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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달러와 일본 엔, 금을 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달러와 엔화같은 경우는 은행을 통해서 외화예금계좌를 개설하신 후에 틈틈이 원하시는 환율에 도달하시면 조금씩 사서 외화통장에 넣어서 매입보관하면서 투자하시면 되니다.그리고 금에 직접으로 투자를 원하신다면 골드뱅킹(금계좌)를 통해 투자하시면 되고, 금에 관련된 간접적인(기업)투자를 하신다면 금펀드나, 금ETF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골드뱅킹의 경우는 금계좌라고 불리며 은행앱을 통해서 쉽게 개설이 가능한데, 일반적으로 0.01g단위로 매입이 가능하며 사고팔때마다 1%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금펀드의 경우는 금을 채굴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아무래도 금에 직접투자하는것이 아니라서 금시세의 움직임과는 약간의 괴리율이 있을수 있습니다. 금펀드의 경우도 수수료가 1%정도로 알고있습니다.금ETF의 경우도 간접투자인데요 다만 골드뱅킹이나 금펀드보다 수수료가 0.5%수준으로 저렴한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국내 금 ETF의 경우 차익의 15.4%의 배당되고, 해외ETF의 경우는 22%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되게 됩니다. 달러, 엔화, 금을 직접적으로 모으신다면 외화계좌개설 , 골드뱅킹개설로 꾸준히 모으시면 될것 같습니다.좋은 하루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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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적분할이 소액주주에게 주는 피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물적분할은 소액주주들을 죽이는 행동이라고 할수 있는데요물적분할은 예를 들게 되면 이런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1.사업성도 좋고 이익도 많이 나도 배당도 괜찮아 미래가치를 보고 A 회사에 투자합니다.2.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에서 물적분할 발표를 합니다. (회사의 사업은 유통, 제조, 서비스로 이루어져있는데 수익은 유통 5%, 제조 80% 서비스 15%로 구성되어있습니다)3.물적분할을 하는 사업 부분은 제조업으로 발표하고, 물적분할되는 회사의 지분의 100%를 A회사가 가진다고 합니다. (주가는 빠지게 됩니다. 지분100%를 소유하였다고 해서 그 사업의 가치만큼 A가 주가가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4.곧이어 A회사는 미래성장동력을 위해 물적분할한 회사B를 상장 OR 매각하겠다고 발표합니다. 5.A회사는 B의 지분 60%를 C에게 양도하게 됩니다. 6.A회사는 현금은 확보하였지만 주력사업이던 제조업의 소실로 인해 사업실적이 엉망이 되기 시작합니다.7.주가는 곤두박질을 치게 됩니다.이렇듯 물적분할을 할시 거의 99.99%의 회사는 기존의 회사가 영위하던 사업중 가장 수익이 높은 사업을 물적분할을 해버립니다. 그리고 그 후에 그 물적분할 된 회사를 상장시키거나 매각하여 차익을 거두고 남은 기존의 회사는 알맹이가 빠진 쑥정이가 되버리는 것입니다.그러면 수익성이 높은 그 사업을 보고 투자했던 소액주주들은 모두가 피해를 보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최근 이런 사례로는 LG화학이 배터리사업부문을 물적분할을 해서 100만원이 넘던 주가가 53만원대까지 하락하기도 했었습니다.(현재는 64만원입니다) 결국 주주들은 큰 피해를 볼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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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에 대해 질문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분께서 말해주셨듯이 지금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은 공급(화폐유통량 증가) 문제로 발생한 것이 맞습니다. 지난 2020년도 발생한 코로나로 인해서 전세계는 침체기를 겪을 가능성에 놓였고 이를 막기 위해 각 정부는 지원금의 형태로 예년과 비교도 되지 않는 양의 화폐를 찍어내거나 국채를 발행하여 시중에 돈을 크게 유통시켜버렸습니다. 이로인해서 2020년도 하반기부터 2021년도 11월전까지 전세계의 증시는 전례를 찾아볼수 없을정도로 빠르게 올라갔고, 유동성이 넘쳐 흐른 자금들은 코인, 주식, 부동산의 가격을 끌어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지난 11월부터 인플레이션의 징조가 보이기 시작했고 증시또한 하방으로 향하기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발발으로 시작된 전쟁은 전세계 원유가격, 천연가스, 밀, 옥수수, 해바라기유등의 수출입이 통제되어(러시아, 우크라이나 주생산품) 그렇지 않아도 상승중이던 인플레이션을 더욱 가속화 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그래서 바이든 미대통령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격이 있을때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인플레이션의 원인이라는 변명을 했었습니다. (실제는 화폐공급의 초과가 가장 시발점이 된게 맞습니다) 이에 미 연준은 지난 3월을 기점으로 0.25%의 유지하던 기준금리를 [3월 0.25%, 5월 0.5%, 6월 0.75%, 7월 0.75%] 급격히 상승시키기 시작했습니다. FOMC 회의를 마친후 항상 파월의 연설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질문자분께서 잘못 질문주신 부분은 파월은 금리인상을 통해서 인플레이션을 2%대로 연착륙(현재는 연착륙이 아닌 경착륙)을 시키는게 목표이며, 금리인상으로 인해 미국의 경기침체는 오지 않을거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경기침체를 억제하겠다는 말을 한적은 없습니다) 그 근거로 항상 이야기했었던 것은 미국의 고용률지표로 금리를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용률은 양호하게 나오고 있다는 것인데, 고용률이 양호하다는 것은 기업들에게 경기침체가 올 것이라는 체감성이 약하게 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지난 8월 10일 미 CPI지수가 8.5%로 기대치인 8.7%에 비해 낮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고용률지표가 양호하기 때문에 '미국은 체력은 건강하다(즉 경제는 버틸 수준이 된다) 그렇기에 금리 인상에 속도를 내더라도 경기침체는 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는 말을 한것입니다. 