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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영국총리가 새로 취임했는데 세계경제에 어떤영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반대로 알고 계신 것 같아요! 기존에 트러스 전 영국총리의 사퇴로 인해서 증시는 반등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트러스 전총리가 대규모의 감세정책을 하겠다고 하며 아무래도 좋지 않은 영국 경제 상황을 더욱 큰 인플레이션의 상황으로 몰고 가는것과 다름 없으며 확대적으로는 영국을 부도내겠다고 아예 공언을 해버린것과 다름 없었기에 트러스 전 총재가 대규모 감세 정책을 내놓겠다고 하는 순간 국제 증시는 크게 하락을 했었습니다. 이런 멍청하고 무능력한 영국총재가 사퇴한다고 하니 영국발 세계위기가 조금이나마 해소된다고 안정감을 찾으면서 증시가 반등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취임하게 된 수낵총리는 기존의 트러스 전총리의 잘못을 바로잡겠다고 하였는데요. 이 잘못이라는 것이 잘못된 통화정책을 바로잡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영국 내부적으로는 이제 금리인상이 시작되고 국민들은 금리인상에 따른 고통을 겪을 수 있으나 국제적으로는 영국 내부가 안정을 찾아가게 되니 외환 시장의 안정을 가져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 증시도 마찬가지로 세계 위기중의 하나가 어느정도 해소가 되다보니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소폭의 반등을 하였습니다. 성투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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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모멘텀이 없는 데 시장이 반짝 반등해요 단순히 기술적 반등인가요? 개미털기?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증시의 반등을 이끌고 있는 것은 단 한명의 말 한마디를 근거로 상승하고 있습니다.샌프란시스코의 연은 총재가 12월부터 연준의 금리인상속도를 완화하는 것을 검토하겠다는 것인데요. 이 연은 총재의 말이 웃긴 것은 CPI지수가 하락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지만 사람들은 보고싶은것만을 본다고 '기준금리 완화'만을 보고 인플레이션의 정점을 찍고 내려간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증시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장의 기대와 다르게 12월 CPI가 높게 나온다면 큰 폭의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지금은 말장난에 의한 기술적 반등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실제로 12월에 발표될 CPI를 근거로 12월 14일에 FOMC가 정말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하는지를 보고 들어가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주식은 바닥보다는 무릎에 사는것이 더 효율적이니 조급해 하지 말고 관망의 자세로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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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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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 질문에 답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아무래도 책을 보거나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를 하는것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주식 공부에는 어느 누구도 완벽이란 단어를 말할 수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공부하고 실전에 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먼저 '거시경제'를 공부하시고 그 후에 세부적인 차트,재무,섹터 분석등을 통한 주식 공부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차트나 재무가 아무리 좋아도 지금처럼 금리인상이라는 거대한 거시의 폭풍을 만나게 되면 힘없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 증시이다 보니 먼저 거시흐름에서 우상향이 나올수 있는지부터 보신 후에 어떤 섹터에 대한 투자를 하실지를 결정하시면서 실제로 소액투자부터 접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돈을 넣은것과 넣지 않은 것에 대한 집중도 차이는 매우 크기 때문에 소액부터 내 자본을 투입하면서 주의를 기울이시는게 좋습니다. 성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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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등유 가격은 안내려가는 이유가 먼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그동안 휘발유보다 등유 가격이 훨씬 저렴했는데 최근에 일부 지역들에서는 휘발유보다 등유가격이 비싼 곳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 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4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평균가격이 리터당 1,666원, 등규 가격은 리터당 1,599원으로 차이가 거의 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올해 초에 휘발유가 리터당 1,600원 등유가 리터당 1,000원이었던 것을 감안하게 되면 등유가격이 얼마나 크게 오른지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등유 가격상승의 원인으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것이 크며, 이밖에도 정부의 유류세 인하 정책으로 휘발유와 경유는 37%의 유류세 인하가 적용되고 등유에는 적용되지 않아서 등유 가격의 상승폭이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밖에 등유와 경유의 생산라인이 비슷한데, 최근 항공유 수요 증가와 동절기에 경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서 경유 생산량을 늘리게 되는데, 하나의 공정으로 경유와 등유를 생산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경유를 많이 생산하게 되면 등유 생산량은 감소할 수 밖에 없다보니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서도 등유의 공급 감소로 인한 가격상승이 이루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항공수요가 감소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야만 등유 가격이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용어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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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언제쯤 예년 수준을 회복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올해 연말까지는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최소한 1%에서 1.25%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서 환율이 게속해서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속도가 지금과 같이 빠르게 인상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우리나라의 경우는 환율 방어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그렇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부터는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조금씩 좁혀지게 되어 환율이 점차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올해 연말까지는 환율이 상승기조가 유지되고, 내년 상반기 2~3월부터는 환율이 조금씩 내려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달러매입을 통한 해외주식 투자를 고려를 하신다면 내년 2~3월부터 조금씩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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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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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이 다르면 같은 금융회사라 해도 예금자보호도 따로 적용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 질문주신 내용중에서 C회사가 같은 은행에 A지점과 B지점에 돈을 나누어서 예금하는 것은 동일한 은행에 예금을 예치한 것으로 보아서 예금자 보호는 A지점과 B지점을 합쳐서 5천만원까지만 예금자 보호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같은 은행에 A지점과 B지점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동일한 금융기관이므로 하나의 금융기관에 대한 예금자보호 5천만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른 