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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sec는 가상화폐를 왜이렇게 배척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SEC로서는 코인과 같이 '수익을 목적'으로 무엇인가를 발행하여서 투자자를 유치하는 행위가 본인들의 테투리 안에서는 당연히 '증권'으로 보일 것입니다.그리고 이렇게 증권으로 규명을 해야지만 가상자산이 확장이 되더라도 별도의 거래소가 아니라 기존의 거래소 안에서 거래가 되도록 '규제'를 강화할 수 있다 보니 가상화폐에 대한 규정을 어떻게든 '증권'이라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이는 것입니다. 즉, SEC의 영향력이 약해지지 않고 강화된 상태로 유지가 되려면 가상화폐 시장도 SEC의 규제 아래에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SEC 또한 소송에서 절대 물러나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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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가격이 물가지수를 낮추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 주택가격이 하락하게 된다면 미국자기주택 재임대가격도 낮아지게 되면서 향후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낮추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이미 4월초의 CPI지수가 5%를 도달하였기 때문에 5월이후의 CPI지수는 4%대 이하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게 될 것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관건은 연준이 목표로 하는 2%대의 CPI값에 도달하는 것이 내년 상반기가 아니라 올해 연말이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예상보다 빠르게 CPI값이 하락하게 된다면 연준의 금리인하 시기가 정말 올해 연말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커지고 있습니다.
경제 / 대출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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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를 1월에 타사대체 했는데 배당금이 들어 오는 증권사는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해당 내용을 보게 되면 배당금은 기존에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던 증권사에게 입고되는 것이 맞다 보니 삼성증권 쪽으로 문의를 주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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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친중행보가 경제에 미칠 영향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미중무역갈등이 극심해지고 있는 현상중에 미국과 반미세력간의 갈등이 심화되게 된다면 우리나라의 무역을 위한 외부현황이 좋지 않아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그럼 이러한 기류에 따라서 미국의 횡포에 따라서 특정 국가에 대한 수출이 금지되는 경우에는 수출실적이 하락할 수 있다 보니 우리나라 경제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다만, 중국의 영향력이 미국이 예상한 범위보다 훨씬 커지게 된다면 오히려 미국의 횡포적인 무역 제제가 사라질 가능성도 있기에 오히려 중국의 횡보가 더욱 빨라지고 넓어지는 것이 더욱 우리나라에게는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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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isa계좌해지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ISA계좌라는 것은 3년이상을 유지하게 되면 ISA계좌를 통해서 얻게 된 수익금의 200만원까지는 비과세를 적용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해지를 하시고 가입하시는 것이 아니라 해당 계좌를 꾸준히 유지해서 운용을 해주시면 되는 상품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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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드십 코드는 무엇이고 왜 이슈가 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스튜어드십 코드라는 것은 영국에서 2010년에 처음 도입되어 시작된 것으로서, 기관투자가의 역할을 단순 주식과 차익과 의결권 행사에 목적을 한정하지 않고 기업에게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서 행동하도록 지속적으로 압박과 소통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스튜어드십 코드는 현재 네델란드, 캐나다, 스위스 등의 10여개 국가에서 도입하여 운용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이러한 스튜어드십 코드를 활용하는 곳이 '국민연금'인데 2018년도에 국민연금은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하여 투자 기업의 주주가치 제고나 대주주의 전횡등을 막는 역할을 위해서 도입되었고 최근에는 반대의결을 많이 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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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경제와 금융경제는 서로 어떤 연관성도 굴러 가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실물경제와 금융경제는 동일한 방향성을 가지고 돌아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금융경제라고 하면 보통 '화폐정책'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화폐정책을 통해서 화폐의 수급을 조절하게 된다면 이는 곧 실물경제에 반영이 되기 시작합니다. 다만 금융경제의 변동에 따른 실물경제의 변동성은 시기를 두고 발생하게 되는데 보통 화폐 정책이 양적완화를 한다고 하면 이러한 양적완화를 통한 실물경제의 회복은 6개월에서 1년정도 뒤에 나타나게 되므로 '금융경제-실물경제'와의 관계는 선행과 후행으로 나누어진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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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패권이 과연 흔들릴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작년을 시작으로 미국이 빠르게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되면서 미국 달러로 인한 다른 국가들의 인플레이션 상승이 발생하게 되면서 달러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중동국가들이 페트로달러를 폐지하고 다른 화폐로의 결제를 허용하려는 움직임은 달러패권을 흔드는 요인이 될 것으로도 보입니다.하지만 달러가 기축통화로서 통용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달러를 보유한 국가들이 너무 많고 이러한 국가들이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달러가 기축통화로서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해당 국가들이 보유한 달러 비중을 점점 줄여나가야지만 달러가 무너지더라도 해당 국가들이 피해를 입지 않다 보니 달러의 붕괴는 빠르게 진행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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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 달러 시스템이 붕괴시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도 없어지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페트로달러가 무너진다고 하여서 바로 미국의 달러 패권 즉 기축통화로서의 달러가 무너진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달러가 사실 기축통화가 되기까지는 패트로달러보다는 '금본위제도'가 가장 큰 효력을 미쳤는데, 금본위제독 폐지되었을 때도 달러가 기축통화로서 사용되고 있는 이유는 달러가 전 세계에 너무 넓게 퍼진 화폐이다 보니 달러를 보유한 모든 국가들도 달러의 화폐가치가 떨어지게 되면 손실을 보는 시스템이 구축되다 보니 달러를 기축통화로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패트로 달러가 무너진다고 하더라도 달러는 지속적으로 기축통화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으나 위안화가 이를 비집고 들어오게 된다면 기축통화가 '하나'가 아니라 '2개'로 함께 사용되어질 가능성은 염두에 두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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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앞으로 금리를 더 올릴 가능성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의 경우는 미국의 기준금리를 따라서 함께 금리를 인상하고 있는데 이는 '달러환율의 상승'을 방어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CPI값이 하락하는 추세가 보이고 PPI또한 큰 하락을 보였으며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미국의 기준금리인상은 앞으로 1차례 혹은 동결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의 부채리스크가 높아진 상황에서 우리나라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미국이 다시금 금리를 빠르게 올리지 않는 이상은 달러환율이 크게 상승할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금리는 연말까지 우하향할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다만 금리의 우하향이라는 것은 기준금리는 동결이나 시장의 금리는 하락하는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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