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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산책을 하다가 갑자기 꿈쩍도 하지 않네요 원인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피곤하거나 배고프거나 목말라서 쉬고 싶거나, 무서운 소리나 흥미진진한 냄새를 맡았꺼나, 겁을 먹은 경우입니다. 강아지를 그냥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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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강아지 산책 하루에 얼마나 시키시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시간보다는 횟수와 빈도,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나가시면 괜찮습니다. 매일 1시간 너무 잘하고 계십니다. 매일 1시간이 힘들다면 아침 저녁 2번으로 나눠 30분씩이라도 해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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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지방종이 터졌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지방종은 단순 여드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병원에 가서 항생제 처방 받으시면 됩니다. 소독도 해주시구요, 주기적으로 항생제 발라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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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테크니션 공부하는데 궁금해요 같은걸 계속 해서 질문하는건 이해가 안돼서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가로단면은 김밥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밥을 써는 단면이 가로단변인 것입니다. 몸뚱이라를 가로지르는 단면이라 가로단면인 것입니다. 다리를 김밥이라고 생각하시면 다리의 수직으로 자른 단면이 가로 단면이 되는데, 이때 등단면과 평행이 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죠. 등단면은 위아래로 움직이는 단면일 뿐이지만 가로단면은 위아래가 아닌 강아지 몸 전체가 하나하나 김밥이라고 생각하면 김밥 자르듯 자르는 것이라 등단면과 평행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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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반갑다고 너무 힘껏 달려드는데, 어떻게 행동교정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이 달려드는 것을 무시하고 차분하게 대응해주세요. 반려견이 자신의 행동을 불편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느끼고 무안해합니다. 또, 달려오면 바로 몸을 돌려버리세요. 자신을 안반긴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 반려견이 모든 발을 다 바닥에 디디면, 그때 칭찬을 해주세요 반려견에게 간식이나 장난감을 주거나 쓰다듬어주면서 잘했다고 말해주시구요. 이렇게 하면 반려견은 칭찬과 보상을 받기 위해 뛰어오르지 않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핵심은 강아지를 무안하게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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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강아지를 입양하는데 중요한 조건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유기견센터에 연락하여 미리 약속을 잡으시고, 신분증 챙겨 가시면 됩니다. 특별한 조건은 없으나 미성년자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하시면 됩니다. 책임감이 제일 중요한 조건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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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는 집에 데려오면 적응을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다 적응을 할 수 있습니다. 길고양이마다 다르긴 하지만 다 각자의 생활 환경에 맞춰 적응을 다 합니다. 대신에 고양이 특성상 집에 왔을 떄는 혼자 적응할 시간을 주어야합니다. 많은 관심을 주지 마시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숨을 공간을 만들어주시고, 고양이가 알아서 기어나오게끔 해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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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먹는 강아지에게 큰 사료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급하게 음식을 먹는 경우 급체 방지 식기를 사서 먹이시면 말끔히 문제 해결됩니다. 천천히 먹을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또 원래 강아지는 사람과 다르게 어금니가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래 잘 안씹고 삼키는 동물입니다. 야생의 강아지는 고기를 송곳니로 찢어서 먹는 동물인데, 이러한 이유로 꼭꼭씹어 먹는 동물이 아닙니다. 또 위도 이에 맞게 진화되어 왔기에 사람보다는 덜 씹어먹는다고 해서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허겁저겁 먹다 보면 과하게 과식하면 문제가 생기니 급체 방지 식기를 사서 먹이라는 것이죠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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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간식을 너무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당연히 문제가 생깁니다. 비만과 당뇨, 치석 등 구강 질환 및 사료 거부 등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사람도 야식이나 자기 직전 라면 떡볶이 이런 음식도 먹지 않습니까 행복하고 먹는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먹는 것이죠. 강아지도 맨날 사료만 먹으면 먹는 행복감을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간식 주는 것은 좋으나 적절히 주면 괜찮습니다. 매일 사람도 야식먹고 인스턴트 음식 매일 먹으면 안좋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인 것이죠. 간식은 훈련 및 보상 개념으로 주시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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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이 밥을 먹고나면 고양이에게 달려들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시바견은 원래 사냥개로서 먹이를 지키는 본능이 강합니다. 밥을 먹고나면 자신의 영역이나 먹이를 침범할까봐 고양이에게 경고하거나 위협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추가로, 고양이에게 질투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더 많은 관심이나 사랑을 주는 것 같다면 시바견은 자신의 지위가 낮아진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밥을 먹고나면 자신의 우위를 보여주기 위해 고양이를 괴롭히는 것이죠. 밥을 먹는 행위 시 고양이가 주변에 있다면 밥 먹는 동안 고양이와 함께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불쾌하고 불안한 것이니 밥을 먹자마자 바로 위협을 가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무조건 서로 다른 공간에서 먹게 해주셔야합니다. 시바견이 밥 먹는 동안 평온하고 절대 외부의 침입을 받을 수 없는 안전한 공간에서 밥을 먹게 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먹는 동안에는 방해하지 않도록 하고, 먹은 후에는 칭찬하거나 보상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시바견은 자신의 먹이가 안전하다고 느끼고, 고양이에게 공격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시바견이 밥을 먹고나면 충분한 운동이나 놀이를 제공해줍니다. 시바견은 많은 활동이 필요한 견종이므로, 산책이나 장난감으로 놀아주면 에너지를 소모하고, 고양이에게 관심을 끌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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