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안의 고려 침입때 충렬왕은 왜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나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카다안은 몽골 제국의 왕족 가운데 하나로 황제 쿠빌라이 칸과 대립하였습니다. 카다안은 원나라의 장수 바얀에게 패배한 후 1290년 고려로 도망쳐 왔습니다. 몽골제국 내분이 고려에까지 미친 상황입니다. 당시 고려 충렬왕은 침입에 강화도로 피신하고 원나라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몽골의 내분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이니 원의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을 것입니다.그러나 원나라는 군사를 보내 고려(한희유 장군)와 카다안을 격퇴하였습니다. 고려가 카이단을 제합한 것을 자주 원에 거론하여 과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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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이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될 때 고종과 순종의 기록도 포함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왕조실록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 그러나 고종실록과 순종실록은 제외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고종과 순종실록은 대한제국의 황제이지만 일제 강점기 편찬되었으며, 일제의 관점에 입각에서 서술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고종실록은 사관이 작성한 사초를 바탕으로 집필해야 하지만 이왕직 주관으로 경성제국대학 교수 오다 쇼교, 이왕직 장관 시노다 지사쿠 등이 주관하였기 때문에 신뢰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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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를 안먹는 나라가 있다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이슬람교에서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것은 코란에 알라떼서 금지하셨기 때문이라 합니다. 코란에서 돼지고기는 더럽고 금지된 동물로 명시적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코란에서 돼지고기뿐 아니라 죽은 고기, 피, 우상에 바쳐진 고기 등도 먹을 수 없습니다. 이들은 모두 '하람’이라고 부르며, 먹는 것이 죄악으로 여깁니다. 그리고 알라의 이름으로 잡은 동물의 고기나 바다에서 사는 동물은 '할랄’이라고 부르며,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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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있는 만리장성은 정말 만리인가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만리장성의 서쪽 간쭈성의 가욕관부터 동쪽은 허베이성의 동쪽 끝에 있는 산해관까지입니다. 2012년 중국 국가문화대국에서 5년 가까운 조사끝에 만리장성 총길이는 21,196.18Km로 발표했습니다. 1리는 약 400m이고, 1km는 1,000m이기 때문에, 21,196.18 km를 리로 환산하면 약 15,876 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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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가 만든 규장각은 목적이 먼가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규장각은 조선 후기 왕실 학술 연구 기관이자 도서관으로, 역대 임금의 시문과 저작, 고명, 유교, 선보 등을 수집, 보관하는 기관입니다. 1776년 정조가 국왕 중심의 탕평 정국을 이끌기 위한 공간으로 설립하였습니다. 규장각은 학술 및 도서관 기능 외에도 비서 기능을 수행했습니다. 또한 초계문신과 왕권을 위협하던 척리, 환관의 음모와 횡포를 누르고 학문이 깊은 신하들을 모아 경사를 토론케 하여 정치의 득실과 백성의 질고 등을 살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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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는 대비 호칭을 왜 받지 못했나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혜경궁 홍씨는 사도세자의 빈이며, 정조의 생모입니다. 그런데, 정조가 즉위하고 혜경궁 홍씨가 대비 칭호를 받지 못한 이유는 영조가 1762년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어 죽이고 1764년 요절한 효장세자의 양자로 삼습니다. 따라서 정조의 법부는 효장세자(진종)이고, 법모는 효순왕후가 되게 됩니다. 그러나 효장세자의 빈인 효순왕후가 대비가 되지만 그녀도 정조가 태어나기 전인 1751년 별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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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체현상이란 어떤걸 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문화지체현상이란 문화의 변동 과정에서 물질 문화는 법, 제도, 사상, 규범과 같은 비물질 문화(정신문화)에 비해 빠르게 변동합니다. 따라서 물질 문화와 비물질 문화의 변동이 따라가지 못해 나타나는 부조화를 말합니다.예를들어 스마트폰, 인공지능 같은 물질 문화는 빠르게 보급되나 그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 저작권 등의 비물질 문화는 따라가지 못해서 나타나는 사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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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사 가장 큰 불상은 어디에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현존하는 가장 큰 불상은 1997년 건설된 중국 동북에 위치한 허난성 핑딘산 (平顶山)의 '중원대불'(노산대불이라고 하네요)입니다. 불상의 높이가 128m이고, 기초 부분까지 포함한다면 208m에 이릅니다. 중원대불은 황금 108kg, 철강 1만 5000톤이 들어갔습니다.이 불상은 2002년부터 건설을 시작하여 2008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이 불상은 2018년 11월까지 새계에서 가장 큰 동상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었습니다. 그런데, 불상은 아니지만 240m 인도의 통일의 동상 (Statue of Unity)가 2018년 조성되면서 그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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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라는 말은 누가 언제 처음 만든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유토피아의 어원은 영국의 헨리8세 시기,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토마스 모어가 1516년에 저술한 '유토피아'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책에서 유토피아어는 평등하고, 번영한 상상의 섬으로 묘사되었는데, 사실은 그리스어로 '없는 장소'입니다. 유토피아(utopia)는 그리스의 '없다'는 'ou'와 '장소'의 'topos'에서 왔습니다. 그런데 유토피아의 개념은 철학자 플라톤의 <공화국>에서 이상적인 사회에 대한 쓴 그리스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으며, 플라톤이 말한 사회는 철학자 왕에 의해 통치되었고 정의와 평등의원칙에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토마스 모어이 책이 나오고 나서 '유토피아'라는 용어가 이상적인 사회를 묘사하기 위해 처음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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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삼국, 고려, 조선 등 다양한 시대별 나라와 특징이 있듯이 일본은 언제부터 일본이라는 국호를 사용했나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에서 '왜'라고 불렀던 일본은 4세기 야마토(大和) 정권이 출현합니다. 야마토 정권은 701년 다이호 율령을 제정하면서 일본이라는 국호를 공식적으로 채택하였습니다. 그런데, 일본이란 국호가 처음 쓰이기 시작한 것은 ‘삼국사기의 신라본기(新羅本紀)에 문무왕(670년)’에 나옵니다. 왜국(矮國)에서 일본이라는 국호의 공식적 사용은 서기 701년 ‘다이호오 율령’(大宝律令) 제정 후에 쓰이게 되었는데, 백제가 660년 나당연합군에 패하고 663년 부흥운동마저 실패한 후로부터 40여 년 후의 일입니다. 그러므로 백제 멸망 후 망명한 백제 왕족과 귀족들의 영향으로 왜국이라는 기존의 일본열도를 나타내는 국호로부터 일본이란 새로운 국명이 정식 채택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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