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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왜 쌀밥을 먹게 된걸까 궁금합니다.
쌀을 먹기 시작한 것은 신석기 시대부터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쌀을 먹을 수는 없었습니다.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쌀은 지배층을 위한 음식이었습니다. 따라서 백성들은 잡곡으로 끼니를 해결햐야 했습니다.1970년 통일벼가 보급되면서 쌀밥은 보편적인 음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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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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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에는 탄금대라는 역사적인 장소가 있는데 탄금대에선 어떤 일이 있었나요?
탄금대는 충청북도 충주에 소재하고 있으며, 가야에서 귀부한 우륵이 이 곳에서 가야금을 연주한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습니다. 그리고 탄금대는 임진왜란 당시 신립 장군이 탐금대를 거점으로 남한강을 배수의 진으로 삼아 일본군과 분전한 장소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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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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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5대 황제 네로에 의해 로마 대화재가 발생한건가요?
로마에서 64년 7월 19일 일어난 대화재 원인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일부에서는 네로 황제가 일부로 일으켰다는 주장도 있지만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기름 창고에서 우연히 발화된 것이 로마 전체로 확산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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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4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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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주막도 조정에서 허가를 해줘야 할 수 있었나요?
조선 시대 18세기에는 주막이 100명당 1개 정도로 전국에 12만개 정도나 있었다고 합니다. 주로 나루터나 교통의 요지에 주막이 많이 분포했습니다. 주막은 숙박 및 음식점의 역할 등 다양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주막의 수량을 조잘한 것은 아니며, 자연스레 늘어난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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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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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뉴라이트라는 사람들도 이해가 됩니다
사회진화론의 입장은 제국주의 국가가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하는 이론으로 사용합니다. 즉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주장입니다.그러나 사회진화론 입장이라면 인간이 짐승과 구별되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누구도 그런 권리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피해자, 식민지에게는 잔인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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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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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에 있는 대영제국 박물관과 루브르 박물관은 한마디로 장물 집합소죠?
영국의 대영박물관과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은 식민지에서 훔친 보물을 좀시하는 장물 박물관이라는 별명이 붙여있습니다. 대영박물관에는 아집트의 로제타석, 그리스 엘긴 마블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루브르 박물관에도 프랑스의 제국주의 시대 약탈 문화재가 다수 보물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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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4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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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역사적으로 나쁜짓을 많이했다고 하던데 어떤 짓을했나요?
영국이 저지른 역사적 만행으로 대표적인 사건으로 아편전쟁이 있습니다. 영국은 청에 대한 아편 수출이 불가능해지자 1840년 아편 전쟁을 일으켜 1842년 난징조약을 강요해 체결하고, 청을 개항시켰습니다.그리고 영국은 보어전쟁을 일으켜 수용소를 설치하고 많은 민간인들을 학살했습니다. 케냐에서도 수십만 사람들을 학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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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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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중인이 양반이 될 수 있었나요? 그리고 중인이 된 양반은 세습이 되었나요?
원칙적으로 중인은 양반이 될 수 없습니다. 양반은 문반과 무반 관리를 말합니다. 중인은 남반, 서리, 향리, 서울, 디술직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 후기 신분제가 해이해 지면서 공명첩, 납속 등을 통해 양반으로 신분 상승이 가능하였습니다.그리고 양반은 원칙적으로 4대무현관에 의해 3대 이내에 문무 양반이 있어야 양반 신분을 유지했으나, 중기 이후로는 무의미 했습니다. 즉 한번 양반이면 그 후손의 양반 신분은 유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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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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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에 영국과 프랑스 외의 다른 유럽 국가들은 진출을 안했나요?
영국은 1606년 버지니아에서 시직하여 1733년 13개주의 식민지를 확보했습니다. 프랑스도 퀘백과 루이지니아, 네덜란드는 지금의 뉴욕, 그리고 스페인은 플로리다 반도 지역와 남서부를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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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4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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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에 고추가루 뿌려서 먹으면 감기가 낫는다는건 어디서 유래된건가요??
소주에 고추가루를 섞어 먹으면 감기가 치유된다는 것은 우리나라에만 있은 민간 요법, 또는 속설입니다.즉 알코올과 캡사이신이 만나면 일시적으로 열이 오르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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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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