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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TC, 프레임워크, 김치프리미엄 뜻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에 순서대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Q1. CFTC는 'Commodity Futures Trading Commission'의 약자로 우리나라 말로는 선물거래위원회라고 합니다. 이 기관이 하는 일은 선물거래와 선물옵션거래의 규제감독기관을 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해당 기관의 주요 권한으로는 선물거래소의 등록 및 인가, 상품상장의 승인, FCM이나 FB의 등록 및 인가, 트레이더와 투자자 간의 이의 중재, 비상조치권등이 있습니다.Q1-2. 해당 기관은 우리나라의 '한국거래소'에 동일한 성격을 지닌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과거 한국에 선물거래소라는 곳이 있었는데 한국선물거래소가 한국거래소로 변경되면서 하나의 기관으로 통일되었기 때문입니다.Q2. 프레임워크란 얼개라는 의미로 번역되는데 틀에 맞춰 어떤 것을 수행할 때 사용하는 용어로 경제에서는 계획 책정에 있어서 대상 지역 전역에 대하여 주어지는 인구나 생활 그리고 경제, 토지등의 수요 혹은 공급의 장래값이라고 합니다.Q3.김치프리미엄이란 동일한 코인에 대해서 해외의 A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금액과 한국의 B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금액이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보통 국내거래소의 거래가격이 높으면 '김치프리미엄'이 붙었다고 말하며 해외거래소의 거래가격이 높은 경우는 '역김치프리미엄(역프)'가 붙었다고 말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용어
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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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미리갚는 선결제 이자의 범위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질문자님이 1,000만원을 24개월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대출을 받으신 후에 잔여기간이 4개월이 남은 상태에서 잔액을 상환하시게 되는 경우 발생하는 이자 1%는 '중도상환수수료'입니다. 그런데 이 중도상환 수수료는 중도상환하는 금액 즉 질문자님께서 상환하시는 금액에 대해서 부리는 되는 이자이며 실제 1%가 아니라 남은 잔여기간을 계산해서 이자가 계산되게 됩니다. 예시를 들어서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남은기간 4개월 잔액 = 1,666,666원 중도상환수수료 = 1% x 1/2 x 120/365 = 0.16% 중도상환수수료율은 총 대출을 받은 기간에 부리되는 이율이며, 잔여기간이 짧을수록 수수요율은 낮아지게 되어서 이를 계산하였습니다.중도상환이자금액 = 1,666,666원 x 0.16% = 2,739원 현재 4개월 남은 경우에 상환하셔야 될 대출의 원금은 1,666,666원이며, 중도상환이자금액은 2,739원이 발생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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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자는 어떻게 산출되며 그 근거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은행의 대출이자(금리)는 각 은행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기준금리+가산금리]의 체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가산금리를 구성하는 항목을 자세하게 설명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업무 원가 비용자본위험 비용신용위험 비용기간 스프레드 비용목표 이익률감면 금리교육세율신보출연료(기업대출에만 적용) 위와 같이 가산금리가 붙게 되는데 여기서 기준이 되는 금리인 예금은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차입하는 예금금리의 평균값을 하여 보통 계산하게 됩니다. 더불어 예금금리를 결정하는 것은 은행이 향후 금리 예측성을 보면서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것이다보니 예금금리를 결정하는 기준이 어떤 것이 된다라고 특정하기는 힘듭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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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인상되면 왜 주식이랑 코인이 하락세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과 코인의 하락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은 금리인상이 큰 이유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금리인상이 시작되면서 개인들의 이자비용 부담이 증가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개인들의 소비지출이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이자비용 부담 증가로 인해서 투자보다는 대출을 상환하는데 자금을 사용하게 되다 보니 '투자 자산'이 감소하게 되면서 주식시장과 코인 시장에 투입되는 자금 즉 수급이 크게 감소하기 시작한 것도 큰 원인이 되었습니다. 다만 주식의 경우에는 위와 같이 소비지출 감소로 인해서 기업들의 실적이 지난 4분기와 같이 크게 악화되면서 실적 악화와 수급 감소로 인한 하락이 컸다면, 코인의 경우에는 금리인상과 함께 코인 내부의 통제 시스템의 미비로 인해서 FTX파산이나 가상화폐 대부업체들의 파산과 같은 내부적인 악재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하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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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상화폐〙도 금융상품이예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질문자님의 질문에 순서대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1.금융상품은 아닙니다. 금융상품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해당 가상화폐가 자산으로 분류되어야 하나 현재는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금융상품으로 포함시킬 수 없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최근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가 화폐나 금융상품이 아니라는 국제회계기준(IFRS)이 제시되었기 때문에 더욱 금융상품으로 보기 힘듭니다. 2. 국제회계기준에 따르면 가상화폐는 재고자산이나 무형자산으로 분류되는데, 기업활동과정에서 판매나 중개 목적으로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라면 재고자산으로 분류하고, 이외는 무형자산으로 분류하게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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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1등급은 어떻게 만드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현재는 신용등급 체계에서 변경되어 신용점수 체계로 바뀐 상황입니다. 