은해에 예금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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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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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주식시장에 참여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금은 시장이 소위 '그럴것 같다'라는 말에 휘둘리면서 증시가 상승하고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의 '기준금리인상' 완화를 내부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라는 말에 미국과 한국의 증시가 상승을 하고 있는데, 이 완화의 전제가 12월 CPI의 하락을 전제조건으로 내걸고 있음에도 시장은 '완화'한다라는 말에 집중되어 상승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이렇게 실제로 CPI가 발표되지 않고 또한 금리기조가 완화가 되지 않았음에도 시장이 움직일때는 더욱 불안한 장이기에 최대한 관망으로 일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리인상기조가 완화든 빠르든 간에 결국 금리인상이 된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결국 내년에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은 높으며, 이는 증시의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대한 자금을 모으시고 금리인상이 멈추고, 금리인하가 시작되는 시점에 시장에 진입하셔도 결코 늦지 않으니 판단을 잘 하시길 바랄게요좋은하루 되시고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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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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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환율이 떨어지는데 이유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달러환율의 움직임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폭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까지만 하더라도 올해 11월 2일과 12월 14일 FOMC에서 0.75%의 자이언트스텝을 연속으로 할 가능성이 높게 내다보고 있었으나 금요일에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가 12월 14일 FOMC에서는 금리인상기조를 완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하면서 환율이 조금씩 하락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기존 예측처럼 1.5%의 금리상승을 할 시에는 우리나라와의 기준금리 차이가 1.25%가 날 것이라 내다보았지만 1.25%를 상승함에 따라서 우리나라와의 기준금리가 1% 차이로 연말에 마무리가 될 것으로 내다 보면서 환율이 조금씩 소폭 하락하고 있는 듯 합니다. 지금 달러와 관련된 투자를 하고 계시다면 주의깊게 보셔야 할 시점은 12월 CPI지수 발표입니다. 기준금리인상속도 완화의 전제조건이 CPI지수가 하락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는데 11월에 OEPC+의 원유감산이 있어 11월 물가지수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원유가격이 상승한 11월분 물가를 12월에 발표하게 되는데 이때 원유가격이 상승했음에도 CPI가 내려 간다면 실질적으로 인플레가 하향추세에 접어들었다고 봐도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의 금리인상속도는 완화될 것이고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서 점차적으로 환율이 하락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성투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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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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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기가 안좋은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금 현재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모든 국가의 큰 폭의 인플레이션 상승률인데요. 이 인플레이션의 상승에는 지난 2020년도 5월부터 시작된 코로나경기침체를 막기위해 지원된 지원금과 보조금들로 인한 경향이 강합니다. 코로나 시절 각 국가들은 경제봉쇄등을 하게 되면서 경기침체가 우려되니 국민들에게 큰 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0%의 저금리 (우리나라는 0.25%)로 대출을 지원하다보니 화폐량이 너무나도 막대하게 유통되어 버렸습니다. 화폐의 유동성이 급격하게 증대되다 보니 이로 인해서 주식시장, 코인시장, 부동산시장이 급격하게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적으로 코로나 이전 코스피가 2,200이었고, 2013년도에 코스피가 1,890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7년동안 300포인트가 상승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시기 2,200이었던 코스피가 불과 1년만인 2021년도 7월에 3,300까지 상승하며 1,100포인트가 상승하는 말도 안되는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기억하시겠지만 그때는 주식이나 코인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바보라고 부르고 정말 주변 사람들 모두 주식에 투자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심각하게 버블이 일어나다 보니 인플레이션이 크게 상승하게 되었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 현재처럼 빠른 금리인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개인부채가 1,900조원에 달하고 이중 변동금리 비율이 80%를 넘어서고 있어 금리인상에 따른 개인들의 부실화가 크게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개인들의 대규모 부실화는 부동산 침체, 주식시장침체, 소비침체와 같은 심각한 경기침체를 가져올 것인데, 이렇게 되면 기업들 또한 경기침체에 따라서 대규모의 구조조정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직자가 양산되고 비정규직 일자리는 많아지게 되며, 개인의 경우는 회생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정부 입장에서는 이러한 사태를 막기 위해서 금리인상 폭을 조정하려고 하나 미국이 빠르게 금리를 인상하다보니 환율방어가 되지 않아 현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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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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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전쟁과 환율급등 그리고 현재의 경제악화가 언제끝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환율이 급등하는 이유는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심화되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CPI(인플레이션)지수가 8.2%로 매우 심각한 인플레이션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기준금리를 빠르게 인상을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미국이 기준금리를 빠르게 인상하게 되면 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1금융권(미국)의 금리가 4.5%이며, 2금융권(한국)의 기준금리가 3.5%라면 당연히 사람들은 안전하고 금리를 높게 주는 1금융권에 자금을 예치하려고 합니다. 1금융권에 자금을 예치하기 위해서 2금융권에 있는 자금을 인출해서 1금융권에 가져가게 되는데 이때 2금융권의 화폐(원화)를 매도하고 1금융권의 화폐(달러)를 매수하게 되면서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됩니다. 달러에 대한 수요 증가가 곧 달러강세. 환율의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상황이 끝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경제상황보다 미국의 CPI지수가 안정이 되는 것이 먼저인 상황이 되버린 것입니다. 지금 현재로서 미국의 CPI안정기까지는 내년 중반까지 금리인상을 지속할 예정이며 내년하반기에 3%대의 CPI그리고 내년 중반부터 목표하는 2%대의 CPI지수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예측을 토대로 보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2024년 중반부터 경제가 어느정도 안정이 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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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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