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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 예방약 바른지 2주 이내에 다른 회사의 사상충약을 또 발라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큰 문제는 없으나, 간독성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한달 간격을 지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2주안에 다시 도포하면 사실 돈이 아깝습니다. 한달 기간을 두고 발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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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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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주는 고양이가 있는데 쥐를 먹은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쥐는 다양한 질병을 옮길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으며, 쥐약이나 다른 독성 물질을 섭취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고양이가 쥐를 먹은 후 토한 것은 소화가 되지 않았거나 몸이 이물질을 배출하려는 반응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토한 후에도 활동적이고 식욕이 정상이라면 급한 문제는 아닐 수 있지만, 회충을 토한 이력이 있다면, 기생충 감염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정기적인 구충제 투여와 함께 여러 혈액검사를 통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구토 및 설사의 증상이 지속되거나 기력이 없어 보인다면 병원에 내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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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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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안된강아지입니다 식분증이있늡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커다란 개가 계속 물어뜯을 수 있는 뼈다귀 하나 입에 물려주시면 금방 좋아지더라구요. 하루 종일 그것만 물고 뜯게 되면 배변에 덜 관심이 가질 수 있습니다. 변은 대신 즉시 치워주시구요. 아직 어리니 그런 것이고, 한번 고쳐지면 그 뒤로는 안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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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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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던 구피가 갑자기 한꺼번에 죽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구피는 수질과 온도에 매우 민감한 어종으로, 적절한 물잡이 없이 구피를 어항에 넣으면, 구피가 적응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죽을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온도나 수질 변화, 과밀사육이나 환경 변화, 다른 물고기와의 싸움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점프사를 하거나 죽을 수 있습니다. 한마리가 죽기 시작하면 떼죽음이 발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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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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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부스럭거리는소리가들려서보니비닐을 물어뜯네요~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비닐을 물어뜯는 것은 심심함, 호기심, 또는 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본능적인 행동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사냥놀이를 안해주신 날에 더 많이 이러한 행동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평소 주인이 사냥놀이로 스트레스를 풀어주시거나 체내 에너지를 소모시켜주신다면 이물섭취 반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비닐을 많이 먹은 경우 위 내에 거북함을 주어 구토를 유발할 수 있고, 대부분 자연스럽게 배변으로 나올 수 있으나, 간혹 위에 걸려 자꾸 구토를 하게 될 수도 있으니 가급적 비닐은 뜯지 않게 해주시는 것이 안전하며, 비닐을 치워주시고 평소 자주 놀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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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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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먹어서 자주 토하는 강아지 어찌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사료를 급하게 먹고 토하는 문제는 흔한 현상입니다. 이는 강아지가 사료와 함께 공기도 많이 삼키게 되어 위장에 공기가 차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슬로우 피더 식기, 혹은 하루에 한 번에 많은 양을 주는 대신, 작은 양을 여러 번에 나눠서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추가로 사료 그릇에 골프공을 올려놓으면 강아지가 사료를 먹을 때 공을 피해야 하므로 자연스럽게 천천히 먹게 될 수 있습니다. 대체로 밥을 주는 양이 부족하거나 간격이 긴 경우 매우 급하게 먹는 경우가 있으니 사료 량을 늘려주시거나, 간격을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하루 여러번에 걸쳐 주시면 많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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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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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목줄을 채우려고 하면 거부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돌격하는 솜뭉치와 '목줄 채우기 전쟁'│강형욱의 멍스쿨 초보 보호자 (youtube.com)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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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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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밥을 먹을 때 너무 사나워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음식에 대한 과도한 보호 본능이나 불안감 때문일 수 있습니다.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강아지가 음식을 먹을 때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반려동물이나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진 조용한 곳에서 밥을 주세요. 강아지가 음식을 먹는 동안 방해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자신이 안정된 공간에서 먹는 것이 어느 정도 지속되고, 누구도 밥먹을 떄 방해하지 않는다면 이 공격성은 자연스럽게 감소합니다. 하지만 자꾸 밥먹는데 불안하게 하고, 편안한 환경이 아니라면 공격성은 계속 유지됩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밥을 주시고, 밥을 주시기 전에 ‘앉아’, '기다려’와 같은 명령어를 사용하여 강아지가 음식을 먹기 전에 진정시키고, 명령어에 순응하는 것을 연습합니다. 이렇게 되면 밥을 주는 것은 주인이고, 밥에 대한 소유권을 덜 주장하여 짖음이 덜 할 수 있습니다. 밥을 먹기 시작할 떄는 가급적이면 떨어져 혼자 먹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차 괜찮아질 것입니다. 누구도 밥먹을 때 안건들기 시작한다면 차차 안정을 찾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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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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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는 목욕을 시키려고 하면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물을 좋아하게 해주는 것이 처음 할 일입니다. 목욕을 처음부터 시켜주시기 마시고, 우선 욕실을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주세요. 살살 물로 적셔주거나 발로 물장구치게 하면서 계속 간식 주시면서 칭찬해주시는 것입니다. 천천히 물과 친해지게 하면서 처음엔 발하나, 나중엔 발 두개, 점점 위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계속 칭찬 및 간식 보상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목욕 후에도 간식 보상 해주시고요. 그리고 목욕 전 나른하고 졸린 상태에서 해주셔야 덜 저항합니다. 산책 직후 밥 먹고 나른해졌을 때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싫어한다면 억지로 하기 보다는 잠시 중단시켜주시고, 가만히 있게 되면 그 떄 간식 보상 해주시면서 살살 달래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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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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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방광염에 걸리면 어떤 증상을 보이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화장실에 자주 드나듬소변을 잘 누지 못하는 모습적은 양으로 소변을 자주 봄혈뇨소변을 보는 중에 비명 소리 혹은 울음소변을 오랜 시간 보는 경우가 많아짐볼일을 보고 싶어도 아예 못 보는 경우 있음소변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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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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