그래서 신용점수 체계의 점수는 1,000점이 만점으로 해당되는데 질문자님의 상황에서는 신용점수 상승을 위해서 하실 것은 먼저 신용카드 개수를 2개정도로 줄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용카드를 월 700이면 많이 사용하고 계신데, 신용카드 사용금액을 300정도로 줄이시고 나머지 금액은 체크카드로 사용해주시면 신용점수 상승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통상적으로 신용카드 한도의 50% 범위 내에서 사용하게 되면 신용점수가 상승하게 되고 신용카드의 발급개수 또한 2개 이하로 운용을 하시는 것이 신용점수 관리에는 가장 좋은 개수입니다. 추가적으로 다른 대출이 없는 상황이시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은 꾸준히 상환하시고, 위와 같이 카드 개수를 줄이고 금액을 조절해서 사용해주시게 되면 무난하게 신용점수를 올리실 수 있을 것으로 보이십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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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 중 콜금리 뜻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콜금리라는 것은 2008년도에 중앙은행과 시중은행 사이에 거래되는 RP가 기준금리로 활용되기 전까지 1999년도~2007년도까지의 기준금리 역할을 한 금리체계를 말합니다. 이 콜금리는 금융기관들이 영업 활동 중에 자금이 모자라는 경우나 혹은 남는 경우에 30일 이내의 초단기 자금으로 서로간에 빌려주거나 혹은 빌림으로서 이를 'call'이라고 불렀습니다.이러한 콜금리는 곧 시중은행의 금리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돈이 없을 때 타 은행에서 콜금리로 높게 차입 - 시중은행 금리 상승돈이 남을 때 타 은행에게 콜금리로 낮게 대여 - 시중은행 금리 하락보통은 콜금리가 높아지게 되면 시중의 금리에 영향을 미쳐서 금리가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고 시중은행들의 대출금리가 상승하게 되고 소비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반대로 콜금리가 낮아지게 되면 대출금리가 낮아지면서 소비의 증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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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체계좌에 잔고가 있는데 제날짜에 보험료가 이체되지않고 후에 이체가될시에 보험가입자가 연체료 부담해야 하는건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상황과 같이 잔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체가 되지 않은 상황이시라면 다음날 보험사에 전화하셔서 따로 납입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보험료의 경우 해당일자에 납입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연체료가 따로 부과되는 것은 없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납부를 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자동이체 처리로 하시는 경우에는 보험료 자동이체 일자의 경우는 정해진 날짜가 있어서 해당 일자를 확인하셔서 미리 입금을 해두시면 되는데, 보험료는 하루에 1번 자동이체 처리가 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보통 오후 6시~6시 30분쯤에 이체가 됩니다. 이 시간대에 입금이 되어 있지 않으시면 자동이체 처리가 되지 않으시니 이 점만 잘 신경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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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요구권이란 것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금리인하요구권이란 대출을 받으신분들의 '신용상태', '직급', '연봉수준', '담보보완'이 이루어지는 경우에 현재 받고 계신 대출의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이 금리인하요구권이 통용되는 대출은 전액담보대출에는 통용되기 힘들며, 신용대출에 적용되어서 금리가 인하가 됩니다. 그리고 금리가 인하되는 범위는 '신용위험비용'에 해당하는 부분이 하락하는 것으로 기준금리나 혹은 다른 영업비용에 부리된 가산금리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에 실질적으로 '신용점수 상승'에 의해서 금리인하 요구를 하실 때 금리가 낮아질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은행에 위와 같은 사유가 발생시에 금리인하요구권을 통해서 금리인하를 요구하게 되면 은행은 이 청구를 받은날로부터 5영업일에서 최대 10영업일 이내에 해당 요구권의 결과를 고객에게 통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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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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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에 따라서 예금이랑 대출금리가 어떻게 결정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기준금리의 상승에 따라서 예금이나 대출금리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기준금리가 상승한다고 해서 꼭 시중은행들의 금리가 상승하는 것은 아닌데 이는 기준금리는 '가이던스'금리의 역할을 하고, 은행의 금리는 자율적으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은행들은 기준금리가 상승 혹은 하락 하기 이전에 금리가 선반영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향후 금리 예측성에 따라서 금리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경우에는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에도 불구하고 금리가 오히려 12월초를 기점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정부당국의 개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은행에게 예금금리를 낮추라고 압박을 하였고 12월 초 5.2%대의 예금금리가 현재 3.8%까지 하락하는 원인이 되었고 이로 인해서 대출금리 또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정부가 은행을 압박하여 금리를 낮추었던 것은 최근 분양된 둔촌주공과 같은 PF대출들이 향후 경제 위기의 뇌관이 될 것을 우려하였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아무래도 지금처럼 정부가 무리하게 시장 금리에 개입하는 것은 사실 좋은 모습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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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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