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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한 용어가 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용어들 위주로 그럼 말씀드릴게요상한가 - 주식이 최대폭인 30%까지 상승 도달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한가 - 주식이 최대폭인 30%까지 하락 도달하게 되는 것을 의미증자 - 상장주식의 주식수가 증가하는 것을 의미감자 - 상장주식의 주식을 감소시키는 것을 의미PER - 주가를 주당 이익으로 나눈 값PBR - 순자산을 의미하는 지표이며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하면 순자산의 계산을 이용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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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과 cma 중 어떤게 유리한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파킹통장은 은행을 통해서 가입하는 고금리 일반입출금 통장입니다. 그리고 이에 반해서 CMA계좌는 증권사를 통해서 가입하는 증권상품입니다. 일반적으로는 CMA계좌의 수익률이 높고 경제가 안정적인 상황에서는 향후 부실화 가능성도 낮으니 CMA계좌를 많이 이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처럼 기업들의 부실화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과 예금의 금리가 오히려 더 높은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서 부실화 리스크가 높은 CMA계좌보다는 더 안전하고 금리가 높은 파킹통장을 더 많이 이용하는 추세입니다. CMA계좌는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지 않고, 파킹통장은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어서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최대 5천만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파킹통장을 더 추천드리지만 여기서 조심하실 것이 하나 있습니다. 2금융권의 파킹통장 금리가 높다 보니 2금융권의 계좌를 개설하고 사용하시는데, 최근 PF대출의 부실화로 인해서 2금융권도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금자보호가 적용되어 돈을 돌려받을 수는 있으나 언제 돌려받을 수 있느냐 가 중요한데, 만약 2금융권이 줄도산을 하게 된다면 돈을 돌려받기까지 6개월 이상이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파킹통장은 평상시 사용하시는 금액을 넣어두시다 보니 이렇게 돈이 묶여버리게 되면 대출이나 다른곳에서 돈을 빌려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금리가 조금 더 낮더라도 안전한 1금융권의 파킹통장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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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간결과에 따른 향후방향은?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민주당이 승리하더라도 증시나 환율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공화당이 선거표심을 위해서 상,하원을 모두 잡게 되면 금리인상기조를 늦추겠다는 말과 실제로 파월 의장을 압박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지난 11월 10일에 발표된 CPI지수는 공화당이 되었든 민주당이 되었든 관련 없이 금리인상 기조가 완화될 수 있다는 현실적인 데이터 근거를 주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는 당의 우세보다는 데이터로 인한 금리인상 기조 완화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서 오히려 12월 CPI결과 값이 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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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경제 금융 언제쯤 잡힐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상황으로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잡혀야지 우리나라 경제도 어느정도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난 11월 10일에 발표된 미국의 CPI지표가 예측치보다 하회하면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늦춰질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기준금리 인상이 늦춰지는 것이지 올리지 않겠다는 말은 아니나 속도가 조절됨에 따라서 이자부담의 증가되는 수준이 조금씩 완화되어 나타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내년 상반기까지 예상되며 금리 수준은 5.25%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에 우리나라도 미국의 기준금리를 쫓아가기는 하나 그래도 기준금리 인상속도가 늦춰지면 우리나라 또한 기준금리 인상속도를 늦추면서 대응할 수 있고 이자부담이 빠르게 증가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 중반까지 금리인상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4.5%수준까지 금리인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상황입니다. 금리인상에 따라 물가가 먼저 안정이 된다면 그래도 국민들이 금리+물가에 따른 고통중에서 물가는 사라지게 되니 내년 연말쯤 부터는 체감경기가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너무 힘든 시기이지만 힘내세요.