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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월세를 지원받을수있는 정부정책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월세 세액공제가 가능한 조건은 다음의 조건을 충족해야지만 가능합니다.무주택 세대의 세대주총 급여액이 7천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세 6천만원 이하전용면적 85m2이하 또한 기준 시가 3억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임차 주택에 전입신고가 된 상태일 것위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시게 되는 경우에는 월세를 내시는 금액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월세는 오피스텔이나 고시원, 원룸, 투룸이 모두 포함되게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정책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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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차이와 그 원인과 결과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디플레이션이라는 것은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감소하게 되면서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는 시장을 말하는데, 이 단어의 뜻만 놓고 본다면 디플레이션은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 좋은 시장이라고 보여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디플레이션을 바라보는 수치는 인플레이션이 0 밑으로 하락하는 시점을 디플레이션 상황이라고 보게 되는데, 이는 곧 해당 국가의 물가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제성장'의 침체가 발생하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의 2%대가 가장 건강한 시장으로 경제성장에 좋은 토양이 된다고 하는 것이며, 건강한 디플레이션이라는 것은 존재하기 힘든것입니다. 물가가 정체되거나 혹은 역성장을 한다는 것은 해당 국가가 제대로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용어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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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연준 기준금리와한국은행기준금리 예측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완벽하게 한국은행과 미국의 기준금리를 예측할 수는 없으나 지속적으로 이 기준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CPI값을 기준으로 실업률이나 PPI 근원 CPI등의 지표값이 발표되는 것을 보면서 예측을 하게 됩니다. 다만 현재의 CPI값과 연준의 입장을 놓고 예측하는 금리는 미국은 한차례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단행하여 기준금리를 5.25%까지 인상한 후에 해당 금리를 연말까지 유지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내년 상반기 미 연준이 목표로 하는 2%대의 CPI값에 도달하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이나 이는 미국의 경기침체 상황정도에 따라서 시기가 변동될 수 있어 내년 2월까지는 5.25%까지의 기준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우리나라의 경우는 달러환율의 영향으로 금리를 인상하고 있었으나 미국의 '정점금리'값이 결정되면서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내부의 부채리스크를 감안해서라도 하기 힘들기 때문에 3.75%의 금리수준을 연말까지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시중은행의 가산금리는 해당은행의 수신예금 금리에 따라서 변동되는데, 기준금리가 어느정도 정점을 보이가 보니 시중은행들은 앞으로 하반기까지 금리의 유지 혹은 하락이 발생할 수 있어 대출금리는 하락을 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은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금리에 따른 예상시나오리노는 미국의 CPI를 기준으로 삼아주시고 이 CPI값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들의 발표들을 부지표로 삼아서 예측을 해주셔야 하는데, 단순하게 말씀드린다면 CPI값의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면 금리는 다시금 상승, CPI값의 하락에 영향을 미친다면 금리인상 속도 완화 및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까지 상승하게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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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헷지는 ETF에서 어떻게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헷지 ETF의 경우에는 환율 등락에 따른 수익이나 손실을 모두 제외하고 해당 ETF가 추종하는 기초 지수의 변동에 따른 수익만이 결정되는 형태의 ETF로서 100%환율 헷징이 되는 상품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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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과세는 어떤것에해당되는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소득세라는 것은 소득을 종합하여 과세하게 되는 기본 원칙이니나, 일부 특정한 소득에 대해서는 종합과세표준에 합산하지 않고 분리하여 과세를 하게 되는데, 이러한 것들을 분리과세라고 합니다 분리과세를 하게 되는 소득으로는 퇴직소득이나 산림소득, 양도소득과 같은 소득들이 일반 소득과 별도로 분리하여서 분리과세를 하게 되는 내용들입니다. 다만 이 부분은 '세금'과 관련된 질의이다 보니 세금세무 분야로 질의를 주시면 더욱 상세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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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를 올리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신용점수 상승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채무의 통합 2금융권 대출의 우선상환 담보대출 보다는 신용대출을 우선적으로 상환신용카드 발급개수는 가급적이면 2개 이하로 사용해주세요신용카드의 경우 한도의 50%범위내에서 사용신용카드의 현금서비스, 리볼빙, 카드론은 절대 사용금지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한다면 한도의 40%범위내에서만 사용통신비를 꾸준히 잘 내시는 것도 신용점수 상승에 도움위와 같은 것들을 잘 이행해주시면 꾸준하게 신용점수가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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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의 용어에 대해 정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PER이라는것은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합니다. 