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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햄스터 옆구리쪽에 완두콩만한 혹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가장 흔한 경우는 지방종이라고 합니다. 지방종은 대부분 치명적이지 않지만, 크기가 커지거나 위치가 나쁘거나 감염되거나 악성화되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림프종일 수도 있습니다. 피부암일 수도 있구요. 혹은 형태학적 진단을 하는 것이 아닌 조직검사나 FNA로 정확히 진단해야하니 병원에 내원해야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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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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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키우는 암컷고양이1년생입니다 ᆢ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1살이면 종양이 발생할 확률은 낮습니다. 혹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져진다면 FNA 검사나 조직학적 검사 등으로 정확히 진단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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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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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부쩍 저녁에 자주 낑낑거리며 울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우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아직 어리기도 하고, 외부 소리에 대한 인식이 차차 잡혀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밖의 소리를 듣고 반응할 수도 있고, 보호자의 관심을 더 요구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아니면 급격한 변화가 있어서 스트레스로 인해 짖을 수 있구요. 어딘가가 아플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활력이 괜찮고 밥도 잘 먹는다면 질병의 원인보다는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짖을 수 있습니다. 짖을때마다 반응하지 마시고, 짖지 않게 되었을 때 간식과 칭찬을 주면서 달래주시고, 자기 전에 충분한 산책과 놀이를 통해 강아지가 수면을 깊게 취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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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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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급만성신부전 혈액투석하면 회복 가능성이 클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혈액투석은 급성 신부전과 만성 신부전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급성 신부전의 경우, 혈액투석을 통해 신장의 회복 기간을 연장하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만성 신부전의 경우, 혈액투석을 통해 신장 수치를 낮추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액투석은 신장을 완전히 회복시키거나 치료하는 방법은 아니며,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심각한 상태라면 투석하는 동안에는 호전될 수 있으나, 수의사 말씀대로 사망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죄책감이 나중에 드실 것 같으면 투석을 진행해주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보호자님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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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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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털이 빠지고 딱지가 생겼습니다. 어떻게 치료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이웃의 프렌치불독이 곰팡이성 피부병이 있었다면, 고양이에게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곰팡이성 피부병 외에도 피부 진드기, 피부 알레르기, 호르몬 장애, 스트레스 등이 털빠짐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반드시 수의사의 검사가 필요합니다.고양이의 곰팡이성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주로 약물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항진균제 연고나 크림, 약물 목욕, 내복약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클로트리마졸은 항진균제의 일종으로, 고양이에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체중이나 증상에 따라 적절한 용량과 기간을 정해야 하며, 임의로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부작용이나 내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곰팡이성 피부병이 아닌 경우에는 클로트리마졸이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클로트리마졸을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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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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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걸릴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스트레스나 외로움, 슬픔 등으로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우울증은 집사가 알아차리기 쉽지 않지만, 행동이나 식습관, 그루밍 등에 변화가 있다면 우울증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우울증에 걸리는 원인은 다양한데, 주로 새로운 환경이나 가족의 변화, 짝을 잃거나 병을 앓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고양이의 우울증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는 집사가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고, 고양이가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흥미를 끌 수 있는 장난감이나 적극적인 사냥놀이를 제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동물병원에 방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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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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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산책 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산책은 매일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 7회 나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도의 경우 20분이면 짧을 수 있습니다. 한번 나가실때 적어도 1시간이나 2번에 나눠서 30분씩 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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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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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고싶은데 털좀 덜빠지는 종 이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곱슬털이거나 이중모가 아닌 견종들이 덜빠집니다. 대표적으로 푸들, 말티즈, 비숑, 요크셔테러어, 베드링턴테리어, 시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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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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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폐암에 걸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강아지도 폐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여러 논문에 따르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담배 연기에 노출된 강아지의 경우 폐나 코 등 호흡기 관련 암 발병률 위험이 더욱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강아지 폐암의 증상: 호흡시 힘들어하고 구취발생, 식욕감소, 체중감소, 체력 감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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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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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주인이 출근하면 뭘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보통 강아지들은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지만 독립적인 개체들은 혼자서도 놀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주인을 기다리기 때문에 무료하고 지루해햐죠, 따라서 대부분 잠을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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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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