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나면 꼭 더 좋은 기회가 오기 마련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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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저축 해지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주택청약의 금리가 1.8%에서 2.1%로 상승되었는데, 시장의 예금 평균금리가 5%를 훌쩍 넘어서는 것을 감안한다면 너무 낮은 금리로 메리트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주택청약을 유지하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가파른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부동산의 침체가 발생하고 있고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면서 앞으로 집값의 하락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향후 지금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주택청약'을 넣으실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시기가 2년뒤에 오더라도 주택청약을 해지하셔서 납입기간을 충족하지 못해서 청약을 넣지 못한다면 너무 아까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주택청약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시는 방법으로 안내를 드릴게요. 주택청약을 담보로 '예금담보대출'을 받아주세요. 그리고 이 대출은 '마이너스통장'으로 개설하시면 되는데, 예금담보대출의 금리는 보통 예금금리 + 1.1%의 수준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2.1%의 예금금리를 감안한다면 3.2%로 마이너스통장을 사용하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금금액 만큼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이 마이너스 통장을 통해서 3개월 혹은 6개월 단위의 예금을 가입하시게 되면 현재 기준으로 금리가 4.5%정도가 되니 세금을 감안하더라도 1%의 이익을 추가로 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즉 청약기간도 지키고 추가적인 1%의 수익도 얻게 되니 더 효율적인 사용이라고 생각할 수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꼭 3년안에 기회가 오실 거 같습니다. 그 때를 대비해서 최대한 청약통장은 유지해서 나중에 꼭 내집마련을 적절한 가격에 하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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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에서 기관들의 매수 매도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 자체가 익명성을 보장하는 것이라서 특정 기관이 얼마나 매수하고 얼마나 매도했는지를 표시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가총액의 상위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리플 폴리곤등에 대한 대량의 수량 이동을 지갑주소의 이전으로 파악하다보니 어떤 지갑주소에 물량이 잠들어 있는지를 파악하고 해당 지갑 주소가 어떤 기업들 것이다라고 추측을 하면서 특정 기관들의 물량이 어느정도 되는지 파악하는 수준입니다. 가령 예를 들면 미국 상장기업중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매수한 '마이크로스트래지'의 경우도 얼마를 매수했다는 공시가 아니라 마이크로스트래지로 추정되는 지갑으로 얼마나 이동했는지를 확인하면서 기관의 물량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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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반감기 오기전까진 계속 이러식으로 코인시장은 하락만 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코인의 반감기나 유통량의 문제보다는 가상화폐 전반적인 신뢰도 회복과 금리인상에 따라서 더 이상 가상화폐 시장에 자금이 유입되지 않는 현상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큰 반등이 나오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루나사태나 FTX사태의 근본 원인은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법적인 규제나 혹은 투자자보호를 위한 수단이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았단느 점입니다. 그리고 일련의 과정들이 투명성이 없었고 사후에 발견되는 형태로 투자자들이 대응을 할 수 없다는 점도 큰 리스크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과거에는 2%~3%의 금리로 대출을 받더라도 이자부담이 크지 않아 연봉의 2배까지 투자를 했던 개인들이 지금은 이자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물가가 너무 크게 상승하여 이자부담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어 가상화폐에 투자할 돈이 없다는 것입니다. 즉, 새롭게 자금이 유입되어야지 기존에 가상화폐를 들고 있던 분들의 물량을 사면서 가격이 상승할텐데 신규 유입자금이 전혀 없다는 것이 정말 큰 문제입니다. 그렇기에 비트코인이 반감기가 되더라도 현재와 같은 장세가 유지된다면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만약 코인에 투자하고 계신다면 비중을 축소하시고 자금유입이 되어 유동성이 증가할 때 들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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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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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신용정보에서 독촉장 본가에 갔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주신 코아신용정보의 경우는 중소기업으로 큰 규모의 채권추심업체는 아닌 것으로 보여 주말에 근무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이 부분은 해당 회사의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서 오전 10시쯤 회사고객센터 전화번호인 02-2008-8000로 전화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용정보회사는 질문자분께서 저축은행에서 아마 오랫동안 연체가 되어서 소정의 금액으로 해당 채권을 매입하거나 혹은 상상인저축은행으로 채권추심의 의뢰를 요청받은 업체 같습니다. 그렇기에 먼저 질문자님에 대한 거주지 확인 (주민등록 초본상의 주소나 금융기관에 제공하셨던 주소들)과 재산조사가 이루어졌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예전에 등록해두셨던 주소와 초본상의 주소로 먼저 안내문이 발송되고그 후에 실사를 하게 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지금은 문자로 통지가 왔으니 우편으로 먼저 통지가 오고 난 후에 바로 실사가 올 수 있으니 꼭 전화를 하셔서 따로 접선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질문자님의 소유에 해당하는 재산에 대해서 가압류 신청이 들어갈 수 있어서 향후 대출금을 상환하시더라도 가압류 설정에 따른 법원 비용까지 함께 내셔야 할 수 있어서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꼭 잘 해결하시길 바랄게요