미 연준의 최종 인플레이션 목표는 2%대이며, 2%대의 인플레이션율을 달성하기 위해서 생각하는 금리는 4%에서 4%중반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생각하는 4%중반의 금리까지는 내년상반기로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도 금리 상승의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보이나 인플레이션이 기대보다 빠르게 떨어지거나 혹은 고용률지표가 나쁘게 나와 경기침체의 징조가 보인다면 어느정도 금리인상의 속도를 완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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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금융이 뭐죠??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융권의 분류는 6개 그룹으로 나누어 분류되게 됩니다.[은행, 비은행예금취급기관, 금융투자업자, 보험회사, 기타 금융기관, 공적금융기관]은행 (제1금융권)1)일반은행 : 시중은행, 지방은행, 외국은행 지점2)특수은행 :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중소기업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비은행예금취급기관 (제2금융권)1)상호저축은행2)신용협동기구 :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상호금융 3)종합금융회사금융투자업자(제2금융권)1)투자매매중개업자 : 증권회사, 선물회사2)집합투자업자3)투자일임자문업자4)신탁업자보험회사(제2금융권)1)생명보험회사2)손해보험회사3)공제기관기타금융기관1)여신전문금융회사 : 리스, 카드, 할부금융2)벤처캐피탈회사 3)증권금융회사공적금융기관 :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투자공사, 서민금융진흥원**대부업자(제3금융권)이렇게 분류를 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시중은행과 특수은행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2금융권으로 분류되며, 2금융권은 1금융권과는 달리 은행법의 적용을 받지 않지만 일반 상업은행과 유사한 기능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시중은행들을 1금융권이라 생각하시면 되고, 그외의 XX은행 XX캐피탈 XX보험 XX카드 등은 모두 2금융권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걱정마세요~'라는 '여자들에게 유리하니깐' 이런 문구로 광고하는 대부업자들은 제3금융권입니다. 4금융을 얘기하셨는데, 이건 굳이 분류하자면 시장 골목에서 일수로 돈 빌려주는 불법 대출중개업자들을 얘기해야겠지만 실제로는 4금융은 없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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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상자산 전체의 금액이 얼마정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9시 26분기준) 가상화폐 모든 코인들의 합상 시가총액은 1,422조 7,724억원입니다. 환율에 의한 일부 차이가 있을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가상화폐가 변동하고 있어 전체 시가총액은 바뀔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비트코인 하나의 시가총액은 535조 9,013억원(환율 1300원기준)입니다. 전세계의 가상화폐에 대한 정확한 투자규모는 확인하기 힘들며, (직 간접투자되는 것 및 채굴기까지 포함하게 되면 규모 측정이 힘듭니다)다만 현재 가상화폐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서 투자규모는 예년에 비해서 축소된 경향이 있습니다.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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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흐름을 잘 못 읽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전 책만 추천을 드릴게요1.이웃집 백만장자 / 토마스 스탠리2.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3.당신이 속고있는 28가지 제테크의 비밀 / 박창모4.아기곰의 제테크 불변의 법칙 / 아기곰5.행운에 속지마라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6.주린이도 술술읽는 친절한 주식책 / 최정희.이슬기저 같은 경우는 유튜브는 많은 분들이 객관성보다는 주관성이 많아서 잘 보지는 않는 편이라서 추천 드릴만한 유튜브는 없고다만 FOMC를 실시간으로 번역해주시는 유튜버님 EZPZ건 추천드려요FOMC 회의때 이분 유튜브 보시면서 실시간으로 변동성 체크 하시는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수 있습니다^^..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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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구입 vs 임대 비교하기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금 아파트 구입에 대해서 고민하시면 2가지를 고려하시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1.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대출가능여부2.아파트 가격의 추세최근에 보면 주택에 대한 매수세는 많이 급감하고 있고 아파트 가격들도 하락추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물론 완전한 주거의 목적으로 이사갈 생각이 없이 10년이상 한집에서 거주하실 목적의 주택을 사신다면 아파트 가격의 추세를 크게 고려하지 않고 사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금리에 대한 부담감은 있기 때문에 금리가 오르는 것을 헷징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가입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헷징 상품으로는 정부의 보금자리론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고시되고 있는 금리이며 다양한 조건에 따라서 우대금리를 추가로 감면 적용 받으실수 있습니다. 대출자격 조건과 우대조건의 경우는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을 검색하셔서 자세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파트 가격의 변동성이 크지 않은 지역이라면 지금 사셔도 차후에도 큰 변동이 없을 것을 것 같아 임대료 대비 대출이자가 적게 나간다면 구매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좋은 선택하셔서 좋은 집 마련하시길 바랄게요!
