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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언제쯤 적응해서 밤이나 새벽에 안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원래 야행성입니다. 적응이 안된 낯선 집에 왔으니 밤에 불안하고 두려워서 계속 우는 것입니다. 낮에 사냥놀이를 많이 시켜주시고 간식도 많이 주시면서 생활 환경에 대한 적응을 빨리 시키시고, 낮에 에너지를 빨리 빼내주면 밤에 울지 않고 보호자와의 패턴을 맞춰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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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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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습진이 사람에게 옮을 수 있는 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피부 습진은 사람에게 옮기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피부 습진이 감염성이 있는 경우에는 사람에게 옮을 수 있습니다. 옴은 진드기에 의한 전염성 피부 질환으로, 강아지뿐만 아니라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도 쉽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피부사상균증과 농피증 또한 사람에게도 옮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강아지의 피부 습진이 바이러스나 기생충 등에 의한 것이라면, 사람에게 옮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피부 습진이 어떤 원인으로 발생했는지 정확하게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강아지의 피부 습진을 만지거나 긁지 않고, 감염된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강아지와의 접촉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는 등의 방법으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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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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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서 안나가려고해요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현관문이나 복도에서 무서운 경험을 했거나,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현관문이나 복도에서 다른 강아지나 사람과 싸웠거나, 다른 동물의 냄새가 들리거나, 소리에 놀랐거나, 엘리베이터가 고장났거나, 보호자와 헤어져야 했거나, 등의 상황이 있었다면, 강아지는 현관문이나 복도를 위험하고 불쾌한 곳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강아지는 현관문이나 복도를 피하려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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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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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세를 집에 혼자두고서 밖에 캠핑을 이틀 정도 갖다와도 앵무세한테 스트레스가 발생하지는 않는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혼자 두는 것은 그들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준비와 관리를 하신다면, 이틀 정도는 괜찮을 수 있습니다. 먹이와 물은 한 그릇에만 놓지 마시고, 여러 군데에 나눠서 두세요. 심심하지 않도록, 음악이나 라디오를 켜두거나, 다른 새들의 울음소리를 툴어주세요. 앵무새는 소리에 반응하고, 다른 새들의 소리를 들으면 위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앵무새는 사람과의 유대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오래 혼자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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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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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사람 목소리를 기억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기억합니다. 사람의 목소리, 냄새, 말투, 억양, 행동, 키, 외모 등등 모든 부분을 다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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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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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화가 났을 때 하는 행동은 어떤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꼬리를 크게 휘두르거나 바닥에 내리침.신음 소리를 슬프게 납니다.귀가 뒤로 젖혀지고 눈빛이 날카로움털이 바싹 곤두섭니다.하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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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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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많아서 한번에 다 물어봐요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육식치아는 육식동물의 특징적인 치아로, 음식물을 찢거나 뜯는 역할을 합니다. 육식치아는 위턱의 넷째 어금니와 아랫턱의 첫째 어금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열육치라고도 부릅니다. 육식치아도 어금니의 일종이지만, 초식동물의 어금니와는 모양과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따로 구분하여 적은 것입니다. 초식동물의 어금니는 납작하고 표면이 울퉁불퉁하여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역할을 합니다. 강아지는 6개월령 전후로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며, 약 8개월령 전후에는 강아지의 이빨이 전부 영구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유치의 존재 여부는 강아지가 아기 강아지인지 성견인지 구분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강아지의 이빨이 모두 영구치인 경우 치아의 치석 및 얼룩 상태 등으로 강아지의 나이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 부러진 치아가 없고, 치석 및 얼룩이 적을수록 강아지의 나이가 적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아의 상태는 관리 상태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측정 요인은 될 수 없습니다. 관리가 안된 어린 강아지여도 치석이 끼거나 치아가 마모될 수 있으므로, 나이를 착각할 수 있습니다. 요크셔나 말티즈 같은 작은 견종의 경우에도 치아의 개수로 나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고양이의 발정기는 1년에 두 번으로 2월~4월 정도의 봄과 6월~8월 정도의 여름에 주로 옵니다. 고양이의 발정기는 봄과 여름의 2~3개월 동안 약 2~3주간의 발정 기간을 거치며, 수차례 반복됩니다. 고양이의 발정기는 태양에 의한 일조 시간의 길이가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겨울동안 무발정기인데 그동안 교배를 할 수 없습니다. 4개월 동안 임신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발정기가 오지 않는다면 임신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기온 차이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집고양이들은 계절과 시기에 상관없이 발정기가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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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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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사람을 보고 하루종일 울면 뭘 요구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울때마다 반응을 해주고 리액션을 해주셔서 그렇습니다. 고양이가 울어도 전혀 미동도 하지 않고 무시해보세요. 울어도 반응이 없구나 인식하게 안울게 됩니다. 안울게 되었을 때 그 때 놀아주시거나 관심을 가져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직 애기라 울음이 많을 수 있습니다.시간이 지나면 차차 울음이 줄어들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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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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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를 집에서 키우려고 하는데 뭘 준비해야하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전용 사료, 밥그릇, 물그릇뛰어다닐 수 있는 충분한 공간과 쳇바퀴고슴도치는 평생 친해지기 어려울 수 있고,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이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슴도치의 행복을 위해 매일 고슴도치와 접촉을 하고, 케이지를 청소하고, 먹이와 물을 갈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고슴도치는 먹이를 하루만 굶더라도 치명적이기 때문에 여행을 가거나 집을 비운다면 미리 돌봐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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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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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인간이 먹는 밥을 먹으면 안좋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인간이 먹는 밥에는 소금, 설탕, 기름 등의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첨가물은 강아지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소금은 신장 기능을 저하시키고, 설탕은 치아와 잇몸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기름은 간 기능을 악화시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유제품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으킬 수 있고, 곡류는 변비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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