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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cpi는 얼마가 나올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오늘 CPI값에 대한 예측치는 다음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현재 예측치는 5.2%로인데, 코인이나 증시에 호재가 되기 위해서는 예측치보다 낮게 나오는것이 좋기에 5.2%밑으로 나오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유가상승일부가 반영되었을 수 있어 예상값은 5.2~5.3%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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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금리 하향세가 지속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가 완화되고 앞으로 정점금리수준이 5.25%로 정해지면서 은행들의 금리는 내려갈 가능성은 높으나 어느 수준에서 하방경직성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은 너무 높은 금리까지 인상되었던 터라서 금리가 내려가는 것이 보이나 일정 수준으로 하락하게 되면 추가적인 하락은 발생하지 않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 내에서 예측하는 은행 금리 하방성은 앞으로 0.5%정도로 예상되며, 0.5%가 추가적으로 내려가게 되면 앞으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나 혹은 미연준의 금리인하가 발생하기 전에는 추가적인 금리인하는 힘든 상황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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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상장폐지한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오스템임플란트가 상장폐지를 하는 이유는 해당 회사를 인수하는 사모펀드(PEF) 회사들인 '유니슨캐피탈코리아(UCK)-MBK파트너스'가 수익성이 높은 회사의 이익금을 모두 사모펀드가 가져가겠다는 것입니다. 즉,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서 자진 상폐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주식을 가진 소액주주들의 경우는 사모펀드회사가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배당율을 높일 가능성이 높은데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으면 배당금은 지속적으로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스템임플런트가 증권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되더라도 '장외시장'에서 해당 주식의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배당금이 높을수록 장외시장에서 오히려 더욱 비싸게 거래될 수 있어 보유를 하고 계셔도 좋은 판단이라고 보여집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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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국 최초로 탈퇴한 영국은 왜 EU를 떠났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2016년 당시에 영국이 EU연합에서 탈퇴를 하였던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이유들이 있습니다.유럽연합을 가입하고 있어서 내는 분담금EU연합 소속의 국가들은 국내총소득의 1%를 EU연합에 분담으로 내야하였는데 영국의 경우 독일, 프랑스 다음으로 3번째로 많은 분담금을 지출하고 있었습니다.자유로운 '인력 이동'EU연합 내의 국가간에는 자유로운 이동 정책이 되어 있었는데 영국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복지가 잘 되어 있어서 EU국가 내에서 영국에 정착하려는 이민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유로존에 의한 '통화정책의 자율성 상실'EU연합에 묶이게 된다는 것은 자유로운 통화정책 또한 제한을 받게 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영국은 본인의 국내 경제 상황에 맞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 EU를 탈퇴하려고 하였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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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개인도 공매도를 할수가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개인투자자 또한 기관투자자와 같이 공매도를 하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공매도를 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교육을 수강하신 후에 공매도를 할 수 있으며,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공매도 관련 온라인 사전 교육을 수강한국거래소에서 운영하는 개인공매도 모의거래 시스템을 1시간 이상 경험이용하는 증권사의 HTS나 MTS에서 대차거래 등록사전 교육과 모의거래 이수를 등록하면 공매도 거래가 가능하게 됩니다.위의 순서대로 진행하시게 되면 개인도 공매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개인의 경우 최대 공매도 가능금액은 3천만원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공매도 상환기간은 60일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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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부수업무 확대가 어떤 효과를 가져올 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은행의 부수업무 영역 범위는 사실 굉장히 다양하다 보니 알뜰폰 사업의 확대로 인해서 은행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는 보기 힘듭니다. 알뜰폰 사업의 부수업무 승인은 KB국민은행에 국한되어서 승인된 것인데, 해당 수익성은 은행의 전체 수익 중에서 비이자 수익 부분의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보여지나 현재 은행의 가장 큰 포지션인 이자수익의 비중을 크게 줄이기는 힘들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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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나라 주식만 상한가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한국 증시에 있는 상한가, 하한가와 같은 '가격제한폭' 제도는 투자자의 보호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이와 같은 가격제한폭 제도는 한국 주식시장이 처음 설립된 당시부터 가격제한폭이 있었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이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자본시장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이에 따라서 주식 가격의 급변성이 더 크게 발생하게 될수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투자자들의 손실이 커질 수 있는 것을 방지하고자 마련된 것입니다.우리나라 가격제한폭 제도는 시기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변화되어 왔습니다.1995년에는 6%의 가격제한폭1996년에는 8%1998년 3월에는 12%1998년 12월에는 15%2015년 6월에 지금의 가격제한폭인 30% 확대 우리나라와 같은 가격제한폭 제도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대만, 중국과 베트남, 태국에서 한국과 비슷하게 가격제한폭 제도가 존재합니다. 태국은 한국과 같이 30%이며 대만과 중국은 상하 10%의 가격제한폭을 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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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금 통장과 파킹 통장에 차이점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파킹통장이라는 것은 '일반 입출금이 가능한 금리가 높은 통장'을 지칭하는 은어에 가까운 단어입니다. 그렇기에 파킹통장이라는 '상품'은 개별적으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파킹통장은 실제 일반입출금통장과 전혀 다른 점이 없으며, 단 한가지의 차이점은 '금리'로서 일반 입출금통장의 금리는 0.1%를 지급하지만 파킹통장의 금리는 2%에서 높게는 5%까지 제공하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예금을 하기 전에 잠시 이용하거나 혹은 일반 입출금통장으로 파킹통장을 많이 사용하셨던 것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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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배당을 해준 배당금에 대해서 양도소득세를 가져가는 건 이중과세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당 내용은 경영분야가 아니라 세금과 관련된 질문으로 파트를 이동시켜주시는 것이 정확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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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과 인구증가의 상관관계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을 가정한다면 인구가 증가하게 된다면 해당 인구의 증가에 따라서 경제의 규모는 성장하게 됩니다. 인구라는 것은 '소비자'를 의미하는 것이기에 소득수준의 증가가 이루어지게 된다면 그만큼 내수시장이 성장하게 되면서 그만큼 소비자의 구매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이는 곧 다시 기업들의 실적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다만, 인구의 증가가 너무 갑작스럽게 이루어지게 된다면 절대적인 경제성장의 값에 대비하여 인구가 많아지게 되면서 분배수준은 낮아지게 되고 한정된 자산에 대한 배분에 대해서 회의감을 느끼는 경제 주체들은 지금과 같이 인구의 출산을 자발적으로 낮추게 되는 시기가 도래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 이론상으로만 본다면 '인구가 성장하게 되면 해당 국가의 경제 또한 확장하게 된다'이지만, 해당 경제주체들의 행동에 의해서는 다른 결과 값이 도출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그래서 과거에는 인구가 너무 증가하게 되면 국내의 불만이 커지게 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국가들은 '전쟁'을 일으켜서 인구를 줄이고 자산의 배분성을 높이는 정책을 펼쳤는데 이를 알고 한 것은 아니겠지만 경제학적으로는 어느 정도 '효율성'만을 놓고 본다면 경제의 선순환을 만드는 작업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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