경제 /
대출
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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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에 대해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잘 정리가 안되서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채권은 정부, 공공단체,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채무이행약속증서를 발행하는 증권을 의미합니다.사전적 의미로는 너무 어려울수 있는데, 쉽게 말씀드리면 돈 빌려주면 언제까지(만기일) 원금과 이자를 갚겠다는 차용증서입니다.채권은 발행주체에 따라 국채(國債)·지방채(地方債)·특수채(特殊債)·금융채(金融債)·회사채(會社債), 이자지급방법에 따라 이표채(利票債)·할인채(割引債)·복리채(複利債), 상환기간에 따라 단기채(短期債)·중기채(中期債)·장기채(長期債), 모집방법에 따라 사모채(私募債)·공모채(公募債), 보증유무에 따라 보증사채(保證社債)·무보증사채(無保證社債) 등으로 분류된다.여기서 질문자분께서 궁금해하시는 포인트는 채권의 종류와 구입 방법인데요. 1.국채 -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2.지방채 -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채권3.특수채 - 공공단체나 공적 기관 등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특별법인이 발행하는 채권4.금융채 - 은행, 종합금융회사, 여신금융전문회사 등 금융기관이 자체적으로 자금조달을 위하여 발행하는 채권5.회사채 - 일반 회사들이 발행하는 채권쉽게 말씀드리면 '채'앞에 붙은 기관들이 '채' 즉 돈을 빌리는 차용증서를 쓰겠다는 겁니다.이러한 채권들을 구입하는 방법은 보통 일반적인 방법은 은행이나 증권사와 같은 금융기관을 통하여 예금의 형태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은행이나 증권사에서는 특정금전신탁[회사채]이나 중금채,산금채[금융채]등의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또는 한국거래소 내에서 직접 구입하시는 방법도 있는데, 그것보다는 금융기관을 통해서 구매하시는 것이 편한 방법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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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예대금리차 공시에 대해 궁금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은행예금금리차 공시의무는 최근에 기준금리가 급격히 올라감에 따라서 은행의 대출금리는 오르는것이 체감적으로 빠른데, 예금금리가 올라가는 것은 체감상으로 느리게 올라가는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공시의무의 확대로 은행들은 아마도 금리가 오를 것을 대비해서 대출 금리를 먼저 올리는 대비성 금리상승에 부담감을 느낄수 있으며, 만약 대출금리를 올리게 되면 예금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수 있어서 쉽게 금리의 변동성의 폭을 높일수 없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반응을 예측하고 만든 공시의무제도 같습니다.예를 들어서 1월1일에 예대금리차이가(예금 대출 금리차이) 2%였는데 다음날 갑자기 은행이 금리가 오를것을 감안해 대출금리만 0.5%를 올린다면 이제는 공시의무에 다라서 1월 2일 예대금리차이(2.5%)라고 공시가 되어버리고, 타은행은 올리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한 곳만 금리를 올리게 된다면 질타를 맞게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소비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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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으로 연금투자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아무래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느 국가의 시장이 과연 매력도가 높을까? 라고 물음을 던졌을때 100이면 90이상은 미국시장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만큼 미국시장에 대해서 신뢰도가 높고 향후에도 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기 때문입니다. 연금투자를 하신다는 것은 노후를 대비하는 자금을 투자하시겠다는 말씀이며, 질문주신대로 20~30년의 장기투자를 하신다면 미국주식에 대한 투자는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에 미국에서 통과된 '인플레 감축법'도 골자는 결국 미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미국에서 생산'하고, '미국에 거점'을 두거나 하는 식으로 자국 보호주의 정책을 우회적으로 표명한것에 불과합니다. 결국 경제위기가 발생하게 되면 각국가들은 보호주의 정책으로 돌아서게 되고 내수시장을 토대로 살아남을 수 있는 국가는 전세계에 3곳이 채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어떠한 경제위기가 오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꾸준한 우상향 성장을 할수 있다는 믿음이 높은 미국주식에 대한 투자는 긍정적이며, 대신 어떤 산업군에 투자할지와 어떤 방식(오직 주식으로만 혹은 ETF와 같은 펀드로)으로 투자할지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향후 매력도와 성장성이 높은 산업군을 잘 확인하시고 투자하시고 성공투자 되시길 바랄게요좋은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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