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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머리 가운데 뼈가 튀어나와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정수리뼈 사이에는 뼈가 아닌 연골로 이루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고양이가 태어날 때 머리의 크기를 조절하기 위해 유연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고양이가 성장하면서 이 부분은 뼈로 변하고, 정수리뼈와 연결됩니다. 이 과정에서 정수리뼈 사이에는 뼈가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생깁니다. 이 부분은 고양이의 머리뼈가 완전히 연결되기 전까지는 존재하며, 고양이가 1살이 되면 사라집니다. 따라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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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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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시니안 고양이 털 많이 빠지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비시니안 고양이는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은 아닙니다. 단모종이라서 털 관리가 쉽고, 빗질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고양이이기 때문에 털이 아예 안 빠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털빠짐에 예민하신 분이라면 매일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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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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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시니안 유전병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비시니안 고양이는 유전병이 있는 편입니다. 가장 흔한 유전병은 피루베이트 키나아제 결핍증이라고 하는데, 이는 적혈구의 대사를 방해하여 빈혈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추가로 진행성 망막 위축증이라고 하는데, 이는 망막의 기능이 점차 악화되어 시력을 잃게 하는 병입니다. 또 아비시니안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 품종에 비해 심근비대증, 피부병, 난청 등의 발생률이 높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비시니안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는 유전질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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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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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이렇게 됐는데 어떤증상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피부가 참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증상과 임상 병변 형태가 같은데 진단명이 다른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따라서 고양이 피부 진단의 원칙은 정석대로 모든 피부 검사를 할 수 있는한 다 하는 것이 원칙이죠. 히스토리 듣기와 여러 피부 검사를 통해 진단이 진행됩니다. 사상충 감염시 탈모와 소양감으로 인한 탈모가 발생할 수도 있고, 세균 감염이나 기생충 감염, 알러지 등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육안상으로는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일 수 있구요. 따라서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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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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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주인을 잃은 강아지들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가족이나 친척이 강아지를 맡기를 거부하거나, 강아지를 잘 돌봐주지 못한다면, 강아지는 유기견 보호소나 동물보호센터로 보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곳에는 강아지가 너무 많아서 사랑과 관심을 주기 어렵습니다. 또한 일정 기간동안 새로운 주인을 찾지 못하면, 강아지는 안락사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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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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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는 하루에 몇회로 나누어 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성장기 강아지는 하루에 3~4회, 성견은 하루에 2회 정도 사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 주는 방법은 3번씩 주는 것이 좋긴 하나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강아지마다 다릅니다. 하루 한번 주는 분도 있고 2~3번 나눠 주시는 분도 있습니다. 만일 공복토가 있는 강아지라면 여러번 나눠 주는 것이 좋긴 합니다. 배고파한다면 아침, 퇴근직후, 산책 후 이렇게 3번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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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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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슬개골에 관련해서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슬개골 탈구가 있는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서는 적절한 산책이 중요합니다. 산책은 강아지의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에 윤활액을 공급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산책이 너무 많거나 강하면, 오히려 슬개골에 무리를 주고 탈구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산책은 강아지의 상태와 단계에 맞게 적절하게 조절해주어야 합니다.일반적으로, 슬개골 탈구가 없거나 1기인 경우에는 평지에서 가벼운 산책을 하루에 2번, 10~15분 정도 해주시거나 하루 1번 30분~1시간 내외로 해주시면 됩니다. 슬개골 탈구가 2기 이상인 경우에는 산책을 줄이거나 멈추고, 물리치료 등을 병행해야 합니다. 슬개골 탈구가 3~4기인 경우에는 산책을 하시면 안되고 수술이 권장됩니다. 결론은 만일 강아지의 무릎 상태가 괜찮더라면 산책을 해주는 것이 무릎에 좋습니다. 쓸개골에 안좋은 강아지들은 산책 때문이 아닌 미끄러지거나 뒷발 서기 등 무릎이 미끄러지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책으로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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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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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떤 행동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갑작스럽게 말썽을 부리거나 자주 짖는다. 이는 활동량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 한 경우 스트레스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산책이나 놀이를 통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하울링물건 다 뜯거나 집안 물건 훼손엉뚱한 곳에 배변식욕을 감소다크서클이 생김, 눈 밑이 검고 움푹 패는 현상입니다. 계속해서 꼬리를 쫓는다. 이는 강박증이나 우울증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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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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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외출을 하면 하루 종일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에게 있어 주인은 너무나 큰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너무 사랑표현 해주지 않는 것입니다. 퇴근 후 막 반기지 마시고 무시해보세요. 강아지들은 주인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너무 크게 되면 주인이 출근 후 너무나 큰 상실감을 느낍니다, 이 격차를 줄여주시기 위해 퇴근 직후 바로 반기지 말고 강아지가 차분해질 때까지 기다려주신 다음에 잘했어~ 하고 칭찬과 간식을 주세요. 또 혼자 있을 떄 강아지에게 노즈워크 퍼즐이나 혼자 놀 수 있는 장난감을 비치해두시는 것이 분리불안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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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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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가 바닥에 납작 엎드리는데 왜 그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앵무새는 다양한 이유로 바닥에 납작 엎드리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이유는 놀이입니다. 앵무새는 장난기가 많고 호기심이 강한 동물이므로 바닥에 납작 엎드려서 발로 바닥을 파거나 물건을 살펴보거나 숨바꼭질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은 앵무새가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는 뜻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루함을 이겨내기 위한 것입니다. 앵무새가 바닥에 납작 엎드리는 행동을 할 때, 주인님과 눈을 마주치거나 말을 한다든가 깃털을 흔들거나 꼬리를 흔들면 이는 앵무새가 놀이를 요청하며 관심을 달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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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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