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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을 개인은 매도 하고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하면 대부분 주가가 오르는데 그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손절매라고 하는 것은 주식을 손해를 보면서 파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는 해당 주식이 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 들거나 혹은 개인적으로 '손절라인'을 설정해둔 경우에 손절매를 하게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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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교사일경우 남편이 나중에 국민연금 못받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와이프분이 만약에 국공립 학교라면 공무원연금을 사립학교인 경우에는 사립학교교원연금을 수령하게 됩니다. 이 연금은 배우자가 국민연금을 수령하는데 제한이 없기 때문에 남편분은 국민연금을 수령하시고 와이프분께서는 공무원연금 혹은 사립학교교원연금을 각자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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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결손이 발생할 경우 어떤 문제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세수 결손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은 국가가 해당 결손이 발생한만큼 '추가적인 세수'를 내년에 받을 것을 계획하여서 세금을 늘리거나 혹은 국채를 추가적으로 발행해야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국채 발행량이 OECD국가중에서도 수위권을 다투고 있고 국가의 부채가 향후 우리나라의 근본적인 리스크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경고하는 만큼 추가 국채 발행에 대해서는 회의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럼 결국 이 세수결손을 메꾸기 위해서 할 정책은 '세금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세금의 확대가 발생하게 되면 고물가, 고금리로 침체된 국내 내수시장이 더욱 침체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정책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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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변동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의 변동으로 인해서 보통 경제는 '사이클'이 생성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기준금리의 인상에 따라서 금융시장의 움직임, 소비자들의 행동변화 이에 따른 기업들의 실적에 따라서 사이클이 형서됩니다. 금리의 변동성에 따른 경제 싸이클의 흐름을 간략하게 정리해드리면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경기침체로 인해서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기준금리 인하 [경기침체기]기준금리 인하로 인해서 시중유통 화폐의 양 증가(개인대출증가 + 기업들의 대출 및 시설투자 증가)개인들의 자금 증가로 인해서 소비증가 [경기회복기]소비증가로 인해서 기업들의 판매 실적 증가와 신규채용 상승 [경기성장 중기]개인들의 임금인상률 큰 폭 상승과 이로 인한 수요 확대로 인플레이션 상승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한 기준금리 인상 시작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개인들의 대출금리 상승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비용부담 증가와 소비지출 감소 [경기성장 후기]소비지출 감소로 인해서 기업들의 판매실적 악화 및 재고증가기업들의 재고 저가로 판매 시작하여 영업이익 악화기업실적 악화로 인해서 신규채용 감소 및 실업률 증가 [경기침체기] 일반적으로 경제학자들이 그래서 경제는 사이클이 있기 때문에 조금만 견디게 되면 다시 좋아질 것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위와 같은 사이클이 형성되었고 여태까지는 큰 폭의 하락이 있었더라도 위와 같은 경제 사이클을 벗어난 적이 없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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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과 주식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의 경우는 '상,하한가'가 존재하며, 시세조작에 대한 국가의 '감시'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주식상장을 하기 위해서는 적법하고 투명한 회계감사와 상장절차를 통해서 상장하게 됩니다. 이에 반해서 코인의 경우는 '상,하한가'가 존재하지 않고, 시세조작에 대한 국가의 감시가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그렇기에 업비트가 시세조작을 위해서 거래소가 자체적으로 코인을 매수매도 거래를 해서 시세를 끌어올린 것을 일부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업비트나 빗썸과 같은 대형거래소의 상장절차도 투명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마찬가지로 최근 위믹스의 상폐도 굉장히 논란이 많을 정도로 투명성이 떨어집니다. 즉, 투자자 보호에 대한 제대가 법제화가 되어 있지 않아 거래소들의 자체 판단에 맡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주식은 해당 회사의 투자를 하는 투자자 입장으로서 배당을 받을 권리와 회사의 향후 결정을 지지하거나 반대할 수 있는 '의결권'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코인의 경우는 단순하게 투자만을 하기 때문에 시세 차익만을 거둘 수 있고 해당 코인의 재단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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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매수한 가격보다 낮은 금액에서 손해를 보고 전량 매도하는것을 손절매라고 하는데 손절매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손절매라는 것은 질문자님께서 말씀주신대로 주식을 매수하였던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서 해당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손실을 보면서 매도한다는 뜻에서 손절매라고 말하며 보통 손절매는 앞으로 추가적으로 주식의 가격이 더 하락할 것이라 예상되고 본인이 주식 매매에서 정한 '손절라인'을 정해둔 분의 경우에는 이러한 손절매를 칼같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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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그플레이션"이란 무슨 용어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것은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경기침체)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서 경기침체가 발생한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거나 높은 상황이 겹치는 것을 말합니다.