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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연금펀드는 어느정도 기간을두고투자하면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연금펀드의 경우에는 실제 세액공제와 향후 연금수령시 받게 되는 혜택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연금펀드의 운용기간은 연금을 수령하게 되는 나이인 만 55세까지 운용을 지속적으로 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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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채권 구입하는 시점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채권이라는 것은 차용증서로서,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그 인상분에 따라서 더 높은 금리로 타인에게 돈을 빌려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발행되는 '명목금리'는 기준금리와 '비례'관계를 가지게 됩니다.하지만 새롭게 발행되는 채권의 발행금리가 높을수록 자연스럽게 기존에 발행하였던 '저금리 채권'의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여기서 채권의 가격이라고 하면 '액면가'가 아닌 채권이 거래되는 '시장 거래가격'을 의미하는 것인데, 채권 시장 거래가격과 금리와의 관계를 이해하기 쉽도록 예를 들어서 설명 드리도록 할게요.2021년 1월에 100만원짜리 2년만기 2.5%짜리 채권이 발행되는데 당시 기준금리는 0.5%2022년도에 기준금리가 상승하여 4%앞으로 금리가 더 오를 것으로 예측하여 손해를 보더라도 파는게 좋다고 판단100만원짜리 채권을 98만원에 2%로 할인해서 판매위의 사례를 보게 된다면 채권을 구입한 사람 입장에서는 98만원에 채권을 샀지만 실제로 이 채권의 액면가는100만원으로서, 만기 도래시는 100만원 + 2.5%의 이자를 지급받게 됩니다. 그렇기에 만기에는 원금 98만원에 (100만원-98만원)의 차익금 2만원과 이자 2.5만원을 받아서 실제 수익률은 4.59%의 수익률을 거두게 됩니다.여기서 채권의 발행 이자율인 2.5%는 '명목 금리'이라고 하며, 저렴하게 사서 만기에 받은 수익률 4.59%는 '실질 금리'이라고 하게 됩니다. 예금금리와 채권가격 그리고 채권의 '실질금리', '명목금리'의 상관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기준금리인상 - 채권가격 하락 - 실질금리상승 [신규발행 채권 '명목금리'는 상승]기준금리하락 - 채권가격 상승 - 실질금리하락 [신규발행 채권 명목금리'는 하락] 지금 시기는 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이다 보니 저금리 채권을 채권의 거래가격을 낮게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나 지금 타이밍은 채권을 매수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더 적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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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이션이 발생했을때는 어떤 해결책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이라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0 밑으로 내려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디플레이션이 발생한다는 것은 시중의 화폐 유동성이 하락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화폐의 가치 상승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경우에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은 '기준금리 인하정책'과 대규모의 국책사업을 통해서 시중의 유동성을 확대시키는 정책을 펼치게 됩니다.
경제 /
대출
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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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2차? 3차? 산업혁명은 어떤 것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제4차 산업혁명은 보통 제2차 정보혁명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4차산업 혁명은 결국 '인공지능의 발달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보화시대'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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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에 대해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의 결정은 각 국가들의 화폐에 대한 수요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으로서, 화폐에 대한 수요는 외환시장을 통해서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화폐의 수요 차이는 해당 국가의 인플레이션 수준, 국방력수준, 금리수준, 경제성장수준등을 고려하여 판단하게 됩니다. 작년을 시작으로 원-달러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미국-한국의 기준금리 차이'가 달러환율 변동성 결정에 가장 큰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금리차이에 의한 환율 결정의 과정을 예시를 들어서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예를 들어서 1금융권(미국)에서 금리를 4.5%를 제시하고, 2금융권(한국)에서는 금리를 3.5%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고객(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하게도 더 안전하고 금리를 높게주는 1금융권에 예금을 예치하기 위해 자금이 몰리게 됩니다. 하지만 1금융권에 예금을 하기 위해서 2금융권에 맡겨둔 돈을 찾아서 1금융권에 가져가야 하면서, 2금융권의 예금을 팔고(원화를 매도) 1금융권의 예금을 매입(달러를 매수)하게 되는데 그럼 1금융권에 대한 수요가 증가(달러에 대한 수요증가)가 발생하다 보니 달러에 대한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이러한 환율 결정 구조에서 중요한 것은 '한-미간의 금리'차이에 따른 달러환율의 상승은 현재의 격차를 통해서 발생하기 보다는 '앞으로 벌어지게 될 금리차이'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더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완화된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게 된다면 향후 한국과의 금리격차가 좁혀질 것이라 예상하기에 달러환율이 하락하게 되고 반대로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예상하게 된다면 달러환율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환율의 변동성이 클 수록 무역의 비중이 큰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성장이나 국내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통제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환율이 큰 변동성을 보이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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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EPS는 무엇을 뜻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EPS는 'Earning Per Share'의 약자로서 주당순이익이라고 합니다. EPS는 기업이 회사의 영업을 통해서 얻은 당기순이익을 해당 회사의 주식시장에 유통되는 보통주 (우선주 제외) 주식 수로 나누어 산출하게 됩니다. EPS값은 해당 회사가 1년간 영업을 통해서 얻은 수익을 주주들에게 배분하게 되는 경우에 돌아가는 몫을 계산하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EPS값이 높을수록 해당 회사의 투자가치가 높다고 해석하게 됩니다. 다만 EPS가 높다고해서 무조건적으로 해당 회사가 주주들에 대한 배당수익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보니 EPS가 높다고 배당수익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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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etf 매매차익 세금이 없다고 하는데 그러면 2000천만원 넘게 벌어도 세금 없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국내 ETF의 경우에는 매매차익이 없는 것은 아니며, 매매차익의 15.4%의 세율을 곱한 금액으로 세금이 부과되는 것이 아니며, ‘보유기간과세’를 적용하여서 15.4%의 세금을 부과하게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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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장은 제로썸 게임인가요? 그렇다면 현물시장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선물시장이 제로섬 게임이라고는 보기 힘들며, 선물 시장 또한 현물시장과 동일하게 과거를 기준으로 본다면 점진적으로 우상향을 하였던 것이다 보니 진정한 제로섬 게임이 되었더라면 과거부터 지금까지 주가지수는 동일한 수준을 유지해야합니다. 그리고 롱을 잡은 이들이 많은 비중대비 숏의 포지션이 무조건적으로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제로섬게임이 아닙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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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학습이 금융시장에서 미칠 효과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강화학습이라는 것은 현재의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나은 선택인지를 학습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강화학습이 금융시장에 적용되는 것은 현재도 지속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개인 카드의 사용내역을 제공하게 되면 이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카드 모델을 찾아주는 것 또한 강화학습의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강화학습이 금융시장 전반에 적용되는 경우에는 금융시장 또한 금리의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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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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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매입(매각)과 통화량 상관관계를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국채를 매각한다는 것은 시중의 유동성을 국가가 흡수한다는 것이므로 이를 직역적으로 본다면 통화량의 감소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국가가 국채를 매각하는 이유는 시중의 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국채를 발행하여 재원을 확보하고 이 재원을 통해서 시중의 유동성 공급을 늘리기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국채의 발행을 시중의 유동성 공급의 증가라고 표현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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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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