이 PER을 구하는 방법은 [주가 / 1주당 당기순이익(납세후) = 주가 / EPS]인데, PER값은 해당 기업이 얻은 순이익을 주식 시장에서 얼마의 가치로 평가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의 순이익에 비해서 주식가격의 가치가 높을 수록 PER이 높게 나타나며(고평가), 반대로 기업이 얻는 순이익에 비해서 주식가격의 가치가 낮을 수록 PER이 낮게 나타게 됩니다(저펑가). PER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 드리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PER이 높을수록 해당 주식은 고평가PER이 낮을수록 해당 주식은 저평가 PER비율에 따른 평가는 업종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10을 기준으로 해서 PER이 10보다 높은 경우는 고평가라고 이야기하며, PER이 10보다 낮은 경우는 저평가된 주식이라고 이야기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용어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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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계 박람회가 지향하는 이념과 파급 효과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부산이 만약 2030년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게 되는 경우에 발생하는 경제적인 효과는 대략적으로 엑스포의 기간동안에 대략적으로 5050만명의 관람객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경제적 가치 효과는 43조원 그리고 부수적인 경제 효과는 18조원등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이외에도 부산 엑스포 유치로 부산시는 정부로부터 해당 지역의 인프라 재구축을 위한 '지원금'을 받게 되면서 그동안 노후되었던 시설설비들을 재정비 할 수 있는 재원을 부산시의 재원이 아니라 정부 재원으로 마련하여 부산 지역내의 시설투자 효과를 생각한다면 이 외의 부수적인 부산시의 예산절감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다만 이러한 것들이 있어야지만 부산의 경제가 살아난다는 것은 아니며, 이러한 엑스포를 통해서 경제 발전을 돕고 부산을 세계에 알릴 기회를 얻는 것이기 때문에 유치를 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는 것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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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에 대한 것인데 우리나라 원화가치가 떨어져 오르는 경우는 수출 적자 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환율이라는 것은 해당 국가 화폐에 대한 상대적인 가치를 말하는 것으로서, 환율을 결정하게 되는 것은 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의 해당 국가의 화폐에 대한 수요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수요가 증가하는 화폐의 경우에는 해당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며, 반대로 수요가 감소한 화폐의 경우는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게 됩니다. 이러한 시장 참여자들의 화폐에 대한 수요의 변화에는 각 국가의 다양한 요인들이 있는데 '인플레이션 수준', '지리적 위치', '국방력수준' '화폐의 유동성 수준', '기준금리'등이 있는데, 작년에 달러환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었던 것은 '기준금리'였습니다.기준금리에 따라서 환율이 결정되었던 것의 예시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금융권(미국)에서 금리를 4.5%를 제시하고, 2금융권(한국)에서는 금리를 3.5%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고객(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어디에 예금을 하고 싶을까요? 당연하게도 더 안전하고 금리를 높게주는 1금융권에 예금을 예치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하지만 1금융권에 예금을 하기 위해서 2금융권에 맡겨둔 돈을 찾아서 1금융권에 가져가야 합니다. 2금융권의 예금을 팔고(원화를 매도), 1금융권의 예금을 매입(달러를 매수)하게 되고 1금융권에 대한 수요가 증가(달러에 대한 수요증가)가 발생하다 보니 달러에 대한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렇게 달러가치가 상승하는 것을 달러강세 즉 환율의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즉 환율의 기준은 수출의 적자나 혹은 흑자에 따라서만 결정되는 논리가 아니며, 해당 국가의 상황에 대한 다 복합적인 요소들과 '비교우위'에 따른 것들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우리나라의 무역흑자가 100%를 넘겼는데, 만약 다른 국가의 무역흑자가 500%를 달성하였다면 이는 우리나라가 '절대값을 잘하였으나, 상대값은 못한것'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 흑자 혹은 적자이냐에 따라서 환율이 결정되지는 않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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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시대에 투자는 어디에?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인플레이션이라는 것은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는 시대를 말합니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다'라는 가정값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해당 국가 혹은 세계는 경제의 확장이 이루어지다 보니 '주식', '부동산'등에 대한 타자산에 대한 투자가 유리합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아 금리인상으로 이를 잡으려고 한다'라는 가정이 발생한다면 작년과 같이 빠른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되면서 증시는 하락하게 되고 부동산은 침체가 되다 보니 '예금'이나 '금'에 대한 투자를 하시는 것이 유리한 방법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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