보통 스태그플레이션은 '금리인상' 시기에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금리인상을 하게 되면 해당 구성원들은 이자부담 비용 증가와 저축의 증가로 인해서 소비가 점차적으로 축소되기 시작하고 결국 소비침체는 경기침체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럼 이렇게 인플레이션이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내려가기는 하나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황에서 해당 경제의 경기침체는 더욱 심각해지게 됩니다. 즉 인플레이션은 고점에 대비해서 점차 하락(하지만 높은 상태)이 교차 되면서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스태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이 단순하게 물가만이 높은 상황과 비치되는데, 쉽게 생각하시면 인플레이션만이 발생한 상황에서는 고용안정이 되어 있는 상태 즉 기업들의 실적도 양호하고 실업률이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태그플레이션은 이에 '경기침체'가 포함되어 있다 보니 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악화되고 이로 인해서 실업률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어 인플레이션의 상황보가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용어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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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년뒤에 아파트가격이 오를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파트와 같은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과거 코로나 시가와 같이 모든 자산이 폭발적인 상승을 하였던 시장을 제외하고서는 가장 늦게 상승하는 가장 무거운 자산 중의 하나입니다. 보통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는 시기는 '금리가 매우 저렴한 시기'에 상승을 하였던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것을 감안한다면 아파트 가격의 상승은 향후 금리가 2%밑으로 하락하는 시기정도로 예상되며 이러한 금리수준은 아마도 내년 하반기나 혹은 2025년도 상반기쯤이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리고 금리가 2%대에 도달하였다고 하더라도 즉각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지 않고 보통 '매매가격-전세가격'의 갭 차이가 매우 좁혀진 시기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니 이 값은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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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기업들의 경영식적 발표가 집중된 시기를 어닝시즌이라고 하는데 어닝시즌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기업들의 경영실적을 발표하게 되는 어닝시즌이라는 것은 기업들이 분기별, 또는 반기별 실적을 발표하는 시기를 말하는 것으로서, 국내에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진 기업들은 1분기 결산일로부터 45일 이내에 실적을 공시하도록 의무가 있습니다. 보통 12월 결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장사들은 1분기가 끝난 후 5월15일까지 분기 실적을 제출 및 공시해야하며, 2분기는 7월 중순에서 8월 초순, 3분기는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순, 4분기는 다음해 1월 중순에서 2월 초순에 실적을 제출과 공시를 해야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닝시즌기간에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내용이 공시가 되면 어닝쇼크와 어닝서프라이즈라고 하여서 어닝시즌동안 발표되는 기업들의 실적에 따라서 나누어 부르게 됩니다. 각 단어에 대한 설명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어닝쇼크 [Earning Shock]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서 해당 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권사들이나 기관들이 예상하였던 범위 내에 실제 실적인 위치할 경우 컨센서스(consensus)에 부합했다고 하는데, 이 예상치보다 실적이 부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어닝서프라이즈 [Earning Surprise]해당 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권사들이나 기관들이 예상하였던 범위 내에 실제 실적인 위치할 경우 컨센서스(consensus)에 부합했다고 하는데, 예상치보다 실적이 뛰어난 경우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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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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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제는 항상 우상향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제라는 것은 '금리'에 따라서 사이클이 형성되다 보니 현재까지 미국의 경제를 보면 10~15년 주기로 위기가 항상 있었으나 깊은 침체 후에는 다시금 금리인하를 통해서 더 큰 상승을 하면서 지금까지 우상향을 해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 또한 깊은 침체는 있었으나 결론적으로는 금리의 변동에 따라서 점차적으로 경제가 성장하였기 때문에 지속적인 우상향 경제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다만 우리나라가 미국을 따라서 기준금리 인상을 하는 것은 '달러환율'로 인해서입니다.모든 교역의 기초가 되는 기축통화가 미국의 화폐인 달러이다 보니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변동은 이 달러환율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미국을 따라서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게 되면 미국의 달러환율이 급상승을 하게 되고 이는 곧 우리나라의 수입원자재 가격이 폭등을 하여 향후 국내의 인플레이션 또한 큰 상승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미국을 따라서 금리를 조절하는 정책을 펼치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미국의 금리에 따른 통화정책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무역을 하는 모든 국가들이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 금리를 결정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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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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