미간의 환율에 결정을 주는 것은 '향후에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얼마나 벌어지게 될지'에 대한 기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현재 미국과 한국간의 기준금리 차이는 1.25%인데도 불구하고 환율은 지난 10월 말 기준금리 격차가 0.25%일 때 1,460원이었을 때보다 훨씬 내려간 1,25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이는 미국이 앞으로 기준금리 인상을 천천히 할 것이고 정점금리 수준이 정해지다 보니 우리나라와의 기준금리 격차가 앞으로 좁혀지게 될 것이라는 '기대치'로 인해서 환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도 미국을 따라 올라가는 것은 맞으나 금리 격차 수준을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올리는 것이 '환율의 방어'와 '금리상승으로 인한 저소득층의 부실화'간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라서 속도 조절이 필요한 것입니다. 만약에 '금리차이가 더 벌어지게 될 것이라는 기대치'가 있는 상황에서 금리 격차가 1% 넘게 난다면 환율이 100원이상 상승하게 될 것이고 이는 곧 수입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상승이라는 파급효과로 우리나라에 돌아오게 된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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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 적금에 대해서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에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이다 보니 풍차적금에 대한 관심들도 많아졌었는데요. 풍차적금의 장점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중도해지시 손실을 감소한번에 큰 금액으로 적금을 가입하는 경우는 갑자기 돈이 필요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적금 전체를 해지해서 사용해야 하게 되서 중도해지로 인해 이자를 받지 못하는 손실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풍차적금의 경우는 적금을 여러개로 나누어서 가입하다보니 필요한 금액만큼만 해지할 수 있고 이자손해가 적습니다.적은 금액으로 시작매달 적은 금액으로 새롭게 가입해서 처음부터 큰 금액으로 시작하는 것보다 적금 유지율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매월마다 새롭게 적금을 가입하게 되서 시간이 지날수록 월 납입금액의 부담액은 커져가는 리스크가 있습니다.금리가 상승기에는 금리상승에 따른 혜택을 볼 수 있다.매달 적금을 가입하기 때문에 새롭게 가입한 적금이 더 높은 적금으로 가입되어서 금리인상의 이익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풍차적금의 활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매월마다 일정금액으로 새롭게 적금을 가입해주시면 되는데, 보통 관리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특정일 '1일, 15일, 30일'등 날짜를 하루 정해서 적금을 가입해주시면 관리가 편합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금리가 내려가는 시기'에는 오히려 새롭게 가입하는 적금의 이자율이 낮다보니 처음부터 높은 금리의 적금을 가입하시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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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잘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투자에는 왕도가 없다고 합니다. 가급적이면 재무가 우량하고 회사의 미래 비전이 좋은 회사 그리고 회사의 임원들의 비리나 횡령이 없었던 위주의 회사로 분할 매수 장기 투자 방식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스윙매매를 하시는 분도 많으시지만 본인들만의 투자 방식이 있다보니 어떤 것이 더 유리하다고는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분할 매수 그리고 실적이 좋고 재무흐름 그리고 현금이 많은 회사는 왠만해서는 배신을 하지 않더라구요. 화이팅 하시고 성투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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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범용) 공인 인증서 발급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범용공인 인증서 발급을 위해서는 '사업자 인터넷뱅킹'을 먼저 은행에 신청을 해주셔야 합니다. 만약에 기존에 사용하고 계시던 범용 공인인증서가 만료가 되었다면 해당 은행 어플에서 보이지 않는다면 이미 만기가 경과되어서 보이지 않을 수 있어서 '신규'발급으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만약에 인터넷뱅킹 유효기일이 경과되어서 발급이 안될시에는 은행 내점하셔서 새롭게 인터넷뱅킹을 정지된 것을 풀어주시고 인터넷이나 혹은 모바일뱅킹을 통해서 범용공인인증서 '신규'로 발급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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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시 건강보험료,종합소득세 계산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10억원은 정기예금 3%(1년만기)로 가입하시게 되면 발생하는 금융소득은 다음과 같습니다.10억원 X 3% = 세전이자 30,000,000원 - 세금 4,620,000원 = 25,380,000원(세후)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초과하게 되면 해당 금액은 종합소득세로 분류되며 이에 따른 건강보험료율이 산정되어서 납부되게 됩니다. 현재 기준으로 종합소득세율은 15%(12백만원~48백만원이하)와 건강보험료율 6.99%를 적용하면 다음과 같이 세금을 내게 됩니다.