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고양이도 혈액형이 존재하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고양이도 혈액형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과는 다른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혈액형은 A, B, AB형으로 총 3가지입니다. 사람과 달리 O형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죠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9
0
0

강아지가 사료를 한 번에 폭식을 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사료를 한 번에 폭식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폭식을 하면 소화불량, 구토, 설사, 비만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폭식을 하는 것을 줄이려면, 하루에 조금씩 여러번 3번정도 정해진 시간에 사료를 급여해 주세요. 그때 안먹으면 치워버리세요. 매일 같은 시간에 사료를 급여해 주세요. 이렇게 꾸준히 하시다 보면 규칙적으로 먹게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9
0
0

자주 짖는 강아지는 사회성이 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자주 짖는 것은 사회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강아지가 짖는 이유는 다양하며, 강아지의 성격, 환경, 훈련, 건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짖는 경우에는 경계성 짖음, 흥분 짖음, 공격성 짖음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강아지가 자주 짖는 것을 줄이려면, 강아지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훈련과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9
0
0

집에서 거실 소파에 강아지 계단을 사용 못하게 해요 ㅜㅜ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시니어 강아지의 경우,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거나 올라가는 것이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계단을 이용하면 부상이나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소파에 계단을 설치하지 못하게 되면 소파에 올라가고 싶어서 뛰어오르거나 뛰어내리려고 할 경우, 관절이나 다리에 부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소파에도 계단을 설치해주시는 것이 강아지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9
0
0

고양이가갑자기 뒷다리를절뚝거리는데 가끔식만절뚝거리는데병원가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뼈, 관절, 근육, 신경의 손상이나 질환으로 인한 통증이나 불편함, 혹은 골절이나 감염 염증으로 읺한 부종, 혹은 고양이의 경우 혈전 떄문에 뒷다리의 혈관이 폐색되어 뒷다리를 걷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드시 동물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고양이가 절뚝거리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수의사에게 보여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9
0
0

대소변을 패드 밖에 싸는이유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패드 밖에 대소변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패드가 너무 작아서 옆으로 흘리는 경우나 패드가 어색하거나 맘에 들지 않는 것입니다. 패드가 미끄러지는 것이 싫을 수도 있습니다. 적절한 크기와 재질의 패드를 사용하고, 패드를 고정시키고, 패드에 대한 긍정적인 연관성을 강화하고, 패드에 배변을 하면 칭찬하고 보상해주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일부 강아지는 사람이 보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사람이 보면 혼날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사람이 보면 놀아줄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9
0
0

각막이 움직이는데 제거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각막이 움직이는 것은 각막이 느슨하게 되어 눈알의 움직임에 따라 위치가 바뀌는 현상입니다. 이를 각막탈구라고 하며, 각막이 떨어져 나가거나 뒤집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막탈구가 심한 경우에는 각막이식이나 각막접합술과 같은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9
0
0

출근후 혼자있는 강아지 자기 집에서 안나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분리불안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분리불안이란 보호자와 떨어져 있는 것에 과도한 불안이나 공포를 느끼는 상태입니다. 주인이 없으니 불안하고, 불안하니 자신의 안락한 공간에서 마음을 추스리는 것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9
0
0

반려동물 행동에 대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코로 손 냄새를 맡고 핥거나 하지 않고 가는 것은 냄새로 정보만 파악하고 아직은 친숙하거나 신뢰가 있는 관계는 아닌 상태입니다. 강아지가 코로 손 냄새를 맡는 것은 강아지의 자연스러운 행동이므로, 강아지가 당신을 알고 싶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친절하고 부드럽게 대해주시면 좋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가벼운 눈인사와 악수입니다. 핥는 것은 포옹 정도의 관계가 형성 되어야 하는데 아직은 아니라는 것이죠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9
0
0

모든 반려동물을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현재는 2개월령 이상의 개에 대해서만 등록이 의무화되어 있으며, 고양이는 일부 지자체에서 시범사업으로 등록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으면 최고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반려동물이 새끼를 낳으면, 새끼들도 모두 등록을 해야 합니다. 새끼들은 2개월령이 되는 날부터 30일 이내에 등록을 마쳐야 하며, 등록을 하지 않으면 한 마리당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10마리의 새끼 중 5마리만 등록하면, 나머지 5마리에 대해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9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