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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추종 레버리지 etf 적립식 매수 전략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레버리지 etf는 기본적으로 단기 성과를 노리는 상품이라 적립식으로 꾸준히 들고 가는 전략이 잘 맞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지수추종이라도 하루 단위로 재조정되는 구조라 장기적으로는 괴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저레버리지 상품을 일정 비율만 담는 식으로 분산을 하면 수익을 더 끌어올릴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시장이 우상향할 때는 장점이 드러나지만 반대로 변동성이 커질 때는 손실이 빠르게 누적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큰 부담으로 보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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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에 물려버렸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코인에 물려 있으면 누구든 마음이 무겁습니다. 손절을 빨리 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버티면서 추가 매수를 할지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지금 상황을 단순히 가격만 보고 결정하기보다는 본인이 투자에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먼저 따져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활 자금까지 흔들릴 정도라면 정리하는 게 맞을 수도 있고 여유 자금이라면 길게 가져가며 분할 매수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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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에 pbr은 왜 보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PBR을 보는 이유는 단순히 자산 대비 주가가 싸다 비싸다를 가늠하는 지표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이 망하지 않고 계속 영업을 한다는 전제에서 보면 장부가치보다 시장에서 평가받는 가치가 더 크거나 작을 수 있죠. 그래서 같은 업종 안에서 비교하면 투자자들이 어떤 기업에 더 프리미엄을 주는지 감이 잡히기도 합니다. 재무가 탄탄한데도 PBR이 낮다면 시장이 성장성을 의심하는 걸 수도 있고 반대로 높으면 미래 기대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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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민생지원금에 대한 논의는 왜 나온건가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국가 예산이 부족한 와중에 3차 얘기가 나온 이유를 굳이 풀어보자면 그간 벌써 두 번이나 국회에서 추가편성을 한 상황인데도 경기가 여전히 안 좋고 세입도 줄어드는 흐름이라 이번에도 긴급 대응 예산으로 3차 이야기가 오르내리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3차 추경이 실행될 가능성을 보려면 재정건전성에 대한 사회적 합의, 세입 확보의 현실성, 지출 구조조정 여력 따위가 충분해야 할 텐데 지금 분위기로는 여러 면에서 쉽지는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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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에서도 가상화폐로 결제를 할 수 있는 곳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가상화폐로 결제하는 사례가 우리나라에서도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일부 온라인 쇼핑몰이나 해외 결제 연동된 서비스에서는 가상화폐를 쓰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제도적으로 아직 정식 결제수단으로 인정된 건 아니라서 일상적인 소비에서는 보기 어렵습니다. 가치라는 부분도 참 애매합니다. 투자 수단으로는 활발하지만 실제 화폐처럼 쓰이는 범위는 제한적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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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수 추종 ETF를 보면 외국납부세액 이라는 것이 있는데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외국납부세액이라는 건 해외 주식이나 채권에서 발생한 배당이나 이자를 받을 때 그 나라에서 먼저 세금을 떼고 우리 투자자에게 지급되는 금액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기업에서 배당을 받으면 미국에서 일정 세율을 원천징수한 뒤 남은 금액이 들어옵니다. 그때 빠져나간 세금이 외국납부세액으로 잡히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걸 그대로 이중과세로 두지 않고 세액공제 방식으로 일부 조정해줍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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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달러를 무한정 찍어내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달러를 무한정 찍는다고 생각하면 언뜻은 미국이 돈 걱정 없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상황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기축통화라는 지위를 가진 덕분에 다른 나라보다 훨씬 여유가 있는 건 맞습니다. 그래도 공급이 지나치게 늘면 달러 가치가 떨어지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전 세계 금융시장이 달러에 의존하는 만큼 불안정성이 커지고 신흥국 경제가 먼저 흔들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도 국채 신뢰도가 떨어지면 장기적으로는 패권 유지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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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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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계좌로 국채 사는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ISA 계좌로는 우리나라 국채는 증권사 통해 직접 살 수 있지만 해외 국채는 바로 매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통 미국채에 투자하려면 ETF 상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미국채 10년 선물 ETF도 그 중 하나인데 실제 채권을 보유하는 게 아니라 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방식이라서 롤오버 비용이 붙는 점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 투자라면 현물 기반 ETF를 선택하는 게 더 낫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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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을 주는 주식을 많이 들고 있으면, 월 배당 수익이 월급여보다 더 많아 질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의대 쏠림이라는 게 사실 어제오늘 얘기는 아니지만 최근엔 더 심해졌다는 말이 나옵니다. 부모 입장에선 안정된 길을 원하고 학생들도 불확실한 시대에 안전망을 찾는 분위기가 강하니까요. 다른 분야도 분명히 가능성이 있지만 사회적으로 평가가 낮게 매겨지는 부분이 있어 선택에서 밀리는 것 같습니다. 기술 산업이나 새로운 직종이 커지고 있다 해도 아직은 의대처럼 확실하게 보장되는 길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게 큰 차이로 보입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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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여전히 의대 관련 학과들이 인기가 높은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의대 쏠림 현상은 예전부터 계속 얘기되던 주제인데 최근 들어 더 심해진 느낌입니다. 안정적인 직업과 높은 보상이 결합된 직업이라 부모 세대의 기대도 크고 학생들 스스로도 미래를 안전하게 보장받는 길이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으로 다른 분야의 가치가 덜 인정받는 분위기도 무시 못할 요소라 생각됩니다. 새로운 산업이나 기술 직종이 커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의대만큼 확실한 길로 여겨지지 않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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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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