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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 장군이 서울로 압송될 당시에 왜 가마에 실려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봉준 장군은 1894년 12월 전북 순창 쌍치면 피노리의 한 주막에서 체포되었습니다. 그런데 전봉준 장군이 가마에 실려 압송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체포과정에서 심하게 폭행을 당해서 다리를 부상당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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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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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묘지에 안장되려면 어떤 조건이 따르는건가요?
국립묘지는 국가를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리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따라서 한국전쟁 이후 현충원에 모셔져 있는 분ㄷ르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과 공헌을 한 국가유공자들이 모셔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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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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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은 정확히 어떤날 인지 알려주세요~
현충일은 민족과 국가를 위해 희생된 순국 선열들을 기리기 위해 지정한 날입니다. 현충일은 1956년 제정 당시에는 6.25 참전 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전몰 장병과 순국 선열, 그리고 순직 공무원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이들을 기리는 날로 확대하여 기리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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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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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나라는 독립운동 후손들은 못 살고 친일을 했던 후손들은 잘 사나요?
독립운동가들이 현재 어렵게 생활하는 이유는 우선 일제 강점기 독립 운동에 막대한 재산을 기여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이회영 6형제는 당대 최대 부호였으며, 함께 활동한 안동의 이상룡 선생도 마찬가집니다. 그리고 대한광복회를 조직한 박상진도 어머어마한 부자였다고 하나 독립 운동에 자신의 재산을 기여했습니다. 반면에 친일파는 일제에 기생하면서 일제 강점기 내내 부를 축적했으며, 광복 이후에도 재산을 상속하였습니다. 그러나 광복 직후 친일파 청산이 근본 원인입니다. 광복 직후 미군정의 친일파 활용하고 이승만 정부로 계승되었습니다. 특히 이승만 정부는 반민특위 활동에 비협조적이었으며, 그를 둘러싼 친일파들이 오히려 독립운동가들에게 이념적으로 적대시하면서 독립운동가들의 후손이 현재까지 제대로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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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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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유럽 귀족의 일상이 궁금합니다.
귀족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식사 후 오전에 사냥이나 말타기, 검술 연습 등의 여가 생활을 합니다. 점심 이후 오후에는 문화 및 정치 활동을 합니다. 그 외에도 영지를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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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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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가 12번째 과업에서 지옥을 찾아낸 방법?
헤라클레스는 12번째 과업인 하데스의 개 케르베로스를 끌고 나와야 했습니다. 그는 지옥으로 내려가기 위해 데메테르 밀교에 가입하여 신도 자격으로 지하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망각의 강 스틱스의 뱃사공 카론을 협박하여 하데스의 왕궁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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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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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언제 가로등이 생기게 되었나요?
조선시대에 가로등이 처음 설치된 시기는 에디슨 전기회사가 1887년 경복궁 향원정 연못가에 발전기를 설치하고 건천궁에 전깃불을 전등한 것이 기원입니다. 그리고 1900년 한성 전기 회사가 종로 네거리에 가로등 3개를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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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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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시모노세키 전쟁은 어떤 이유로 일어나게 되었나요?
일본이 1854년 미국 페리에 개항을 허용하고 화친조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런데 이후 일본의 일부 세력은 존왕양이 운동을 전개했는데, 대표적인 번인 조슈번입니다. 조슈번은 서양 열강을 막기 위해 시모노세키 해협에 방어형 포대를 설치하고 병력과 함대를 배치하였습니다. 대포 수량이 부족해 나무로 대포 모형을 만들어 배치하기도 하였습니다.이 포대에서 1863년 7월 20일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등 4개국 연합함대에 포격을 가하면서 전쟁이 발발했는데, 4개 연합군이 결국 포대를 점령하고 죠수번은 함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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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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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이 정확히 무슨 의미인가요?? 보훈인건 알고잇습니다.
현충일은 민족과 국가를 위해 순국 선열을 기리기 위해 지정한 날입니다. 1956년 제정 당시에는 6.25 참전 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나 전몰 장병과 순국 선열, 그리고 순직 공무원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이들을 기리는 날로 확대되었습니다.6월 6일은 절기상 망종으로 고려 현종 5년(1014) 때 망종 때 사망한 군사를 추모했다는 것 때문입니다. 이를 근거로 국가보훈처 등은 해당 교서를 1014년 6월 6일에 반포한 것에 유래해 현충일을 6월 6일로 정한 것이라 주장합니다. 또다른 주장은 6.25 전쟁이 일어난 시기가 6월이라 6월 중 6일을 찾아 기념한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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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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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벌을 받던 아틀라스가 아틀라스 산맥이 된 사연?
아틀라스는 거대한 힘을 가진 티탄족으로 크로노스의 형제 중 한명인 이아페토스의 아들입니다. 제우스와는 사촌 지간입니다. 제우스와 그의 형제들이 원래 세계를 지배했던 티탄 신족 간의 싸움이 티나노마키에서 패배하였습니다. 그 후 티탄족은 여러 형태의 형벌을 받는데, 대부분 타르타로스에 갇히는데, 아틸라스는 하늘을 떠받드는 벌을 받게되었습니다. 따라서 제우스에 의해 아프리카 북부의 거대한 산맥을 지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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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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