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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간식을 제 몸 위에서 먹으려고 하는데 왜 이럴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간식을 주인 몸 위에서 먹는 것은 주인을 사랑하고 안전하다고 느끼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무리 동물이기 때문에 무리에서 함께 먹는 것이 안전하고 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가 간식을 주인 몸 위에서 먹는 것은 강아지의 행복한 표현이므로, 강아지가 그렇게 하고 싶다면 그대로 두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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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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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상체와 하체가 구분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네발로 걷기 때문에 상체와 하체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사람은 허리를 중심으로 상체와 하체를 나누지만 강아지는 그런 기준이 없습니다. 강아지의 몸은 앞(Cranial), 뒤(Caudal), 등 부위 (Dorsal), 배 부위 (Ventral)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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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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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안정된 환경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집 안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끔 시간을 주시면서 천천히 안정될 수 있게 해주세요. 고양이 안정 음악이나 펠러웨이 흔중기 등을 틀어주어 안정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높은 곳에서 고양이들은 안정을 취하기 때문에 캣타워 하나 구비해두시고, 숨을 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숨숨집 또한 마련해주세요. 또 고양이는 발톱을 긁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기 때문에 스크래쳐도 구비해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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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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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희 강아지는 야외배변을 했어요 그래서 하루에 3번 이상씩 산책을 나갔었는데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평소 강아지에게 비뇨기 질환이 생겼거나 방광 결석, 혹은 식이 변화가 생겼거나 환경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발정기 스트레스로 인해 평소와 다른 배뇨 행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영역 표시를 하기 위해 오줌을 싸게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강아지 음악을 틀어주시거나 노즈워크로 스트레스를 줄여주세요. 만일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 아니라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 질병이나 혹은 재흡수 기능이나 과여과 상태가 되는 질병에 이환되었을 수 있으니 내원 바라며, 중성화 수술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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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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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산책을 하면 안 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영역동물이기 때문에 집 밖의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극도로 불안해할 수 있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집안에서만 생활했다면 집 안에 적응을 끝낸 상태이기 때문에 집 밖 환경은 고양이에게 위험한 공간인것이죠. 따라서 고양이는 산책 대신에 사냥놀이로 스트레스를 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고양이들은 겁이 많기 때문에 산책시 두려운 것이 나타나게 되면 대처가 힘들어지며 유연하기 때문에 목줄이나 하네스 줄을 풀어 탈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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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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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건드리려고 하면 큰 소리로 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어딘가에 통증이 있는 경우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만지면 아프니까 경고하는 것이죠. 디스크가 터졌는지, 어디가 아픈 것인지 병원에 내원하여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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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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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입질 자체를 못하게 하는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입질을 하려 한다면 바로 안돼! 말하고 그자리를 피해버리거나 강아지를 혼자 있는 공간에 두는 것입니다. 강아지는 입질을 하면 보호자와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없고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개는 주인이 전부라 주인이 싫어하며 자신과 분리된다면 이 상황을 좋게 생각하지 않게 되고 행동을 자제하려 할 수 있습니다. 진실의 방 같은 곳을 만든뒤 강아지가 문다면 울타리나 사람을 보지 못하는 공간에 15분 정도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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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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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패드 외에 소변을 누는 행동을 최근에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그럴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변 훈련이 흔들리거나, 자신의 냄새로 영역을 표시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혹은 중성화하지 않은 수컷이라면 마킹이라는 행위를 통해 집안에 자신의 냄새를 표시하려할 수 있습니다. 소변 실수가 잦다면 중성화 수술을 시켜보시고, 또한 평소 산책이나 놀이 등을 잘 해주시고 계신지, 혹은 배변패드 위치나 상태가 좋지 않은지 등을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비뇨기계 문제나 신장, 당뇨의 걱정은 없으니 아마 스트레스나 중성화 여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강아지가 실수한 곳에는 무조건 강아지 전용 클리너로 냄새를 말끔히 없애주시고, 이 장소는 화장실이 아니라는 인지를 꼭 시켜주셔야합니다. 아직 2살이라 배변교육이 완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일 실수하고 있다면 절대 뭐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배변 소변 훈련은 꾸짖는 것이 아닌 칭찬만 하는 훈련입니다. 잘 싸게 되면 칭찬하는 것이죠. 물을 먹은 직후나 밥먹은 직후 배변패드에 데려가 대소변을 누게 하고 칭찬과 간식 보상을 꾸준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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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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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꼽이 계속 끼는데 해결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 눈꼽은 눈을 보호하기 위해 눈물이 굳어진 것으로, 대부분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눈꼽의 색이나 양이 평소와 다르거나, 눈물이나 고름이 많이 나오거나, 눈이 붉거나 부어있는 경우에는 질병이나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소 가려워한적이 있는지, 눈에 충혈이 있는지, 호흡기 질환이 있는지(기침, 재채기) 확인해보시고 없다면, 집안 환경을 개선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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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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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스테로이드 안약 하루에 2번 넣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 스테로이드 안약은 고양이 눈병의 원인이나 정도에 따라 사용 기간이 다릅니다. 스테로이드 안약은 특별한 경우에만 사용해야 하는데, 고양이 허피스 바이러스에 의한 호산구성 각결막염이나 포도막염 등의 질환에서 사용됩니다. 스테로이드 안약은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각막 궤양이나 감염을 악화시킬 수도 있으므로 수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필요합니다. 눈병의 원인을 담당 수의사 선생님이 아시기도 하고 병에 따라 혹은 병의 개선 여부에 따라 달라지니, 병원 수의사선생님께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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