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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수확체감의 법칙이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수확체감의 법칙이라는 것은 어떠한 생산물을 만드는 데 있어서 필요한 자본이나 노동, 그리고 토지등의 생산요소 가운데 자본과 토지가 일정하다는 가정하에서 노동량 투입을 증가시키는 경우 생산물 전체는 증가하게 되나, 추가로 투입되는 노동량 1단위당 생산물의 증가는 이에 비례하지 않고 점차적으로 감소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투입량에 비해서 점차적으로 결과물의 효율이 떨어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용어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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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얼마까지 오를까요? 지금 팔아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가격은 경제와는 반대로 움직이고, 달러의 가치와도 반대의 움직임을 보이게 됩니다. 현재의 상황을 본다면 향후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정점을 향해가기에 달러가치는 하락하게 되고, 고금리 기조의 유지로 인해서 경기침체는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이와는 반대로 금의 가격은 추가적으로 상승할 여력이 더 높다고 보여집니다. 작년 12월부터 아하 내에서 금을 매입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렸던 이유 또한 달러의 가치 하락과 경기침체 가능성으로 인해서 금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추천을 드렸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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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융권 2금융권을 나누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1금융권과 2금융권을 분류하는 기준은 해당 금융기관이 어떠한 법에 의해서 적용을 받아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지의 여부에서 결정됩니다.1금융권의 경우에는 '은행법'의 적용을 받아서 사업을 하게 되므로 수신, 여신, 외환등의 다양한 사업의 영역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서 2금융권의 경우에는 '여신전문법'의 적용을 받아서 사업을 하게 되는데 대출을 중심으로 사업을 하다 보니 리스크가 높은 대출 비중이 높아서 상대적으로 1금융권에 비해서 향후 부실화 우려가 높습니다. 우체국의 경우에는 특수금융기관으로서 1금융에 속하게 되며, 정부가 우체국의 예금에 대해서 전액 보장하고 있어 가장 안전한 금융기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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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5년 기초 연금 217조 세금 투입... 해결 방안은?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로서는 저출산과 노령화로 인한 연금수급의 부족과 연금지급액의 상승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이다 보니 연금세율을 올리는 것과 연금수령개시 나이를 늦추는 연금개혁외에는 답이 없는 상황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국민연금의 작년 한해 수익률은 -8%를 기록하면서 수익을 내도 모자란 상황에서 손실 폭이 커지고 있어서 국민연금의 고갈을 더욱 앞당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국민연금을 올리지 않더라도 결국에는 다른 세금을 통해서 국민연금을 채우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업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경제 /
경제정책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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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데믹이란 어떤 상황을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뱅크데믹이라는 것은 은행과 팬데믹의 합성어로서, 은행에 대한 공포가 팬더믹처럼 번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최근 미국은행을 시작으로 은행들의 파산이나 파산의 리스크가 커지다 보니 신뢰의 상징이었던 은행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이로 인해서 은행의 파산에 대란 두려움과 공포가 커지게 되면서 만들어지게 된 단어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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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차이가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인플레이션이라는 것은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증가하면서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재화나, 제품등과 같은 서비스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리고 디플레이션이라는 것은 반대로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감소하게 되면서 화폐의 상대적 가치가 상승하는 현상을 의미하는데 보통 인플레이션이 0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디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모두 경제에서는 좋지 않은 것으로 통상적으로 안정적인 경제상황은 2%대의 인플레이션율의 상황을 가장 안정적인 경제상황이라고 판단하며 미국을 비롯한 우리나라 정부의 인플레이션 목표값이 바로 2%의 인플레이션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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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금융위기 가능성이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6월 금융위기에 대해서 말이 나오는 것은 2금융권에서 시작되고 있는 '대출연체'로 인해서 시작되고 있는 말입니다. 현재 2금융권인 저축은행, 캐피탈, 증권사의 경우 '저신용자대출'의 연체 잔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나 PF대출의 잔액증가와 함께 연체 또한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금리인상이 멈추게 된다고 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어 PF대출의 연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PF대출은 아파트만을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 문제가 되는 것들은 '오피스텔', '근생상가', '지방의아파트'가 모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피스텔이나 상가의 경우는 실사용이 아니라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구입하다 보니 금리가 높은 시기에는 매매가 성사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방의 아파트 또한 매수자가 없다보니 지어진 상태 혹은 지어지는 중간에 연체가 발생하여 공사 또한 중단된 상태가 매우 많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이러한 PF대출의 연체는 현재 거의 회생이 불가능하다고 봐야 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인데 표면으로 보이는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정도입니다. 앞으로 PF대출 연체를 시작으로 2금융권들의 연체가 급증하면 뱅크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6월 이전에 PF대출발 경제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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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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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악화 되는 이유는 어떤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경제가 악화되고 있는 이유는 작년부터 시작된 미국을 비롯한 각 국가들의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결과물입니다. 각 국가들이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대출이자금액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사람들은 실제로 소비할 수 있는 가용자금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소비를 줄이게 됩니다. 소비자들의 소비가 감소하게 되면서 기업들의 판매실적이 악화되게 되고 기업들은 이에 따라서 생산을 감산하고 생산원가를 낮추기 위해서 '구조조정'이라는 수단을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이렇게 금리가 인상되면 결국 '소비침체'와 함께 '구조조정'으로 인한 실업률이 증가하게 되면서 경기가 침체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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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은행 위기를 맞고 있는 가상화폐의 상승세가 주춤되는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도이치은행 위기로 인해서 가상화폐의 상승이 주춤했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경기침체 우려에 따라서 가상화폐 시장이 눈치보기를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실 그 동안 가상화폐의 상승을 이끌었던 주 원인은 '미 연준의 금리인상기조 완화'와 '기존 금융권들의 금융리스크'로 인한 가상화폐의 상대적 자산 유입이었습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가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CPI가 예상대로 하락할 수 있는지의 여부와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연준의 금리인상을 압박할 수 있는 카드가 되는지의 여부가 중요한 순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이체방크가 다시금 안정을 찾고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금융시스템의 붕괴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불안감이 조금 해소되면서 가상화폐는 반사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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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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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은행들은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한국의 은행들도 완전히 안전하다고는 말을 하기는 힘드나 다만 최근에 파산하였던 미국은행들보다는 더욱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안전하다는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대출금리가 인상되었음에도 대출수요가 감소하고 고정금리 비율이 90%이다 보니 대출수익이 증가하지 못하였고 이로 인해서 미국은행들은 수익률이 낮은 채권에 투자를 하게 되면서 수익성이 악화되고 금리인상에 따른 채권손실로 파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반해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지난 코로나 시기 대출수요가 20%나 증가하였고 이 중 변동금리 비율이 92%에 달하다 보니 시중은행들은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역대 최고의 수익을 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수익으로 인해서 은행들 또한 점차적으로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나라 은행의 리스크는 바로 '부채리스크'입니다. 1금융권의 은행들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2금융권의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증권사의 경우에는 저신용자대출의 연체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나 과거 2011년도 저축은행의 줄도산을 만들었던 PF대출이 또다시 뇌관이 되어 연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현재로서는 1금융권보다는 2금융권을 중심으로 은행들의 연쇄적인 부실화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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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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