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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리와 인플레이션의 연관성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과 금리와의 관계는 통상적으로 반비례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현재는 인플레이션이 높아진 상태로 금리인상을 통해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고 하는데, 금리인상에 따른 물가의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준금리 인상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금리 및 예금금리 상승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하여 개인들의 이자비용 부담 증가와 개인의 소비지출의 감소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하여 기업들의 이자비용 부담 증가로 인해서 신규투자설비 감소(기계, 원자재, 인력채용에 대한 수요 감소)소비지출의 감소 및 신규투자설비의 감소로 인하여 경기침체경기침체로 인한 기업들의 재고물량 증가(최근 대기업들의 재고수준이 역대 최악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재고물량 증가로 인해서 판매가격 하락(재고를 털어내기 위해서 물건가격을 싸게 팔기 시작합니다.)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물건가격하락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하락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게 된다는 것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화폐의 양이 증가하여 화폐의 가치 하락이 발생하였다는 것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는 금리를 인상하고 이러한 금리인상은 기업과 개인들은 모두 이자비용 부담 증가로 이어지게되면서 소비 지출들이 감소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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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를 값아야할까요? 월적립을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질문자님께서 보유하고 계신 대출금의 종류, 금리, 중도상환수수료의 여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현재 질문자님의 대출금이 주택구입자금대출이나 혹은 전세자금대출인 경우에는 적금을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주택자금이나 전세자금의 경우에는 향후 대출금 원리금에 대하여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있어서 상환하시는 것보다 적금을 가입하시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대출금이 신용대출인 경우에는 고정금리면서 대출금리가 5%미만,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한다면 대출금 상환보다는 적금을 가입변동금리면서 대출금리가 5%이상,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면 대출금 상환을 우선적으로 지금 금리가 높아지고 있어서 고민이라고 하신 것을 봐서는 대출금리가 변동금리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렇다면 중도상환수수료와 대출금의 종류에 따라서 상환을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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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녀의 날이 어떤것 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마녀의 날은 주가지수 선물, 옵션, 개별주식 선물, 옵션 등 네 가지의 파생상품 만기일 겹치는 날짜를 말합니다. 해마다 3, 6, 9, 12월의 둘째주 목요일에 발생하게 되며, 이날에는 주가가 막판에 크게 요동치는 경우가 많아서 '마녀가 심술을 부린다'는 뜻으로 네 마녀의 날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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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시 왜 금값이 오르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 위기에 금을 찾는 이유는 국가 화폐에 대한 신뢰도나 혹은 국가 존립자체에 대한 확신이 없어지게 된다면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됩니다. 다들 알고 계시듯이 금은 예전부터 가치 불변의 저장수단으로서 한 국가의 화폐가 되기도 했고 지금은 화폐는 아니더라도 화폐를 대신할 대체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르헨티나의 경우를 들면, 인플레이션율이 100%에 달하고 기준금리가 75%에 달하는 경제위기인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자국 화폐인 '페소'를 믿지 못하고 월급을 받거나 돈이 생기는 즉시 '달러'나 '금'으로 환전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국가의 화폐가 가치저장의 수단의 기능을 상실 해 버렸기 때문에 더 이상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페소'를 소유하지 않고 가치저장을 할 수 있는 다른 수단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금이나 달러를 찾는 이유는 아르헨티나라는 국가가 망하더라도 '금'은 언제든지 다른 국가에서 통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전쟁이 발발해서 미국이라는 거대 국가가 패전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미국국민들 또한 달러를 매도하고 '금'을 찾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즉 국가의 화폐가 '가치저장의 수단'의 기능을 상실하거나 '국가의 존립'의 위기가 발생하게 되면 금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새로운 국가가 들어서라도 금은 화폐의 대체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국가와는 별도로 '개인의 자산'은 보존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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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계속 오르고있는데 적금통장 유지를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가입하고 계신 적금의 이율과 가입하신 날짜를 이야기 해주시면 현재 적금 이율과 비교해서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말씀해주시기 힘드시다면 가입하신 기간이 3개월 이내고 적금의 금리차이가 1.5%이상 난다면 해지하시고 새로 가입하시는 것이 더 유리하십니다. 예금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3개월 이내 1.5%의 금리 차이라면 해지하시고 새롭게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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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계산은 어떤식으로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 질문주신 내용은 아무래도 자유적금에 가까운 상품일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주신대로 5%의 자유적금(언제든 원할때 입금 가능한적금, 금액제한 없음으로 할게요)을 가입하셨다면 1월 1일 가입날짜에 100만원을 입금하신 후에 2월 1일에 200만원을 추가로 입금하시고 만기때까지 더이상의 금액을 넣지 않으셨다면 이자금액의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100만원 X 5% X 1년) + (100만원 X 5% X [11/12])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이율이 적용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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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이자에 궁금한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이자의 경우는 상품을 가입하는 시점에서 고정이 되기 때문에 금리가 오르거나 혹은 내리거나 이에 상관없이 처음에 가입하셨던 금리 그대로 만기까지 적용이 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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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회복되어 주식이 많이 오를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내년의 경제 상황만을 두고 보자면 내년의 경제전망은 매우 어두운 상태라서 주식이 완만하게 반등하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내년 중반까지는 금리인상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서 고금리로 인한 개인들의 부실화와 경기침체가 예상되어 주식의 방향은 하방을 향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습니다. 그렇지만 2023년 연말이나 2024년도 초부터는 경기침체에 따른 금리인하 논의가 시작될 가능성이 있어서 내년 하반기부터 주식을 조금씩 분할 매수해두시면 금리흐름에 따른 경제흐름으로만 본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대출금리가 너무 높아서 대출을 받아서 주식을 투자하는 것처럼 대량의 수급이 몰리기 힘든 상황이라서 수급측면이나 모멘텀 측면이나 사실 좋은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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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거래 와 코인거래 같은듯하면서도 다른것 같은데요 주식거래는 상/하한가 가있는데 반해 코인 거래는 상/하한가가 없는듯한데 맞는건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를 기준으로는 주식거래에서 30%의 상한가와 하한가의 제한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시장의 경우에는 상한가와 하한가의 제한이 없습니다. 코인의 경우는 미국시장처럼 상한가와 하한가의 제한이 없으며, 최근 FTX파산소 사태나 루나사태처럼 큰 사건이 발생하여 가상화폐 시장의 전체적인 큰 폭의 하락시 이 것을 잠시 중단해줄 서킷브레이커와 같은 안전장치도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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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좋아질까요? 주식이 않오르네여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의 CPI지수가 예측치보다 낮게 나오면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가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증시가 반등을 했었는데요. 하지만 지난 목요일 연준 인사의 긴축정책 유지 발언에 증시는 또 한번 출렁였습니다. 지금 현재 내년에 예상되는 경제 상황만을 가지고 판단하게 된다면 기술적 반등이 나온 지금 시점에 일부 매도하셔서 비중을 축소 해두실 것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내년에는 고금리 상황으로 인해서 개인들의 부실화와 심각한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유럽의 경우도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가 함께 닥친 스태그플레이션상태라서 내년 수출에 대한 전망도 어둡기만 합니다. 단례로 우리나라 대기업들의 재고물품 상황이 10년내에 가장 많은 재고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 제품 판매가 얼마나 급감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고금리로 인한 PF대출 부실로 중소건설사와 저축은행들이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라서 내부적, 외부적인 리스크들이 동시에 악재로 발생하게 된다면 증시는 큰 폭의 하락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리스크를 알고 있으면서 비를 정면으로 맞기보다는 비중을 축소후에 이 위기들이 어느정도 지나가고 난 후에 다시 매수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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