경제 /
예금·적금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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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발표 이후에 단기적 상승이 나왔는데 내년까지 긍정적인 상승을 볼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CPI발표로 인해서 발생한 호재는 예측치인 8%보다 하회한 7.7%가 발표되었고 이를 통해서 미 연준의 기존의 빠른 금리인상속도가 늦춰질 것이란 기대가 확산되면서 미증시와 우리나라 증시가 모두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연준 인사들또한 금리인상 기조의 완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지만 금리인하나 금리인상중단에 대해서는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즉 인플레이션 억제에 대한 데이터카 근거되며 금리인상의 속도는 조절할 수 있으나 여전히 도달해야 할 인플레이션 목표는 멀었고 금리인상을 멈추지는 못한다는 말이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지금 눈여겨봐야 할 시점은 12월에 발표될 11월 CPI인데요. 그 이유는 11월부터 OPEC+의 원유 감산으로 인해서 산업전반에 영향을 주는 원유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었고 이 원유가격 상승이 반영된 11월의 CPI가 예측치보다 낮게 반영되기 시작한다면 인플레이션이 정말 완연한 하방으로 방향이 정해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와 반대로 실업률이 증가하고 고용률이 감소하는 지표가 발생하게 된다면 올해 초부터 금리를 빠르게 인상하여 '인플레이션'은 잡았으나 경제가 침체의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향후 빠른 시일내에 금리인상을 멈추는 지표로 활용 될 수 있게 됩니다. 즉 다시 간단하게 정리드리자면OPEC+ 11월 감산에 따른 원유 상승분이 포함된 12월 발표 CPI가 예측치보다 낮다면 인플레는 완연한 하방세로 보일 수 있다실업률의 증가와 고용률의 감소 지표가 나타난다면 금리인상기조가 멈출 수 있다 조금 더 명확한 지표가 나온다면 증시의 우상향을 기대할 수 있으나 현재는 11월 CPI발표 하나만으로는 예단하기에는 조금 이른감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위의 지표들이 나온 후인 12월 초에 예측을 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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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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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경제 발전 궁금증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내수 경제를 키워서 경제 규모를 키운다는 것은 과거 문재인 정부가 시도했던 '소득주도 성장론'에 입각해서 설명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을 이끄는 것은 외수시장의 성장 즉, 수출실적의 규모를 키워서 전체 경제 성장을 이끄는 형태입니다. 그 이유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기업들의 생산판매 실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이 생산판매를 구매해줄 소비자들의 구매력과 구매인원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기업들이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의 단계로 넘어갈 수록 더 구매력이 높은 소비자들이 필요하고, 또한 인원이 증가할수록 판매실적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수 시장은 인원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외수시장 즉 수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질문주신 내수경제의 발전이란 것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판매 물량을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력지수를 상승시켜 감당해보겠다는 것으로 '인원은 한정'되어 있으니 구매력을 늘리기 위해서 '임금상승'을 통해서 구매력 지수를 상승을 시도하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해외 판매에 비중이 컸던 국내 기업들의 판매 비중이 국내 시장에 판매비중이 증가하게 되면서 외수에 의존하던 국내경제성장의 구조를 내수의 비율을 높여 향후 외부 경제 충격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하였지만 결국에는 실패하였습니다. 이 소득주도 성장의 이론의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금과 소득증가 -> 기업들의 판매 실적 증가 -> 기업들의 판매실적 상승으로 추가 투자 -> 일자리 증가 간단한 흐름으로 보여드렸는데 실제로 그 정책적방향이나 안에 흐름들은 더 내용이 많습니다. 결국 질문자님께서 말씀주신 '내수'란 것은 우리나라 국가 내부에 존재하는 소비자들의 구매력에 따른 경제 규모라고 말씀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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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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