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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는데 왜 밤에 우는 소리를 내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암컷 고양이의 경우 발정기가 오면 메이팅 콜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기 울음소리와 비슷한데요, 중성화를 하게 되면 이러한 증상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밤에 또 우는 이유중 하나가 무료하거나 배고플 경우 일 수 있습니다. 자기 전에 사냥놀이를 실컷 해주시고 보상으로 사료나 간식을 듬뿍 먹이면 푹 잠을 잘 것이고 울음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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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를 하면서 가끔 코피를 흘리는데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재채기를 하면서 코피를 흘리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감기나 알레르기와 같은 상기도 감염이나 염증이지만, 다른 질병(비강 종양)이나 이물질에 의한 출혈일 수도 있습니다. 코피가 잦고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심각한 상태일 수 있으니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단순 알레르기에 의해 피가 나는 것은 의심스럽습니다. 구강쪽에 이물이 있는지, 염증이 있는지, 종양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두부모래를 사용하면서 잘게 부서진 것이 코로 들어가서 재채기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눈물이 자주 나면서 색상을 띄는 것은 눈 주변의 염증이나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장기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두부 모래 말고도 집 안 환경을 좀 더 개선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습도가 너무 낮고, 건조한것은 아닌지, 온도가 적절한지 확인해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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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가 도망을 갔어요 집어디에 있을거 같은데 찾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햄스터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밤에 활동을 많이 하고, 먹이를 찾으러 다닐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각 방에 햄스터가 좋아하는 사료나 간식을 몇 개씩 뿌려놓고, 다음날 아침에 어느 방에서 먹이가 없어졌는지 확인해보세요. 먹이가 없어진 방이 햄스터가 숨어있는 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그 다음, 햄스터가 있는 방 문을 닫아놓고, 햄스터가 잘 숨을 수 있는 곳을 찾아보세요. 햄스터는 붙박이 옷장 안, 냉장고 안쪽, 침대 아래쪽, 집안의 모서리나 사각지대 등에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조용히 귀를 기울여서 햄스터의 소리가 들리는지도 확인해보세요. 불을 끄고 햄스터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방법도 있습니다.햄스터를 발견했다면, 갑자기 잡으려고 하지 마세요. 햄스터는 놀라서 또 다시 도망갈 수도 있고, 물 수도 있습니다. 천천히 다가가서 비닐봉지, 컵, 박스 등을 이용해서 잡으세요. 또는 햄스터가 들어갈 수 있는 도구 속에 사료나 간식을 넣어두고, 햄스터가 들어가면 잡는 방법도 있습니다. 책으로 계단을 만들고, 그곳에 사료나 간식을 올려놓고, 햄스터가 올라가면 잡는 방법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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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겨울 산책 시 추위를 느끼는 온도는 몇 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소형견과 중형견은 영하 10도 이하, 대형견은 영하 5도 이하일 때 추위를 느낀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추위를 느끼면 떨거나, 코가 건조해지거나, 발바닥이 갈라지거나, 감기에 걸리거나, 동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겨울 산책 시에는 강아지에게 적절한 옷이나 신발을 입혀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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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제 옷에 있는 단추를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바로 병원에 내원하여 단추가 장 내에 막혔는지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x-ray 로 확인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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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흥분을 하면 자꾸 오줌을 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흥분을 하면 오줌을 싸는 것은 흔한 현상입니다. 흥분성 배뇨라고 하죠. 강아지가 흥분을 하면 방광 괄약근이 이완되어 소변이 새어나오기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흥분하게 되면 바로 무시해주시거나 엎드려, 앉아 등의 명령어로 흥분에 대한 생각을 분산시켜주시고, 잘 복종하였다면 간식과 칭찬을 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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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도 집이 건조함을 느끼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도 집이 건조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잠을 자고 있을 때는 스스로 코를 핥을 수 없으니 건조해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또, 집 안이 너무 건조하다면 코가 마르고 갈라질 수 있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강아지 코에 보습 오일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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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사다가키운지 일련이다되어가는데 ᆢ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십자매는 부화에 필요한 시간이 다른 새들보다 길다는 점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십자매는 알을 낳은 후 35~37일 정도 품어야 부화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부화 예정일보다 일찍 포기하지 마시고, 충분한 시간을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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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냥이 종을 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코리안 숏헤어 삼색이입니다. 암컷일 것이구요. 삼색이는 대부분 암컷입니다. 일반적인 길냥이네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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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패각에 물 뿌리면 패각억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패각에 물을 뿌려주면 수분을 보충하고, 패각의 색깔과 광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패각에 물을 뿌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패각에 필요한 주요 성분은 칼슘이라, 칼슘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칼슘 제품이나 채소를 주기적으로 급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칼슘 제품으로는 달걀껍질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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