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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새끼 고양이를 입양했는데 캣타워를 벌써 사줘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ㅎㅎ 새끼라도 3개월 이상만 넘어가면 바로 높은곳 올라갑니다. 애초에 새끼용 캣타워 낮은 것 사봤자 조금 지나면 낮아서 당근에 올리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처음부터 영구적으로 쓸 높은 성묘용 캣타워를 구매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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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할 때 옷은 무조건 입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털이 두꺼운 견종은 굳이 안입혀줘도 되지만, 만일 너무 추워하거나 덜덜 떨고 앞으로 나가려 하지 않는다면 그때 옷을 입혀주는 것입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도 강아지 체온은 사람보다 높기 때문에 옷은 입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만일 불편해한다면 입혀주시지 마시구요. 만일 입는 것을 싫어하고 산책시 추워한다면 나가는 시간을 줄여주시되, 횟수를 늘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짧게 자주 나가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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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귓속에 있는 털은 간지럽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평소 지속적으로 자극되는 것은 무뎌져서 인식되지 않습니다. 저희 겨드랑이 털들이 많은데 간지럽지 않듯이 강아지들도 털이 원래부터 있었던 터라 간지러워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털이 너무 많아 이물이 끼고 염증이 발생하면 감염이 쉬워지기 때문에 이로 인해 가려워질 수는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털을 뽑아주시는 것이 좋고, 귀 내부의 깊숙한 털은 병원에 내원하여 뽑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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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6살인데요 사람으로 치면 몇살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16×ln(강아지 나이)+31=사람 나이 이 공식에 따르면 사람 나이로는 약 42세 정도입니다.따라서 폼피츠의 수명은 순종 소형견과 비슷하게 평균적으로 13~14년 정도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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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키워볼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모든 강아지는 털이 다 빠집니다. 덜빠지는 강아지라도 어느 정도 빠지니 감안하고 키우시면 될 것 같습니다~곱슬거리는 털은 덜 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푸들, 베드링턴테리어, 시츄, 말티즈, 요크셔테리어 등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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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강아지 붕가붕가 왜이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관심을 끌기 위해서나 무료하거나 심심하거나 서열 과시를 위해 붕가붕가를 할 수 있습니다. 중성화를 했더라도 평소에 산책시간이 적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단순 놀이를 위해서도 붕가붕가를 할 수 있습니다. 산책시간을 조금 더 늘려주시거나 다른 장난감 및 놀이를 더 진행해주신다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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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갑자기 밥도 안먹고 잠만 자네요.주인이 와도 반겨주지도 않아요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갑자기 그런다면 어딘가가 아플 수 있습니다. 혹은 평소에 산책을 많이 안나가서 무료함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만일 잠을 자지 않을 때, 활력이나 식욕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해주세요. 강아지는 어딘가가 아프거나 불편하면 더 숨으려하거나 잠을 더 자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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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조금 넘은 새끼고양이 항문이 살짝 부푼거 같은데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탈장일 수 있겠습니다. 배변 과정에서 고양이가 불편해하거나 운다거나 변을 못누게 될 수 있으니 병원에 내원하여 탈장 정도를 확인해보세요. 사진상으로는 정확하진 않으나 단순 염증일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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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새벽마다 제 침대에서 잘려고 하는데 어떡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침대에 올라오려할 경우 강아지를 무안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올라오면 밀어내버리고 안돼라고 말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호자 침대 옆에 강아지용 침대나 쿠션을 구비해주세요. 잘 내려가서 잔다면 칭찬과 함께 보상 및 간식을 주시면 됩니다. 보호자가 불편하다면 이렇게라고 해야죠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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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인 강아진데 어느순간 추워서 떠는게 아니라 자주 떨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집에서는 안떠는 것으로 보아, 외부 환경에 대해 추위를 타거나 두려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노견인 경우 체온 조절이 힘들고 외부 환경에 스트레스를 잘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가 떨고 있다면 따듯한 옷을 입혀주신다든지,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가 많은 공원 산책을 피해주시거나 조용하고 아늑한 곳에서 산책이나 놀이를 해주신다면 떠는 것이 멈출 수 있습니다. 엘레베이터의 경우도 강아지에겐 낯선 공간이거나 두려움의 공간일 수 있습니다. 다른 강아지 냄새라든지 다른 사람 냄새가 혼재되어 있는 공간이 엘레베이터니까 불안해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자신의 공간인 집에서도 떨기 시작한다면 이것은 건강상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병원에 내원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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