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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햄스터 자연사한거 맞을까요...? (+추가질문)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햄스터는 겨울철에 온도가 낮아지면 동면을 할 수 있습니다. 동면을 하는 햄스터는 몸이 차가워지고, 호흡이 느려지고, 반응이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면을 하는 햄스터는 죽은 것이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조용한 곳에 두면 깨어날 수 있습니다. 햄스터의 수명은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드워프 푸딩 햄스터는 2~3년 정도 살 수 있습니다. 햄스터의 수명은 건강 상태, 환경, 관리 방법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햄스터가 죽을 때는 전조증상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자연사한 햄스터는 몸이 딱딱하고, 눈이 감기고, 입이 벌어지고, 배꼽 부분이 파랗거나 초록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햄스터가 동면을 했는지, 자연사한 것인지, 병으로 죽었는지는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다. 햄스터가 동면하다가 깨어났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동면을 하는 햄스터는 몸이 따뜻하고, 호흡이 있고, 반응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화장할 수 있는지는 햄스터의 시체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햄스터의 시체가 부패하지 않았고,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되었다면 화장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햄스터의 시체가 부패했거나, 흙에 묻혔다면 화장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햄스터의 시체를 확인해보시고, 화장이 가능한지 판단하셔야 합니다. 화장이 가능하다면, 전문 업체에 의뢰하시면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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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나 고양이 말고 집에서 기를 수 있는 애완동물이 따로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나 고양이 말고도 집에서 기를 수 있는 애완동물은 많습니다. 햄스터, 고슴도치, 행무새, 도마뱀, 토끼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니피그, 하늘다람쥐, 거북이, 카멜레온 등 다양한 반려동물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생활 스타일과 환경에 맞는 반려동물을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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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강아지 피부병 증상이 있는데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피부병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비싼 사료라고 해도 강아지 몸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알러지의 경우는 절대 간식을 주시지 마시고 저알러지 사료를 통해 피부 증상을 관리해야합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전체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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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한테 강아지 사료를 줘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사료에는 고양이에게 필요한 성분이 다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타우린이 꼭 고양이는 필요한데, 강아지 사료에는 타우린 성분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고양이 사료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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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는 간식을 설사를 할 때까지 먹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설사를 할때까지 준다면 너무 많이 주시는 것입니다. 간식은 사료량의 10분의 1만큼만 주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간식을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추후에 사료를 안먹게 될 수 있으니 조금씩만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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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음식을 토하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구토의 원인은 너무나 많기에 정확한 원인은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전체적인 검사들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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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꼽을 완화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눈꼽이 과도하게 많거나, 색이 변하거나, 냄새가 나거나, 눈이 붉거나, 눈꺼풀이 붙거나, 눈물이 많이 나거나, 강아지가 눈을 비비거나, 눈을 감거나 하는 경우에는 눈병이나 다른 질환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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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혼자 있는데 익숙해지도록 하는 훈련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보호자가 집을 나가기 전에 반려견의 에너지를 충분히 소모시키세요. 산책이나 놀이를 통해 반려견이 피로하고 편안해지도록 해주세요. 그러면 반려견이 혼자 있을 때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자기 쉽습니다보호자가 집을 나갈 때 반려견에게 놀 수 있는 장난감이나 간식을 준비보호자가 집을 나갈 때나 들어올 때 반려견에게 과도한 관심을 주지 마세요. 반려견을 안아주거나, 쓰다듬거나, 말을 걸거나, 간식을 주는 등의 행동은 반려견에게 보호자가 떠나거나 돌아오는 것이 큰 일이라고 인식시킵니다. 그러면 반려견이 더 불안해하거나 흥분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는 반려견에게 무관심한 척하거나, 간단히 인사만 하고 나가거나 들어오세요보호자가 집을 나가고 들어오는 것을 연습해주세요. 반려견이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점차 늘려가면서, 반려견이 불안해하지 않는 것을 보상해주세요. 예를 들어, 보호자가 집을 나가기 전에 반려견에게 장난감이나 간식을 주고, 5분 정도 나가 있었다가 다시 들어오세요. 그리고 반려견이 짖지 않고 차분하게 있었다면 칭찬하고 간식을 주세요. 이렇게 반복하면서, 나가 있는 시간을 10분, 15분, 30분, 1시간 등으로 점차 늘려가주시면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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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땅을 파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스트레스나 불안감 때문에 땅을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장시간 혼자 있거나, 소리에 민감하거나, 환경에 변화가 생기면 불안하고 불안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는 체온을 보호하고 조절하기 위해 땅을 파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땅속 온도가 더 시원하기 때문에 땅을 파서 쉬거나 잠을 자기도 하고, 추운 날씨에는 땅을 파서 굴을 만들어 들어가서 몸을 보호하고 체온을 유지하기도 합니다. 또다른 이유는 편하게 자기 위함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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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영역표시는 왜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자신의 냄새를 남겨서 다른 강아지들에게 자신의 존재와 우위를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강아지의 영역 표시는 강아지만의 특징인 것은 아닙니다. 다른 동물들도 영역 표시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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