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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가 불리불안이 심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산책과 같은 활동을 통해 적절한 운동을 제공하면 강아지가 에너지를 소비하고 혼자 있는 시간 동안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자리를 비워도 불리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충분한 산책과 운동으로 녹초가 되게 만드세요집을 나갈 때 강아지의 주위를 분산하기 위해 간식이나 사료를 뿌려두거나, 노즈워크 장난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불리불안 한계점을 찾고, 짧은 시간 현관 밖으로 나갔다 들어오는 것을 수차례 반복하고, 점차적으로 시간을 늘려가는 훈련을 합니다. 반려견이 불리불안 증상을 보이지 않으면 간식으로 보상해줍니다. 최소 한 달 이상 훈련을 반복합니다.집에 복귀 시 절대 막 반기지 마세요. 퇴근 시 앵기는 강아지에게 무관심을 유지해주시고, 강아지가 차분해지면 그때 간식을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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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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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 이상한 행동???????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깊고 큰, 오페라로 따지만 남자 성악 소리로 우오오오오~ 이런 소리를 내는 것은 고양이가 구토하기 직전이나 속이 안좋은 경우 내는 이상한 울음 소리입니다. 이런 소리가 아니라면 단지 고양이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밤에 사냥본능이나 낮 시간 동안의 활력이 소모가 안되어 집사를 부르거나 놀아달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밤에 조용히 있게 하려면 자기 전이나 낮에 충분한 사냥놀이로 고양이의 에너지를 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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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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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쿠키 소량 먹었는데..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2달 전이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만일 구토나 설사 무기력함 등의 평소와 다른 행동이 보이지 않는다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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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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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사료 먹고 있는 3개월차 아기 강아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는 3개월 이후부터는 건사료를 먹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이빨이나 소화 상태가 좋지 않다면, 더 오래 불려서 주셔도 괜찮습니다. 또한, 사료를 불려서 주는 것이 아니라면, 강아지에게 적절한 크기의 개껌이나 장난감을 주어서 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건사료를 줘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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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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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우울하다고 나타내는 징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와 놀아줘도 반응이 없거나 산책에 관심이 없고, 의기소침하거나 먹는 것에 무관심 혹은 폭식, 주인이 없으면 매우 불안, 장난감에 흥미 없음, 수면 장애, 자주 짖기, 혼자 있으려함, 등등이 있습니다. 우울증은 정신 질환일 수 있으니 산책과 보호자의 사랑을 많이 해주시고, 우울증과 통증이 있는 경우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여 히스토리를 듣고 감별진단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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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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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매한쌍을 구입해서키운지 1년이 ᆢ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십자매가 교배를 하지 않거나, 수컷이 불임일 경우 무정란을 낳을 수 있습니다. 무정란은 부화가 절대로 되지 않으므로, 종란을 보관하기 전에 유정란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정란은 둔단 부에 공기구멍이 있고, 렌턴에 비추면 실핏줄이 보입니다. 또, 부화를 위해 필요한 적정 온도는 37.5~37.8도씨입니다. 습도는 60% 입니다. 부화기를 사용할 경우, 온도, 습도, 환기를 잘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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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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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합사꿀팁을 알려주세요 애기들이 서로냉전중인데 ㅜㅜ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 합사 초기에는 두 고양이를 완전히 분리하고, 서로의 냄새와 모습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각자의 체취가 남아있는 이불이나 쿠션, 장난감 등을 주고, 안전문 사이로 간식이나 식사를 같이 하게 해주시구요. 고양이 합사 중에는 두 고양이의 서열 정리가 필요합니다. 서로를 노려보거나 하악질하거나 몸싸움을 할 수 있지만, 보호자가 개입하지 않고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두 고양이의 생활 공간을 정비해주세요. 화장실, 물그릇, 식기, 캣타워, 스크래쳐, 장난감 등을 마리당 하나씩, 각자의 영역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숨을 공간과 수직 공간도 적절히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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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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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고양이도 등록을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직 의무화되지 않았습니다. 필수가 아닙니다. 하지만 펫보험(등록시 할인됨)이나 해외 출국을 위해서나, 혹은 유실을 걱정하시는 분들은 등록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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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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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임신중일 때는 어떻게 관리해주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임신초기에는 간단한 산책을 자주 해주세요. 임신시 스트레스가 많으니 산책도 시켜주시긴 해야합니다. 또, 환경의 변화를 최소화해주세요. 강아지는 임신 기간 동안 예민해지기 때문에 자극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고영양 사료를 급여해주시면 됩니다. 임신시에는 강아지에게 사료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조금씩 사료 량을 늘려주시면 됩니다. 임신 한달 뒤부터 주던 량의 1.5배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너무 비만이 되지는 않게 해주세요. 비만이 되면 출산시 힘들고 애기들이 너무 잘 커서 출산 시에 힘듭니다. 출산 후에는 칼슘제 버박 칼시데리스 먹여주시고, 목욕시에는 꼭 물이 아닌 물티슈나 강아지용 티슈로 닦아주세요.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게 키우시면 됩니다. 주기적으로 임신 상태 확인하러 병원에 내원해주세요. 2달 임신하는데 한달 가량 지난 후 병원 내원하여 전체적인 임신 상태 체크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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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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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잘 때 꼭 제 발쪽으로 가서 자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주인과의 친밀감과 애정을 표현하고 싶어서 입니다. 강아지는 주인의 발에 눕는 것으로 자신이 주인의 아래임을 인정하고 복종의 의미를 담기도 합니다. 또한, 주인의 발에는 주인의 체취가 많이 묻어나기 때문에 강아지는 그 냄새를 좋아하고 안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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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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