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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클로피도그렐 혈소판제 단일사용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위장관 출혈등의 부작용과 아스피린과 같은 항혈소판제를 중단하였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심근 경색, 뇌경색 등의 부작용이 많은 고민거리 중 하나입니다. 여러가지 연구에서 출혈위험 등을 위해 클로피도그렐 사용을 지지하는 근거들이 쌓이고 있기 때문에 절대 면목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주치의 선생님께 말씀드려 보십시오. 또, 통증이 심하다고 할지라도 항혈소판제 복용중이시고, 위장관 출혈 기왕력이 있는 할머님 같은 경우에는 아세클로페낙과 같은 NSAID 계열 진통제는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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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가죽의자에 묻은 생리혈로 감염될 수도 있니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간염바이러스 및 후천성 면역 결핍 바이러스 등 혈액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의 경우, 맨손에 상처 등이 있어 질문자분의 혈액으로 유입이 될 수 있었다면 감염이 될 수 있겠으나, 해당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진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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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관련 항바이러스 궁굼 해서요. 지방간이에요. 검사 받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바이러스 간염 진단을 받은 게 아니시라면, 굳이 항바이러스제를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술, 담배를 하지 않으셔도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지방간이 발생할 수가 있고, 그것의 원인이 바이러스가 아니라면 항바이러스제를 드셔도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다니시는 동네 내과에서 추가검사를 권하지 않은 경우라면 추가 검사나 약물 등은 필요치 않아 보이고,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치료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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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와 발에 쥐가 수시로 나는데,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쥐가 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근육의 피로, 무리한 운동, 전해질 불균형, 무기질 결핍 또는 신경장애, 혈류 흐름 장애 등이 있으나 '질환'으로 인해 쥐가 나는 것은 드물고, 대부분은 갑작스러운 운동, 무리한 활동 등으로 인한 '근육의 피로'로 인해 발생합니다. 다른 원인 확인을 위해 병원을 가신다면 전해질 불균형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내과로 먼저 가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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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전도 결과 분석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두번째 줄에 있는 동그라미는 기준선이 흔들려서 이상으로 보인 것 같고, 첫번째 줄에 있는 두개는 심실 조기수축으로 보입니다. 심실조기수축(premature ventricular contraction, PVC)은 심실에서 기원하는 조기 심장박동이고, PVC는 규칙적인 심장박동 전 조기에 발생하기 때문에 정상 맥박보다 이르게 발생하며, 이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PVC는 건강한 성인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부정맥이고, PVC가 있지만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두근거림 등 증상이 있을 때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고, 약물치료 이전에 생활습관 개선을 해볼 수 있겠습니다. 음주, 카페인섭취 중단, 유발약물 중단, 금연 등을 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흉통이나 두근거림 등 증상이 심할 시 심장내과 방문하시어 12리드 심전도, 심초음파 등 추가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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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환자일경우 엎드려 누워있는 자세가 좋나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수면 시 가장 좋은 자세를 천장을 바로 보고, 똑바로 누워 자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허리 통증이 있거나 척추 질환 등으로 인해 똑바로 눕는 것이 불편한 경우도 있는데요. 만약 바로 누웠을 때 허리가 떠서 불편하다면 수건 등을 말아 무릎 밑에 받치면 도움이 됩니다. 옆으로 누워서 자야한다면 쿠션을 다리 사이에 끼워 척추의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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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용종 및 선종 제거후 매년 검사를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대장내시경 검사시 용종을 떼어냈다면, 나이에 상관 없이 고위험군은 3년 후에, 저위험군은 5년 후에 추적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3년도에는 굳이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위험군 분류는 담당 소화기내시경 전문의가 시행하므로 대장내시경 제거한 내과 방문하시어 3년후에 받을지, 5년후에 받을지 진료 받으시고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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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코골이가 너무 심하다고 합니다. 비 수술적인 방법으로 코골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코골이 줄이는 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코골이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가 입을 벌린 채 자는 것이기 때문에 입벌림 방지 테이프나 코골이용 마우스피스를 착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도, 과체중이 되면 목 부위에 쌓인 지방조직이 기도를 압박해 코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체중조절도 해볼 수 있겠습니다. 또, 옆으로 누워자면 목에 가하는 압박이 줄어 코골이가 줄 수 있습니다. 금주, 침대시트, 베겟잇 교체 등도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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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잠을 잘 자는데 술을 먹었을 때는 잠을 잘 자지 못합니다. 알코올과 수면의 상관관계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수면을 위해 술을 마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술을 마시고 6시간쯤 뒤에 알코올이 분해되는데, 이 과정에서 각성을 일으켜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상태를 들기도 하고, 또 가바라는 뇌신경전달 물질 때문에 이완된 기도 근육이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깊은 잠을 못 잘 뿐 아니라 수면장애까지 겪게 됩니다. 실제 술은 장기적으로 먹으면 불면증의 첫 번째 원인이 되므로, 수면장애가 발생한다면 금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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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있는 사람이 축구하면 허리에 많이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축구같은 경우 흔히 허리디스크라고 불리는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게 추천되지 않는 운동 중 하나입니다. 축구는 비교적 격렬한 운동으로 갑자기 허리를 틀어 방향을 바꾸거나 슛을 하는 경우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축구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갑작스럽게 방향을 트맂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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