종합소득세 = 25,380,000원 X 15% = 3,807,000원건강보험료 = 25,380,000원 X 6.99% = 1,774,062원 즉 종소세는 3,807,000원, 건강보험료는 1,774,062원 납부하시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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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정책결정에 중요한 지표들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FOMC회의에서 금리를 결정하게 참고하는 지표들은 사실 인플레이션과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지표들이라고 대답을 드려야 하지만 가장 많이 언급되는 지표들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PPI (생산자물가지수)PCE(개인소비지출)시간당 임금인상 상승률비농업 부문 고용률 실업률원자재 가격 추이 최근에는 CPI가 예측보다 빠르게 안정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지금은 많이 언급되는 것들은 아무래도 고금리 기조로 인해서 발생하게 될 '경기침체'의 우려를 반영하는 지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점금리의 바로미터는 설정해두었지만 이 정점금리에 도달하기 전 경기침체의 징조 여부에 따라서 속도를 조절하거나 혹은 정점금리의 수준에 대한 완화를 검토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경제정책
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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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는 왜 신용평가하는데 마다 틀리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은행에서는 개인에 대한 CB정보를 조회할 때 두 곳의 평가를 함께 받게 되는데 이 두 곳의 평가점수 중에서 낮은 점수를 대출을 할 때 활용하게 됩니다. 은행은 보수적인 집단으로 해당 고객에 대해서 평가할 때 한 곳의 평가점수만 받게 된다면 이 점수가 상대적인 비교시에 정확하게 평가 되었는지의 여부가 확인이 힘들기 때문에 최소 2곳 이상의 평가 기관을 활용하여서 비교 평가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두 곳 모두 신뢰할만한 평가 기관이며 어떤 기관이 더 신뢰를 하느냐의 여부는 아니고 모두 동일한 신뢰성을 가지는 기관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두 기관이 동일한 항목들이나 일부 별개의 평가지표를 통해서 본인들만의 평가점수 모형을 가지고 있다보니 해당 점수들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은 기관 두 곳이 NICE와 KCB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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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에서 현물과 선물은 무슨 차이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에서 현물과 선물의 차이점은 '배율의 레버리지 활용'과 '반대포지션(하락하는 것에 대한 배팅)'의 여부입니다. 현물은 오로지 코인을 매수하여 상승을 해야지만 매수한 코인만큼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반면에 선물의 경우는 내가 매수한 코인의 배율을 늘려서 배율을 투자한만큼 수익을 거둘수 있고 내려가는 것에 대해서도 '숏'포지션으로 수익을 거둘수 있습니다. 다만 선물의 경우는 투자금이 보증금이 되는 형식이라서 전액원금손실의 가능성이 있어서 매우 위험한 투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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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을 미국에서 하고 있는데 곧 그칠것으로 예상되는데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연준 인사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금리인상이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고 금리인하 시점은 2024년도 중반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만약 이전에 금리인하가 시작된다면 이는 경기침체가 심각하다는 것으로 경기활성화 정책의 시작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그럼 금리인하가 시작되면 낮아지는 금리로 시장에는 다시 화폐유통이 증가하면서 경제가 활성화되기 시작하고 이는 곧 증시나 자산시장이 상승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금리를 낮추게 된다는 것은 경기가 안좋다는 것을 반영하여 '경기를 살리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으로서 경제는 좋아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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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은 꼭 해야되나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연금의 경우는 필수재는 아닙니다. 개인연금을 가입하시게 되면 세액공제를 받기 때문에 유리하지만 대신에 해당 납입금액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미래의 자원'이 되기 때문에 현재 이 자금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거나 혹은 꼭 필요한 자금이라면 개인연금을 가입하는 것보다는 따로 운용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는 세액공제금액 + 연금의 수익률을 합산시에 단순하게 적금을 가입하시는 것보다 훨씬 높은 이자를 지급받으시기 때문에 연금을 가입하라고 말씀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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